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각자 닉네임의 뜻을 공유하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먼저 진행했는데요.
다들 좋은 뜻을 가지고 닉네임을 지으셨는데.. 저는 큰 뜻을 두지 않은 것이 아쉽더군요..ㅎ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큰 포부를 담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들
불황에 사고 호황에 팔아라,
급여주의를 벗어나 온전한 자본주의 세상으로 가자,
목표를 정했다면 실행에 옮겨라, 등등
각자 가장 강렬하게 느껴진 문장도 공유하고
서로의 비전보드를 소개하며 작게는 공통점들이 많다는 것,
크게는 모두 각자의 행복한 삶을 계획하며 이미지를 구채화할 수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음주 선배와의 대화, 3주차 임장 계획 등등
앞으로의 계획을 포함한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며 다시금 내면의 열정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렇게 좋은 조원들을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행운이겠죠.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