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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그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8세 이후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왔을 정도로 강박적인 노트 수집가다. 이 책 『타이탄의 도구들』은 그런 그가 모은 노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보물이라고 자신하는 책이다.
💡 성공을 향한 나만의 도구는 무엇일까 고민하고 습관화 해낼 것
💡 “적보다 먼저 일어났다는 심리적 승리감이 좋기 때문이다.” ’’’’’’’타인보다 먼저 깨어 있다는 사실, 타인보다 먼저 뭔가를 했다는 사실이 그의 삶에 끼치는 긍정적 영향력은 강력하다.
💡 타이탄들의 아이디어 노트는 대부분 두 개의 단으로 나뉘어 있다. 한쪽 단에는 아이디어 목록을 기록한다. 다른 쪽 단에는 각각의 아이디어를 끌어가는 ‘첫 번째 단계’를 적어놓는다.
💡 자신감 하나만은 압도적으로 빛나고 있다. 그는 그런 도도한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묻는 내게 이렇게 답했다. “내 자신감은 비전에서 나온다.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극한 고통을 버텨낸다. 사소한 장애물 따위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내 비전은 ‘이길 수 있다’였다. 나는 경쟁하러 경기에 나간 게 아니다. 이기러 나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상대가 느끼는 가장 큰 고통보다 한 걸음 더 지난 극한점까지 가 있을 줄 알았다.”
💡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아놀드 슈워제네거
💡 영웅이란 모름지기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으면서 매일 아침 위풍당당한 권법을 날려 불안을 이겨내는 절대적인 존재라고 상상하기 쉽다**. 하지만 당신이 잡지 표지에서 만나는 인물들의 대부분은 아침에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임을 잊지 마라.**
그래서 그들은 아침에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잠자리를 정리하고 차 한 잔을 만들어 테이블에 앉아 아주 간단하게 일기를 쓴다.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습관이지만, 이를 꾸준히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엄청나다는 것 또한 잊지 마라.
”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혼란한 생각들(모호한 걱정, 초조함, 집착 등)을 일기에 적어놓기만 해도, 좀 더 맑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작가 줄리아 카메론
💡 “천재가 되기란 어렵다. 하지만 천재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이것이 곧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가장 큰 매력이다.”
💡 일찍 일어나는 이유 조코는 늦어도 새벽 4시 35분에 일어난다. 적보다 먼저 일어났다는 심리적인 승리감이 좋아서다. 그는 새벽에 일어나 자신의 적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한다. ”군에서 은퇴했지만 여전히 내 머릿속에는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적의 모습이 들어있다. 그는 한 손에는 기관총을, 또 다른 손에는 수류탄을 들고 나를 기다리고 있고, 우리는 곧 마주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면 침대에서 자동으로 벌떡 일어나진다.”
🤔 **“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있는 것들을 보상해준다.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 ’’’’거창하고 특별한 기술을 훈련하라는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 75%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성공한 삶을 원한다면 길은 두가지이다.
(누구나 일정한 노력을 기울이면 가능한) 최소 2가지 이상의 분야에 상위 25% 안에 들기**
나는 2번이 요즘 시대에 더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한다. 현대는 과거보다 훨씬 다양한 분야들이 생겨나며 정보의 평등화로 뛰어난 고수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1번보다 2번으로 사는 게 더 수월하고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내가 75%의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게 뭘까? →부동산 투자 한국인 5천만명 중 월부 카페사람들 전부가 나보다 우월한 실력을 가진다고 해도 10% 남짓. 상위 25% 안에 들 수 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이 분야에서 상위에 들도록 노력해봐야 겠다.
💡 보드게임 많이 하고, <전쟁론>, <손자병법>같은 책 반복해서 읽기
전쟁과 병법에 관한 책들은 늘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읽을 때마다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아가 새로운 해설서나 개정판이 나오면 반드시 사서 읽어야 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유능한 인재들의 특징 중 하나는 ‘세계 전쟁사’에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 미라클 모닝으로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 확보하기
독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틈틈히 차에서 읽었던 책.
사실 독서초보일 때 읽어서 그런지 당시엔 생각보다 크게 와닿진 않았던 책이었다.
(앱 상 내 점수기록은 3.5점이었다) 아마 내 그릇이 작아서 그랬던 것 같다.
다시 펼쳐보니 기억도 잘 안나고 내가 놓쳤던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 이후에 기회가 되면 다시 읽어보려 한다.
그래도 성공한 자들의 이야기를 짧게 여러개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깨달았다.
내 상황에 접목시켜 짧은 글도 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자극제가 필요할 때 이따금씩 다시 펴보면 좋을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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