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멘토, 양파링, 권유디



안녕하세요.
오래 꾸준하고 행복한 투자자
긍정몬 입니다.
월부를 나위님 덕분에 시작하게 돼서
너어무 뵙고 싶었지만
정말 꿈에서만 뵀었던 너나위 님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저도 모르게 강의 후 Q&A를 진행할 때
‘너나위님 사랑합니다’를 고백했는데요😂
꿈에만 그리던 시간이었지만
그 기대만큼 너무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 / 지방에 대해 나위님이 바라보는 시야와
그 어려운 비교평가를
나위님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는지
A-Z까지 정~~말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젠 비교평가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들을 때만 자신감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
특히, 나위님이 투자 열심히 하셨던 때
매임 / 전임 노하우도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꼭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외 더 좋은 내용들이 많지만
꼭 적용해보고 싶었던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려고합니다.
수도권 10.15 규제 이후
급속도로 매물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
직전 실거래가 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매물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경쟁 매물 자체가 없다보니
매도인이 정말 그냥 원하는 가격을
누구라도 걸려라 하는 심정으로
호가를 내놓는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과연 이런 매물들도 매수하는 게 맞는지
내가 매수해서 상투를 잡는 게 아닌지하는
고민들이 정말 많은 시장입니다.
이런 시장 속에서도
여전히 저평가 되고 있는 단지들을
직접 설명해주시면,
특정 단지만 지정해놓고 접근할 게 아니라
설령 가치가 조금 떨어지도라도
말도 안되게 호가가 나오는 단지들에 비해
훨씬 저렴한 단지들도 있다는 걸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단기간에 오르고 떨어지고에만
집중하는 것은 잘못된 투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충분히 가치 있는 자산을 꾸준하게
쌓아가는 게 투자이고,
최소 10년을 봤을 때는
현재 화폐 증가속도를 고려하면
더 떨어질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점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행동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구나,
투자는 좋은 자산을 꾸준하게
모아가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자산은 모아가는 것.
할 수 있는 투자를 꾸준히 해야한다.
아마 가장 어려운 것이
단지 별 ‘비교평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급지 소형평수 vs 하급지 30평
신도시 신축 vs 중심지 구축
나홀로 신축 vs 택지 구축
등등
사실 가장 많이 배우고
고민해본 분야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가장 어렵고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위님은 도대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싸다, 비싸다를 판단하시며
어떻게 저평가 단지들을 찾아내시는지
사실 너무 궁금했는데,
이번 강의에서 어떻게 나위님이
‘비교평가’를 하시고
어떤 기준을 중심으로 평가하시는지
쉽게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정말 잘 됐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가장 중요한 입지 기준으로
OO, OO를 보고 계셨고
어떤 것에 더 중심을 두고
평가를 하시는 지,
그리고 실제 단지들을 직접 비교평가 해주시면서
어떻게 나위님이 단지 가치를 평가하고
비교하고 계시는 지 디테일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속이 시원…♥️♥️😍)
이번달 비교평가부터
당장 적용해보겠습니다.
BM
나위님 비교평가 기준 그대로 적용해보기
나위님이 강의 시작 전에 아이스브레이킹으로
하루 일과를 얘기해주셨는데,
새벽 6시 30분에 집에서 나오셔서
운동을 하시고 사무실 출근해서
저녁 10~11시까지 근무를 하고
퇴근해서는 그때부터 연구를 하시는 생활을
계속 반복하고 계셨습니다.
솔직히…
이미 100억이 넘는 자산을 가지고 계시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건지
나라면 그냥 놀고 먹고 살 거 같은데
왜 그러실까 의문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이미 나위님이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아보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예전에 나위님이 해주신 얘기가 기억이 났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힘들게 사신 부모님인데
자본주의에서 약자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그 사실을 인정하는 건 더 어려웠다.
그래서 최소 몰라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약자가 되는 것은 막고 싶은 사명감이 있다.
그리고 그 진심이 너무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산의 크기는 더는 중요하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
제가 충분한 역량이 되는 시기가 온다면
그 여정에 함께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착한 사람들이 서로 돕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그런 어떤 세상을 어렸을 때는
많이 꿈꿔왔던 것 같은데,
현실에서 믿었던 것들을 이뤄질 수 없겠구나를
많이 느끼면서 어느 순간 그냥 꿈에 그리던
얘기구나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치만 어쩌면 제가 어렸을 때
꿈꿔왔던 것들을 누군가와 함께 해볼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해주신
나위형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열심히 해서 또 봬러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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