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대해 생각해보다

어느날 갑자기 막막한 노후가 두려움과 공포로 다가왔었다.
지금처럼 머물러있으면 나만 뒤처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보면 첫아이를 낳고 4년 정도는 전업주부로의 삶으로 살았다
그뒤 사업을 시작하면서 나름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업자금으로 계속해서 많은 돈을 들이게되었고
내 수중엔 남은 현금이 없었다

한달한달 자동차 할부도 잘 내고 아이들 학원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사주면서 잘지내는거 같았지만 현실직시를 해보니 나에겐 노후 자금은 커녕 통장에 돈이 없었다

고민끝에 강의를 신청하고 시간이 되는 틈틈히 강의를 들어보니 노후는 생각보다 더 걱정스러웠다
절약해서 자금을 마련해야하고 부동산투자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내집마련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청약을 해야될지 소액부동산 투자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전세금 대출도 있고 청약을 받으려면 마찬가지로 자금여력이 되어야 하는데 나는 지금 무엇하나 준비된게 없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현재와 노후를 파악했고, 지금부터 나는 내가 할수 있는 한 절약, 목돈마련을 하려한다
앞으로의 강의를 들으면서 오늘보다 더 똑똑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