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나날이 아름답게 이롭게 하고 싶은 나알이입니다.
오늘은 성장하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것,
도전과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월급쟁이부자들 안에서 보면
TF서포터즈 지원, 운영진 지원, 에이스반 지원 등등
여러가지 지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투자의 기회.
돈이 손에 있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어떤 기회이든
막상 다가오면 이런 생각이 올라오지 않나요?
저는 그랬습니다.
지원서 앞에서 수십 번 고민하다가
마감 직전에 제출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혹시 되기라도 하면 감당할 수 있을까?’
내가 해낼 수 있을지가 두려웠습니다.
망설임의 뿌리를 들여다보면
결국 하나였습니다.
“잘하지 못할까 봐.”
두려움이 사라져야 움직이는 게 아니라
목표가 분명해지면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갖춰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목표에 필요한 것이 뭔지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를 그 안으로 던질 수 있습니다.
선택의 기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생기고 선택을 내리는 순간,
내 안의 기어가 앞으로 맞춰집니다.
아직 겪어보지 못했기에
의심과 두려움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방향이 앞을 향하는 순간,
우리는 이미 이전과 다릅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라오고
그 책임이 나를 단단하게 만듭니다.
책임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이 단순한 반복들이
기어를 계속 앞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오렌지하늘 튜터님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자신감이란 성공 경험이 쌓여야 생긴다.
투자를 안해본 사람이 자신감을 갖는 건 말이 안 된다.
자신감은 내가 어떤 영역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아 괜찮은 결과를 꾸준히 낼 때 나온다.
거기서 더 가면 업적이 되는 거다.
성과가 만들어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성과 다음에는 업적.
근데 사람들은 자신감이 생기기 전까지 못 버팁니다.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인풋을 넣기가 싫어요.
근데 해보니까 어때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예요.
-오렌지하늘 튜터님
마음껏 실패하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내가 잘하지 못할 거라는 걸 인지해야 합니다.
대신 배우고자 할 때
성취와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감이 생기기 전까지 버티질 못합니다.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니까요.
반대로, 잘 못해도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단순합니다.
“모르면 뭐 어때, 물어보면 되지.”
목표가 분명하고
필요하면 나를 바꿀 환경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어렵다면,
그런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환경이 방향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실패하는 나를 마주하기 힘들어
피하고 있는 일은 없나요?
사실은 피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다
이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이미 이룬 일을 떠올려 보면 쉽습니다.
실전반 또는 월부학교를 가서 잘할 수 있을지,
힘들지 않을지 망설이는 동료가 있다면,
이미 들어본 분들은 모두 같은 말씀을 하실 겁니다.
“잘하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거기서 배우는 가치가 훨씬 크다.
그 과정을 지나면, 당신이 보는 앞이 달라질 거다.
앞으로를 다르게 만들 거다.”
이미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나의 선택을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성취는 순간입니다.
의미는 방향을 만듭니다.
해보니 알게 됩니다.
결국 오래 가는 사람은
속도가 빠른 사람이 아니라
의미를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의미가 있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더 강력히요.
우리의 의미 있는 매일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숨이 붙어 있는 한, 네 시간은 온다.
반드시 기회는 온다.”
— 전한길, 네 인생 우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