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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회복탄력성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김주환 /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 25.12.01 - 12.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련을 행운으로 #긍정적뇌 #감사와운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커뮤니케이션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주환 교수님은 내면의소통, 송통능력, 명상, 회복탄력성,긍정적정서등 여러 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적인 면에서 연구를 많이 해오셨다. 그러면서 이 회복탄력성이라는 단어를 만들며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에 대해서 말해준다. 이 힘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훈련을 통해 가질 수 있으며 이것이 있음으로서 우리는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현대사회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만 급급하지 정상적인 것을 더 좋게 만드는 연구에 대해서는 부족하다.
정상적인 사람들의 소통능력을 더욱 고양 시키는 방법은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연구 주제이다.
실패에대한 어떠한 두려움도 없는 상태가 곧 회복탄력성이다. 성공에 대한 강한 집착이나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집념이 아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음. 뚜렷한 목적의식과 방향성을 가지되 그 목절 달성 여부에 얽매이거나 전전긍긍하지 않는 삶의 태도가 회복탄력성을 가져온다.
위인들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사실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역경이야말로 사람을 더욱더 강하게 치어오르게 하는 스프링보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만약 모든 일이 술술 풀려. 인생에 그 어떤 실현도 없었더라면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칭송받는 링컨도 보잘것 없는 시골 변호사로 생을 마감했을 것이고 처칠 수상은 평생 자그마한 사업이나 운영했을 것이며 이순신 장군을 이름 없는 말단 장군으로 전전하다가 정년퇴임 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이 책은 강한 회복 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지침서이다.체계적인 운동과 훈련을 통해 우리의 체력을 기를 수 있듯이 회복 탄력성도 체계적인 노력과 훈련을 통해 키워나갈 수 있다
이제 인생의 크고 작은 시련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성공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테니 즐겁게 맞이할 일이다
“내가 지금 얼마나 가졌느냐보다도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이렇게 웃으며 살 수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오히려 그러한 고통과 절망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지요.”
→ 이들은 역경을 극복했기 때문에 역경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역경을 긍정적으로 봤기 때문에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역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그것을 도약의 기회로 삼는 것 그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의 핵심이다.
자기조절능력 64점 (평균과 비슷)
대인관계능력 58점 (평균이하)
긍정성 66점 (평균이상)
회복 탄력성을 알아보는 실험에서 회복 탄력성이 낮은 사람들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응답했고 따라서 실수를 훨씬 덜했다. 그러나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훨씬 더 빠르게 응답했고 따라서 실수율도 훨씬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상당한 정도의 완벽주의와 소심한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수를 두려워하는 소심한 사람일수록 회복 탄력성이 낮으며 자신의 실수 혹은 역경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대단히 높다고 할 수 있다.
→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스스로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뇌를 지닌 사람들이다. 설령 실수를 범한다 해도 실수로부터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들어 있는 뇌를 지닌 사람들이다. 반면에 회복 탄력성이 낮은 사람들은 실수를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이런 사람들은 실수를 덜 하지만 정작 실수를 했을 경우에 그들의 뇌는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실수를 적극적으로 모모니터링하고받아들이려 하기보다는 억누르고 무시하려는 무의식이 작동한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보다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내가 필요하다.
긍정적 스토리텔링을 하는 습관이 나의 뇌에 들도록 훈련해야 한다
하워드 가드너는 오랜세월 유지되어 왔던 하나의 종합적 지능인 IQ라는 개념을 반대로 사람의 인지능력이 여러 개의 독립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결론을 내었다. 독립된 여러 개의 인지 능력을 다중 지능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언어지능 / 논리수학 지능 / 시각공간지능 / 음악지능 / 신체운동지능 / 자연지능 / 대인지능 / 자기이해지능
이중 자기 이해 지능은 자신의 충동을 통제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과 직결된다. 그 자체로 특정 직업과 관련되지 않으며 오히려 다른 모든 지능이 효율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지능이다.
대인 지능과 자기 이해 지능은 사실 하나의 지능의 두 측면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순간 자아 의식이 생기며 자아 개념의 근본은 타인의 시선을 느낌으로써 혹은 타인의 관점에서 나를 바라봄으로써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업적을 이루려면 어느 한 가지 이상의 지능과 함께 반드시 자기 이해 지능이 높아야만 된다.
감정 조절력은 분노나 짜증을 억누르는 것만이 아니라 필요하면 언제나 긍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불러일으켜서 신나고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의미한다
강한 회복 탄력성으로 역경을 극복해 낸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에게 닥친 역경과 고난에 대해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능동적으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서 오히려 기회로 바꾸었다는 점이다
코미디 영화를 보면서 즐겁게 웃은 사람이 있든 작은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다. 이런 긍정적인 감정이 잃었을 때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이나 대인관계 능력이 향상되었다. 긍정적 감정은 원만한 인간관계뿐 아니라 업무에서도 큰 영향력을 보인다
→ 따라서 어떤 중요한 일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긍정적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중동 통제력은 자신의 동기를 스스로 부여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과 관계된다. 단순한 인내력이나 참을성과는 다르다. 자율성을 바탕으로 오히려 고통을 즐기는 능력 혹은 고통의 과정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 마음의 습관이라 할 수 있다.
부족한 것에 채우려는 결핍보다 나은 자기 모습을 위해 노력한다는 성장 동기에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충동 통제력이 건강한 것이 되려면 반드시 긍정성이나 자율성과 균형을 이루어야만 한다. 내가 하고 싶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 내가 생각하기에 의미 있는 일이니까 다른 충동을 통제해 가면서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은 건강한 충동 통제력이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성이나 자율성이 동반되지 않는 충동 통제력은 단순한 인내심의 발휘이며 이는 점차 우리를 약하게 할 수 있다.
자율성이 행복을 가져온다. 아이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삶의 즐거움을 찾도록 도와줘야 한다.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사는 법을 먼저 터득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공부와 학문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신비,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해 줘야 한다.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두기는 하되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를 즐기면 즉 과정을 즐기면 힘들지 않고 정상을 향해 갈 수 있다. 행복은 성공의 결과라기 보다는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원인 분석력은 자신에게 닥친 사건들에 대해 긍정적이면서도 객관적이고 정확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어떤 갈등을 빚든 그러한 일들 자체에는 그 어떤 본래적 의미도 담겨져 있지 않다. 기쁜 일 슬픈 일 나쁜 일 화나는 일 짜증나는 일이 되려면 반드시 나의 해석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서 나의 분노나 짜증은 외부적 사건이나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곧 내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나의 분노나 좌절의 근원은 내 머릿속에 있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불행한 사건이나 역경에 대해 어떤 해석을 하고 어떠한 의미로 스토리텔링을 부여하는가에 따라 우리는 불행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긍정적이고 행복하며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이번 실패는 아쉽지만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만 실패한 것이 아니며 나 외에도 실패한 사람들은 수두룩하다. 이번 사업에 실패한 것은 운이 좋지 않았을 뿐이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서 어쩔 수 없었다. 이러한 실패는 아마도 이번뿐일 것이다. 나는 비록 이 사업에는 실패했지만 다른 일들은 다 잘하고 있다. 사업이 실패했다고 해서 내 인생의 모든 면이 다 실패한 것은 아니다.
대인지능의 핵심은 다른 사람의 마음과 감정 상태를 재빨리 파악하고 깊이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데 있다.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능력이 곧 대인관계의 핵심이며 이러한 능력을 키워야 사회적 연결성을 내면화하게 되어 강한 회복 탄력성을 지니게 된다.
소통 능력은 인간관계와 설득의 능력이다. 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인간성 좋고 왠지 같이 있고 싶고 호감이 가고 같이 일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다. 비록 말은 어눌하게 해도 호감을 주는 사람이라면 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소통 능력 있는 감정이입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능력 감정지능 사교적 지능이 다 포함되기 때문이다.
모든 종류의 소통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는데 하나는 내용의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관계 형성과 유지의 차원이다. 만약 교수가 조교에게 “이 논문 좀 복사해 와라”라고 말한다면 이 소통의 내용을 차원에서는 복사해 달라라는 메시지에 전달이다. 동시에 이 말은 관계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나는 선생이고 너는 조교다. 내가 윗사람이고 너는 아랫사람이다”라는 관계에 대한 언급이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소통의 이 두 가지 측면을 잘 이해하고 조화시키는 능력이 소통 능력의 핵심이다.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은 말한 내용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그런 얘기를 통한 인간관계의 문제인 것이다.
원래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이란 말의 어원는 라틴어의 공유한다. 또는 함께 나눈다는 뜻이다. 이처럼 커뮤니케이션에 원래 의미는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하기보다는 어떠한 경험을 함께한다는 뜻이다. 그러니 관계 형성에 말을 처음 시작할 때는 함께 경험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좋다 돈은 이미 지난 사이에서 말할 법한 말로 물고기를 트는 것이다. “오늘 점심 뭐드셨어요?” 와 같은 또는 “오늘 날씨가 참 좋죠”라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다.
소통 불안의 두 가지 원인 첫째 원인은 과다한 자기 제시의 동기 즉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는 욕심이 클수록 소통 불안은 증가한다. 두 번째 원인은 부족한 자기 제시의 기대감 즉 상대방에게 잘 볼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적을수록 소통불안은 증가한다.
특별히 잘 보이고 싶은 욕심도 없고 자신감이 없는 것도 아닌데 소통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민감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이 세상의 중심이고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자신을 향해 있다는 착각 속에 살아간다. 그 결과 실제에 비해 수백배 수천 배 더 과장해서 느끼기 마련이다.
사랑과 존중을 모두 얻기 위해서는 자기 높임과 자기 낮춤을 적절하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왠지 호감을 주면서도 존중심도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바로 소통의 능력의 핵심이다.
공감 능력은 다른 사람의 심리나 감정 상태를 잘 읽어 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표정이나 목소리 톤 몸짓이나 자세 등을 통해서 그 사람이 어떠한 생각이나 느낌을 갖고 있는지 알아채는 능력은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고 타인을 설득하기 위한 기본적 자질이다.
공감 능력은 적극적인 특기나 표정 따라하기 등의 훈련을 통해서 증진시킬 수 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경험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과 비슷하게 경험하게 된다. 이처럼 나의 경험과 다른 사람의 경험을 인간의 뇌는 상당히 비슷하게 받아들인다.인간의 뇌는 본래 사회적이기 때문에 사회적 내가 공감의 근원이며 우리가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그러나 자신의 경험과 타인의 경험을 완전히 똑같이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타인의 고통과 관련해서는 감각적 고통은 같이 느끼지 않는 반면에 고통에 수반되는 감정적 측면은 같이 느낄 수 있음이 밝혀졌다.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MPFC 부위를 활성시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 부위는 내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때 혹은 아무런 생각 없이 차분히 있을 때의 활성화되므로 공감 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때때로 차분히 앉아서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는 반성 혹은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감정이나 내 생각의 흐름을 스스로 돌이켜 보는 것만으로도 내는 공감 능력과 역지사지의 능력을 발휘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
일상에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원한다면 우선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말하는 사람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그러면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게 된다. 성공적인 소통의 핵심은 잘 듣는데 있다
자확장력이란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다. 즉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할 때 이미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타인에게 벌어지는 일들도 마치 내게 벌어지는 일처럼 인지적으로 받아들이고 처리하게 된다.
어려서 엄마와의 상호 작용 속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야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뇌의 부위가 제대로 발달한다.
후천적인 유력을 통해 회복 탄력성을 높이려면 자기 조절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 두 가지를 길러 주는 것이 바로 긍정적 정서이다.
긍정적 정서를 키운다는 것은 곧 스스로 행복해짐으로써 자기 통제력을 높인다는 뜻이고 자신의 행복을 타인에게 나눠줌으로써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뜻이다.
행복은 능력이다. 행복은 긍정적 정서를 통해 자신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 또한 행복을 나눠줌으로써 인간관계와 성공적인 삶을 일구어 내는 능력이다.
인생의 어떤 사건들에 의해 나의 행복이 결정되리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그 불행감이나 행복감의 효과는 모두 일시적인 것에 불과했다. 다시 본인의 고유한 행복의 기본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각자 자신의 행복의 기본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
행복의 기본 수준을 높이고 낙관적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발휘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약점에만 집중해서 그것을 보완하도록 교육받아왔다.
약점에 집중해서 그것을 보완하는 방법으로는 자기 발전도 없고 행복도 없다. 그러한 노력이 성공한다 해도 기껏해야 평범한 사람이 되는데 그친다. 각자의 잠재력은 끊임없이 개발해야 현실에서 발현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진정한 행복의 핵심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이다.
긍정성 훈련 중에 가장 포괄적이고 과학적으로 인증된 것이 바로 덕성과 강점의 개발이다.
자신의 고요한 강점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수행하려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강점 수행을 통해서만 진정한 발전이 있을 수 있으며 긍정적인 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상대방의 강점이 무엇인지 서로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방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부부나 연인은 절대 헤어지는 일이 없을 거라고 한다.
이러한 강점의 발견과 발휘는 부모가 자식에게 해 줘야 할 일이기도 하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상대방의 강점을 이야기해 주고 그것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좋은 친구를 많이 얻게 될 것이다.
강점 발견과 수행을 더불어 두 가지 습관이 있다. 하나는 마음에 좋은 감사하기 하나는 몸에 좋은 운동하기이다.
사람의 마음과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은 긴장을 푸는 명상이나 기분 좋은 일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긍정 심리학이 지향하는 최선의 마음 상태다.
감사하기 훈련은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들을 돌이켜보면서 감사할 만한 일을 5 가지 이상 수첩에 적는다. 구체적으로 적으면 반드시 글로 기록한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잠자는 동안 고착화 현상이 일어나며 우리의 뇌는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감사한 일을 찾기 시작한다.
몸을 움직이면 뇌가 건강해진다. 운동은 우울증 불안장애 치매 등을 불러일으키는 병든 내를 치료할 수 있는 특효약이다.
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최소 조건은 일주일에 세 번 30분 이상 최대 심박수의 60에서 80% 정도의 세기로 8주 이상 운동하는 것이다. 최대 심박수는 본인의 나이로 계산한다. ex) 30세는(220-30)×(0.6~0.8)=114~152
운동법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이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모든 부분에서 조심스럽고 꼼꼼한 사람이 이상적인 것인 줄 알았는데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실수를 많이 할 수 있지만 그것을 강하고 빠르게 알아차리며 다시금 나아가는 사람인 것이다. 사실 이 부분을 읽을 때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읽을 수로 어떤 부분에 대한 이야기인지 감을 잡았고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뇌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을 집중해서 읽어 보았다.
결국 결과와 행동방향은 제일 마지막 몇 장 되지 않는 부분으로 끝이 난다. 하지만 그 부분을 강조하고 독자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행동이고 방침이란 것을 이해 시키기 위해 이 많은 설명과 글들이 있는 거 같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5.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138p. 정상에 오르는것을 ‘목표’로 두기는 하되,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를 즐기면, 즉 과정을 즐기면 힘들지 않고 정상을 향해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은 ‘성공의 결과’라기 보다는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 할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이 성고하는 것이다.
140p. 어떠한 갈등을 빚든, 그러한 일들 자체에는 그 어떤 본래적 의미도 담겨져 있지 않다. 그러한 일이 “기분나쁜일, 슬픈일, 화나는일, 짜증나는일”이 되려면 반드시 나의 해석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서 나의 분노나 짜증은 외부적인 사건이나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곧 내 자신이 만들어내는것이다. 나의 분노나 좌절의 근원은 내 머릿속에 있음을 분명히 꺠달아야한다.
185p. 공감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때때로 차분히 앉아서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는 반성 혹은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감정이나 내 생가의 흐름을 스스로 돌이켜 보는 것만으로도 뇌는 공감능력과 역지사지의 능력을 발휘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