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5. 12. 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HY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일 뿐이다.
2장 DIRECTION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
투입할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기에 투자처 등이 달라질수는 있지만, 같은 방식으로 평범한 우리 역시 1번으로 향할 수 있다. 그 과정의 중간에 바로 3번이 있다.
4번에서 1번으로 가야 한다는것. 그러나 한번에 가능한일은 아니다. 징검다리가 필요하다.
당신이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4번 - 3번 - 1번의 순서로 이동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것보다 쓰는것이라는 것!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3장 WHAT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다.
아침에 운동화를 넣어 출근한 후 퇴근할때 갈아신고 임장을 가는 행동!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부동산 10채를 마련하기까지는 최대한의 경험을 해보려고 애썼다.
첫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다만 이런 행운이 매번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번의 투자를 해야한다.
나는 부동산의 절대가격에 있어서는 가급적 상한선을 두고 투자를 하는 편이다.
좋은 입지의 비싼 집은 상승장에서 많이 오른다 하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크기 마련이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아는 지역이 늘어나는것.
부동산 시세를 모니터링 하는 건 일종의 모의투자와 비슷하다.
입주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 나에게 최우선 투자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단, 이런 지역일 경우에는 같은시기에 여러채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싶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4장 CONCEPT
투자의 목적은 무엇인가? 비근로소득, 즉 내가 직접 시간을 투입해 일하지 않아도 돈(자본)이 스스로 일해 창출하는 소득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비근로소득 창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종잣돈’을 어떻게 마련할지 고민해야한다..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내 가계로 들어오는 수입에서 지출을 뺀 금액을 알뜰하게 모으는 것.
둘째는 거주 등의 이유로 묶여 있는 큰돈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당신의 돈이 당신을 위해 효율적으로 일하길 원한다면, 이 두가지 방식 모두를 이해하고 자금을 운용해야 한다.
쓰는것부터 체크하라.
‘종잣돈마련’이라고 할 때 대부분의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건 무엇인가? 나도 그랬지만, 대개는 ‘절약’이란 단어다. 그런데 절약을 하려면 현재 가계에 들어오는 돈과 밖으로 나가는 돈의 흐름을 빠짐없이 정리하는게 우선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돈을 쓰고 산다. 자본주의 사회는 말 그대로 ‘숨만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세상’임에 분명하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내가 가장 먼저 한것은, 지출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당장에 소득을 늘릴 방법이 없기도 해고, 혹여 있다 해도 더욱 생산적인 일을 벌일 수있는 시간을 잡아먹는 일뿐이었다. 그래서 지출을 정리하는 일에 착수했다.
지출관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나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했다. 먼저 지출의 성격을 구분했다. 여기에는 회사생활을 통해 배운 지식, 즉 회계학의 비용구분을 활용했다.
그렇게 지출성격을 구분한 뒤 줄일수 있는 것은 단번에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지출을 통제하고자 한것이다.
구체적으로 하나씩 짚어보자. 먼저 모든 지출은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할 수 있다.
고정비란 말 그대로 주기적으로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고정적인 지출을 의미하는데, 나의 경우
- 연금, 각종 보험상품의 보험료, 휴대전화요금, 교통비, 식비, 육아도우미 급여, 부모님 생신과 명절에 드리는 용돈, 각종 공과금 등이 이에 해당했다.
반면 지출되는 금액의 크기나 시기가 매번 달라지는 변동비에는,
- 여행경비, 옷이나 그때 그때 구매욕을 일으키는 소모품 구입비, 경조사비, 커피값등 잡비가 포함됐다.
아낀 돈으로 투자강의와 책을 사는데 지출.
당장 투자할 돈이 없다면, 현재의 지출을 관리해 수입에서 지출을 뺀 저축액을 늘리는 것과 동시에, 깔고 앉아있는 돈을 적당한 수준으로 재배치하는 일까지 두가지를 병행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절대 잃지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경제 및 투자관련도서 100권 이상, 10여개 강의를 수강해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그간 50명의 투자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여정에 함께하고싶은 동반자로.
<용돈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 노후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 현재 현금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보유한다.
- 원하는 은퇴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 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이 과정에서도 3번, 4번이 핵심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을 바꾸는 투자다. 잦은 거래를 통해 적은 수익을 당장 손에 쥐는 것 보다, 자산의 덩치를 꾸준히 불려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유효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투자의 원리>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면 한두번의 투자 대박으로는 부족하다. 큰 규모의 자산을 형성하고 수익의 크기를 키워나가는데 집중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나는 위험하지 않으면서 적은돈으로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법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돈이 적더라도 시간을 투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목표한 바를 이루는데 10년 이상으로 설정했다.
* 똘똘한한채의 단점
종잣돈이 많이 들고 변동성이 크다. 자금동원력이 필요하다.
* 시스템투자법
투자 건당 수익의 크기는 작더라도 소액의 투자금으로 매입이 가능한 부동산에 투자하여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투자의 효용성은 높인다. 자산 시스템을 구축할것!
* 위기 대응 방법
-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 : 입지
- 공급이 예정된 곳인 신중하게 접근
- 대출로 현금을 확보한다.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물건 한두개 정도는 남겨둔다. 다주택자의 경우 시세차액이 발생한 물건 중 매도할 물건의 순서를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
5장 HOW
적절한 순서가 있어야 한다. - 올바른 순서를 모르면 우왕좌왕 하게된다.
먼저 자신만의 투자기준을 세워야함
1.저평가 여부 : 입지와 가격을 아는 지역을 두루 늘려야한다.
2.적은투자금 : 초기에는 적은 투자금으로 경험을 쌓아나가고, 경험이 쌓이면서 입지에 따라 그 기준을 조금씩 조정해갔다.
3.리스크 : 잔금, 역전세 대비여부 파악. - 평소 자신의 현금사정을 파악할것.
아파트의 가격 사이클이 생겨나는 이유 : 수요에 따른 공급을 해결하는 것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 그에 따라 정책도 시행 -> 권역의 구분
초보투자자라면 지역선정에 특별한 방법잉 있어 투자처를 바로 척척 짚어낼 수 있으리라는 환상을 버려라.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임장지역을 선정한 후에는 묵묵히 현장에 나갔다.
5장 MIND
한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인생을 바꾸는 투자 : 투자의 달인이 ‘될때까지’ 한다. -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는 것. 쉽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 조급함 버리기 :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 순서를 따르고 반복할것 : 독서 -> 강의, 오프라인 모임, 동료만들기 -> 투자 -> 반복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나는 노후준비가 되어있는가?
비전보드를 작성했지만 필요한 자금에 놀라고, 이걸 어떻게 마련해야할지 막막했을 뿐이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도 있었다.
Why가 부족하던 나는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나 목표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노후준비를 목표로 한다고 하니 명확해진 바가 있었다.
하지만 그 숫자는 현실로 나타날 것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찾고 실행해야 한다.
나도 나의 1차 투자목표를 비전보드 실현으로 정해도 될까?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믿는 것이 우선이다.
→ 필연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나는 지금 : 1번으로 가고싶은 욕구는 있으나, 3번이 되기를 망설인다.
3번으로 가지 않고 1번으로 막연히 가고싶다는 생각?
또한 3번이 아닌 다른 길이 있을것 같다.
그러나 1번으로 가기 위해서는 징검다리가 반드시 필요하니 3번으로 거듭나자.
투자는 뭘 하든 해야한다. 본업으로 성공하든 그렇지 않든.
3번이 되어야 할 이유는 명확해졌으니 3번이 본격 되기위한 시작을 해보자. 더 노력을 투입할것.
-> 나는 조급했다. 당장 수년 내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일을 그만둘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래서 빠른 길이 무엇일까 계속 의구심이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10년을 목표로 설정한다면 방향성이 달라질것이다. 저축액이 다르더라도 ‘10년’간 지속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비전보드가 실현 가능하다고 믿으며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갈것
- 투자는 장기전임을 기억하며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
아는바를 행동으로 행할 것
- 너나위님 추천도서 모두 읽기
- 임장 지역 선정 방법에 따라 선정 후 임장 열심히 가기
- 좋은 동료가 되기. 내가 먼저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9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78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p219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면 한두번의 투자 대박으로는 부족하다. 큰 규모의 자산을 형성하고 수익의 크기를 키워나가는데 집중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p.325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가?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p.328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347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각자의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선택의 과정에서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어떻게 마인드셋을 했는지 논의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