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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가을학2ㅣ 성장&성공 모두 해내는 밥잘학개론 굿데이3] 독서 후기 #94.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5.12.08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 저자 및 출판사: 채정호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5.12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웰빙을 위한 7가지 조건

: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

 

Part 1. 수용 :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35p. 수용이란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이다.

 

수용에서 말하는 '받아들임'은 체념하거나 포기하는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고, 경험하며, 잡아내는 매우 능동적인 행위다.

 

37p. 수용은 '내 의지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는' 능동적 자세를 갖고 있다.

 

41p. 수용은 결국 고통에 대한 저항을 줄임으로써 좋은 삶을 향해 계속 나아갈 힘을 비축하기 우한 것이기도 하다.

 

53p. '연민'의 진정한 의미는 '지금 힘이 들겠지만 그래도 너무 괴로워하지 말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는 온화한 받아들임, 즉 사람스럽게 바라보는 친절함과 그 고통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강력한 마음이 합쳐진 자비를 말한다.

 

나를 온화하게 바라봐주는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도 버텨낼 수 있다.

 

55p. 온화한 받아들임의 가치는 사람 간에 긍정적인 정서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호의와 애정 그리고 '연결감'을 느끼도록 해준다는데 있다.

 

능동적인 긍정 : 나 자신이 나를 온화하게 바라봐주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있는 것

나는 나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고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던지게 하는 챕터이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당연히 여기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그 귀한 시간을 충실히 잘 보내려고 늘 노력하지만,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느끼기에는 스스로에게 엄격한 측면이 많았던 것 같다. 행복은 나를 인정하는 순간 만들어 지는 것이기도 하고 지금의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점차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Part 2. 변화 :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92p.작년보다는 올해, 지난달 보다는 이번 달에, 어제보다는 오늘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이 변화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변화의 방법에 만병통치약과 같은 하나의 정답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속도를 찾는 것이다.

 

93p. 하루 아침에 달라지는 거창한 변화를 꿈꾸지 말자. 우리가 이루어야 할 벼화는 모든 것을 단번에 뒤바뀌는 혁명이 아니다. 그것을 목표로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하려는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기는 것(better and better) 이다.

 

우리가 변화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용 없이 무작정 변화하려 들기 때문이다.

 

95p. 이 책에서 설명하는 '변화'는 몰입, 재미, 즐거움 등 좋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긍정 자원을 획득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긍정 자원이 풍부한 사람은 어떤 문제가 생겨도 스스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임하며 변화를 위한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이다. 따라서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 못지않게 긍정적인 감정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96p. 변화에 성공하려면 내가 만족할 만한 것 중에서 어떤 것들로 변화할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고, 1년이면 1년, 5년이면 5년 등 언제까지 좋아지게 만들 것인가, 또 이를 할 수 있도록 누가 도와주고 누가 함께 할 것인가 등의 구체적인 계획이 중요하다.

 

104p.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켜 스스로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여기는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관건은 결국 자기 마음의 프레임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전화하느냐에 달렸다.

 

118p. 누구든 자기 자신과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운동, 독서, 명상을 습관으로 들여야 한다. 이 세 가지는 내가 가진 긍정 자원에 상관없이 더 좋은 삶을 위한 변화의 토대로서 갖춰야 할 습관이다.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원할 때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것 (better and better)

수용에 기반한 변화. 내가 만족할 만한 것을 알고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는 결국 습관이고 시간 싸움이다. 오랜 시간 작은 습관이 쌓이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이 너무 공감되었다. 수용을 했다면 그 다음 단계로 더 좋게 변화 시키기 위한 시간들을 투입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 남은 25년 잘 마무리 하고 26년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Part 3. 연결 :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공감은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 이다

 

177p. 진정한 연결을 위해서는 '다름'을 내세울 게 아니라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고 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것.

즉, '공감'이 필요하다.

 

179p. 공감에는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 필요하다. 인지적 과정이란 상대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이유 등에 대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뇌를 사용하는 인지적 과정이 동반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이 이루어진다.

 

180p. 온 마음으로 바라본다는 건 결국 온전히 그이 입장이 된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경청'을 통해 이루어진다.

경청은 '마음을 기울여 듣는 것'이다. 타인과 연결될 때 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 연결되려고 할 때도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런 다음 '내가 당신으 이야기를 잘 듣고 이애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라고 말로 표현해줘야 한다.

행복해지려면 먼저 자기 자신과 연결하라

 

인간은 이기적 존재이지만 타인과 연결될 때 비로소 행복해진다 (행복의 전염)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마음속으로 들어가봄으로써 온전히 상대의 입장이 되는 것, 이것은 저의 강점이기도 한데 요즘은 바쁜 스케줄에 여유가 없다보니 많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타인과의 연결 이전에 가장 중요한 연결은 바로 자기와의 내적 연결이 있다는 것도 새롭게 깨달았다. 내가 나와의 연결을 위해서는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고, 명상이나 산책이 나에겐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다.

내가 나를 알고 내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을 때 타인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과 그 속에서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공감 한다.

 

 

 

Part 4. 강점 :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강점은 나다움을 찾아주는 삶의 지도

 

199p. 강점은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고, 세상의 변화에 당당히 맞설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강점을 갖고 있고, 자기 삶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계발할 수 있다.

나다운 삶,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내 강점을 분명히 알고 발현시키면서 살아가야 한다.

 

강정대로 산다는 건 내가 가진 가장 좋은 점에 집중해 산다는 뜻이다.

강점은 훈련을 통해 계발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을 통해 자기화 하는 것이다.

 

203p. 우리는 각자의 일상에서 강점을 발휘하려는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마찬가지로 성장과 변화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자신의 직업에서 계속해서 강점을 발휘하는 것이다. 강점은 발휘하면 할수록 자연스럽게 연마된다. 따라서 각자 자기 강점에 초점을 맞추고 그 강점을 활용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연습을 하면 된다. 흔히 생각하듯이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잘 활용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감정은 훈련을 통해 계발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을 통해 자기화하는 것이다.

감정은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지도'의 역할을 해주고 강점을 통한 자기 자신의 '수용'과 타인의 강점까지 발견하며 외부와의 연결을 강화해주는 것은 앞선 행복의 지표들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이미 우리 모두는 강점을 가진 존재이기에 내부에 있는 강점을 발견함으로써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Part 5. 지혜 :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237p. 삶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운 문제들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로 풀어야 한다.

지혜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삶의 현장에선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245p. 내 안에 지혜가 있으면 주어진 선택지와 여러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정답 없는 난제에 부딪혔을 때 필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즉, 근본적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라면 어떻게든 문제를 풀려고 하기보다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배우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가 살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는 결국 돈, 사람, 건강, 이 세 가지 범주에 속할 것이다. 지혜는 이 몯느 범주에서 골고를 잘 작동되어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살펴본 수용, 변화, 연결의 심리적 궤도를 잘 돌아가게 하고 강점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도 지혜가 필요하다.

 

즉, 부정적 편향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받아 들이는데도 매일 작은 습관들을 쌓고 몰입하며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데도 자기 자신을 포함해 다른 사람들과도 친밀감과 연민하는 마음으로 연결되는 데도 지혜가 필요하다.

내면에 감춰진 강점을 발견하고 잘 활용해 나다운 삶을 사는 데도 늘 지혜가 운영체계 처럼 작동되어야 어느 순간 삶이 멈춰버리고 고장 나버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69p. 지혜는 불확실성을 견디는 것이다. 인생을 길게 보고 장기적인 안목을 기르는 법.

 

278p.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기 위한 훈련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생 그래프 그리기

둘째, 경험에서 배우기

셋째, 충분히 미루기

넷째, 시간을 거꾸로 벌기

 

287p. 지혜는 공감하고 수요하는 것이다. 타인에 대한 공감과 수용 능력이 높은 사람이 지혜롭다. 이때 공감은 크게 세 가지 능력으로 설명 할 수 있다. 타인의 감정을 '알아채는' 능력,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타인에게 감성적으로 '반응하는'능력이다.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공감과 수용 능력을 높이기.

 

291p. 공감과 수용 능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해봅다.

 

첫째, 타인의 감정 인식하기

둘째, 공감 언어 사용하기

셋째, 협조하기

넷째, 사랑하기

 

지혜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삶은 시소를 타는 것과 같다는 문구가 와닿았다. 인생은 언제나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존재하게 마련이고 어떤 문제에 직면 했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 할 수 있는지는 지금껏 만들어온 내면의 그릇에 따라 작용 할 것 같다.

지식이 아닌 지혜를 얻기 위한 그 과정들을 잘 만들어 가야겠다.

 

 

Part 6. 몸 :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323p.

첫째는 몸의 움직임을 자각하는 것이다.

둘째는 움직임을 작고 세밀하게 하는 것이다.

셋째는 느리게 움직이는 것이다.

넷째는 몸 전체를 이완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실수를 허용하고 즐기는 것이다.

 

325p. 결국 생각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넘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웰빙의 삶일 것이다.

 

 

잘 산다는 것은 잘 움직인다는 것이다.

움직임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생각과 걱정으로 가득 찼을 때 오히려 몸을 움직임으로써 내가 어떠한 행동을 함으로써 불필요한 것들로 부터 멀어지는 경험을 했다. 잘 산다는 것은 내가 잘 움직인다는 그 문구 자체로, 내가 앞으로 살아가며 행동해야 하는 것들의 본질이 아닐까 싶다.

 

 

Part 7. 영성 :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329p. 인생을 살다 보면 지금까지의 내 능력으로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에 부딪힌다. 진정한 행복을 위한 마지막 조건인 영성을 이런 순간에 필요하다.

내가 나를 뛰어넘는 능력, 다시 말해 '자기를 초월하는 능력'이 바로 영성이다.

우리는 영성을 통해 존재와 세계의 의미와 목적을 성찰하며 당면한 현실을 초월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는다.

 

332p. 인생을 사는 데 꼭 있어야 할 삶의 목적과 이유, 가치를 이야기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영성이다.

 

338p. 영성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의미'와 '연결'을 포함한다. 의미는 단순히 생존해 있다는 것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성을 뜻하고, 연결은 자신보다 더욱 큰 무엇인가와 이어져 있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아무리 끔찍한 고통을 겪었더라도 이 의미와 연결의 힘으로, 즉 영성의 힘으로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349p.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 시작하면 삶이 재미 있고 행복해 진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내 의미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350p.영성은 그 자체로 우리 삶의 가치와 의미이기도 하다. 영성은 자기를 초월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해준다.

 

세상의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는 믿음

우리는 영적인 경험을 하는 인간 존재가 아니라 인가적인 경험을 하는 영적인 존재다. - 이에르 테야르 드 샤르댕

 

내 힘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일이 찾아오겠지만 '영성'을 통해 '그 일은 반드시 넘어갈 것이고, 그 너머가 있다' 란느 것을 알고 있으면 괜찮다는 문구가 있었다. 내가 평소에 믿는 Connecting the dots 와 일맥상통하는 문구라서 더 관심이 갔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하나하나가 작고 사소해 보이지만 결국에는 그것들이 모두 연결되어 내 삶을 이룬다고 생각하면 어느 하나 소홀히 행동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당장은 내게 힘들지 몰라도 그것이 행복으로 연결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일희일비 하지 않고 묵묵히 해야할 것들을 해나가며 이러한 일상들을 행복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One Message : Well-Being = 행복. 잘 존재하는 삶. 웰빙으로 가기 위한 7가지 조건을 행동하라.

 

*행복에 이르는 조건 :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

 

행복은 '내 삶이 참 괜찮다'라는 느낌에서 출발한다.

'잘 산다'라는 건 어떤 것일까. 단순히 생각하면 부유함에서 오는 삶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결국 저자가 말하는 '잘 사는 삶'은

내가 내 삶을 놓고 봤을 때 주관적으로 만족하는 것 에서 시작 된다. 내 삶의 모든 부분을 돌아봤을 때 괜찮다는 느낌!!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행복이 시작되는 부분이 라는 것이다.

 

책을 펼쳐들고 첫 문장부터 너무 좋은 책임을 느끼고 이번 책은 꽤 긴 시간동안 천천히 음미하며 아껴 읽었다.

행복을 위한 7가지 요소들이 그때 그때 내 삶에 적용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수용 부분을 읽으면서 가족들과 더 깊게 더 나은 대화들을 할 수 있었고, 연결에 대해 생각하며 지금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정리할 수 있었다.

내 강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투자 그 이후의 모습에 대해서도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 영성까지 완벽한 책이였다. 한번에 7가지 요소들을 다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각각의 의미를 알고 각 부분에서 내가 느낀 것들을 계속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행복. 잘 살아 가는 것.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되 큰 그림을 그리며 올바른 방향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와 주변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였다. '내 삶이 참 괜찮다' 라는 생각을 진심으로 할 수 있는 순간 순간으로 채워나가겠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모든 것들을 수용 하기 위해 노력 하기 

 : 긍정의 참뜻은 '그렇다고 인정한다'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 매일 명상, 스트레칭, 산책 루틴 꾸준히 이어 나가기

■ 기상 후 & 취침 전 감사기도 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338p. 영성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의미'와 '연결'을 포함한다. 의미는 단순히 생존해 있다는 것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성을 뜻하고, 연결은 자신보다 더욱 큰 무엇인가와 이어져 있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아무리 끔찍한 고통을 겪었더라도 이 의미와 연결의 힘으로, 즉 영성의 힘으로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STEP6. 이야기 나누고 싶은 점 



142p. 우리는 약점을 보완하는 데 익숙하다. 하지만 진짜 에너지는 이미 갖고 있는 강점을 쓸 때 나온다.

150p.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 강점은 존재감과 회복탄력성, 몰입감을 증폭시키는 자원이다.

 

<발제문>

저자는 <강점을 아는 사람만이 자기답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강점을 잘 활용할 때 우리는 회복탄력성과 몰입, 그리고 진짜 행복에 더 가까워 집니다.

3개월 동안 월부학교를 함께 걸어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셨을 텐데요, 그 여정 속에서 이전에는 잘 몰랐던 '나의 강점'을 새롭게 발견한 순간이 있었나요?

또한 나의 강점이 아니더라도 함께 한 동료들의 멋진 강점을 발견한 적도 있을텐데요, 이 자를 빌려 서로의 강점을 함께 나누고 그 강점이 앞으로 우리의 투자 여정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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