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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머니트렌드2026
저자 및 출판사 :북모먼트
읽은 날짜 :2025.1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매년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등의 전문가들이 엮어서 책을 내는 머니트렌드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2026년에는 어떤 세계시황이 있을지 예측해보고 어떤 트렌드쪽으로 관심을 더 귀기울여하는지에 대한 책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동산만 몰입해서 보곤했는데 전체적인 세상돌아가는것과 비트코인, 주식과 같은 정세를 한눈에 알기쉽게 정리해줘서 좋았다. 또한 퇴직연금을 이제 dc로 운용해야하는데 연금저축펀드와 다르게 운용을 하고싶어하는차에 그래도 어떤 트렌드 군이 인기가 있을것인지에 대해 알려줘서 좋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 2026 경제를 전망하다
- 트럼프정권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줘서 새로운것을 알게되었다. 사실 이 전에는 스테이블코인?그게 뭐야. 그냥 코인아니야?라는 식으로 거부감을 보였다면 왜 사람들이 여기에 집중을 해서 거래를 하는지에 대해서 알수있었다. 스테이블코인은 그 코인이 법정화폐에 1:1로 연동되고 그 과정에서 미국 단기국채의 수요가 증가된다. 트럼프는 great 미국을 위해 거부할 이유가 없는것이다. 이런 이면을 짧게나마 알수있었다.
2. 주식시장
- 물론 ai나 빅테크, 전력기업들의 선방은 이어질것으로 예측했다. 그에 더해서 헬스케어부분이 더 각광을 받을것이라고 저자는 기대를 하고있다고 느꼈다. 사실 위고비나 이런 비만치료제들이 우리나라에서도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고있고 고질병인 비만을 고칠수 있다는것이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방향이라고 생각은 한다. 이와 관련된 일라이 릴리등의 개별주식들도 사실 많이 오른편이긴하다. 이번 4월 트럼프 관세전쟁때처럼 급격한 하락이 온다면 한번쯤 들어가도 되지않을까란 생각은 하고있다. 부동산 투자금 시드를 모으기위해 ㅎㅎ
3. 부동산
부동산은 사실 예측보다 이런 상황이 생길수도있다. 의 개념으로 읽었다. 부동산을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부동산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는것이 점점더 와닿기 때문이다. 특히 세제부분에서 다주택자들이 내년 양도세를 어떻게 반응할것인지도 사실 궁금하다. 당연하게도 좋은지역의 매물들은 안나오겠고 약간 중하급지 못난이 물건들이 조금은 나오지않을까?란 생각도 하게된다. 거기다가 세계적으로 초고가 월세로 우리나라도 향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된다. 물론 내 주거와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월세시장과 전세시장은 언제나 연동되므로 내 1호기도 전세금에 영향을 주지않을까? 시장에서 초고가 월세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아직 우리나라는 전세라는 제도안에서 월세의 거부감이있는데말이다.
4. ai 기술 및 비트코인등의 가상화폐
- 특히 휴머노이드로봇에 대해서 관심을 조금 갖게되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놀림을 받는 수준일지도 모르지만 또 어떻게보면 여기까지 성장한것도 신기하다. 또한 생성형ai의 gemini와 chatgpt의 사용이 부동산이나 주식, 전세계의 경제상황에 어떤식으로 변화를 줄지도 기대가된다.
[109p] 거듭 강조하지만 주식시장은 심리에 좌우된다. 모두가 ‘된다’고 믿으면 가치 이상으로 치솟고, 반대로 ‘안 된다’라는 불신이 퍼지면 실적이 좋아도 외면받는다.
부동산에서는 심리를 감히 예측하는것을 경계한다. 그저 입지와 비교평가만 하면되는데, 주식은 눈에 보이지 않는'심리'라니. 물론 둘다 사람의 감정을 읽는 것이긴하나 부동산은 그래도 매도자-매수자와의 심리이지만, 주식은 나vs다수라 조금 어려워보이긴한다 ㅎㅎ
[191p] 공공기여 및 임대규제 완화속도, gtx 개통 시점 및 교통확정여부, 대지지분과 분담금 구조를 기준으로 단지를 선별한다면 여전히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테마가 될수있다.
물론 재건축투자는 나는 아직 바라보진않지만 .물론 이 전에 입지가 제일 1번이겠다. gtx의 실제 착공소식을 틈틈이 확인해보자
[229p] 살아남는 투자자는 수익보다 리스크를 먼저 본다. 분산, 헷지, 손절매, 리밸런싱은 평상시 해야하는 체계적 리스크관리의 기본이다. 수익률 1%를 높이기보다 손실 확률 1%를 줄이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사이클을 읽되 심리에 휘둘리지 않는 자세도 필요하다
- 살아남는 투자자가되자. 더벌지는 못해도 안정적인 투자자. 요즘 심리가 조금은 줄어들었지만, 내년에 대세상승장이 온다는둥 전월세 폭등이라는 둥의 주변 잡음들이 많다. 이런 잡음들을 제거하고, 내가 할수있는것을 하자. 조급해하지말기. 내 투자금을 가지고 내가 할수있는것 하기. 내년에 투자가능하다.
오랜만에 부동산 외의 자산들에 대한 전체적인 상황을 알수있어서 좋았다. 근데 사실 이런 시대를 예측? 하는 책들은 구매하기엔 조금 그런데 구매를 해버렸다. 몇십년 뒤에 만약 보게되면 어떤식으로 생각하게될지도 궁금하다. 위기 속 돈의 흐름을 지배한다고한다. 내년의 위기 속의 기회를 찾아보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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