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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부의 그릇이 거대한 4람2 될지니 리리안] 1강 후기 - 근육을 찢는 구간

25.12.08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편안하고 이로운 삶을 꿈꾸는 리리안 입니다. 

 

 

1호기를 준비하며 

보고 있던 매물이 날아가 버릴까봐

마음이 너무나도 조급했던 날,

 

강사와의 만남에서 뵈었던 밥잘님께서 

'리안님, 투자원칙을 지키셔야 해요. 

내가 나한테 주는 상처가 얼마나 큰데요. 

원칙을 지키셔야 합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투자원칙을 다시 한 번 따져가며

정해진 프로세스 대로 스텝을 밟아가며

1호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투자원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때로는 자꾸 ‘가격’ 이나 ‘투자금’에만

매몰되기도 하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중요한

투자원칙인 ‘저환수원리’에 대해 

디테일 하게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잘 튜터님💗

 

그 중에 인상 깊었던 부분, 

적용하고 싶은 부분 몇 가지를 남겨 보겠습니다. 

 


 

#1. 매임시트에 예상수리비 + 저환수원리 넣기! 

 

기존에 사용하던 매임시트에도 

예상수리비를 계산할 수 있도록 

체크하는 항목이 있긴 했지만, 

빠진 부분이 있기도 하고 

요즘 물가와 맞지 않아서

막상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차라리 직접 수기로 작성할 수 있는 칸을 만들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필요한 투자금을 파악하고

비교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환수원리는 

최종 탑3로 뽑은 단지들만 적용해 봤었는데요,

애초에 매임시트에 넣어서 

매임한 단지들(물건들) 모두를 체크해 보면

의사결정을 조금 더 빠르게 진행하고,

결국에는 저환수원리가 다 만족하는 물건만

탑3로 올라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될 수 있는 ‘조건’ 만들어 보기! 

 

전임이나 매임을 할 때

물건을 만들어 주는 부사님을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은 익히 들어왔는데요, 

역으로 우리가 조건을 만들어서

부사님께 제시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1호기를 준비하면서는

어떻게든 해내고 싶으니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전략을 구상했었는데요, 

1호기를 하고 난 뒤 하는 매임에서는

나름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생각하지만

내심 ‘지금 당장 하지 않을 것’ 이라는

마음이 한켠에 있었던지 

물건을 만들어 볼 전략을 

제대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언젠가 겪게 될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지금 안 되는 것 처럼 보이는 물건도

어떤 조건으로 만들면 투자가 가능하게 할 수 있는지

시나리오를 다양하게 구상해 보겠습니다. 

 


 

튜터님께서는

현재의 실력/자산과 목표 자산/삶과의 간격을 매꾸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근육을 찌는 구간’ 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근육을 기르고 키우기 위해서는

근육을 찢고 회복하고 다시 또 찢고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런 시간들을 버텨내는 단단한 마음과 

바른투자 인식이 식립되어 있다면 간극을 매꿀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버겁게 느껴져도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매꾸기 위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텨내며 실력을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와아앙냥냥
25.12.09 00:55

지금은 회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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