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워터독 입니다.
1주차 강의는
밥잘튜터님의 “절대 잃지 않고 10억 버는 투자의 원칙”이라는
주제로 강의해주셨는데요
저는 이번이 재수강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깊이로 다가오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내용 하나하나가
지난 투자들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교안에서 BM하고 싶은 부분들도 너무 많아서
다시금 배우는 재미와 감사함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배우고 느낀점은
투자의 핵심은 원칙과 가치 판단 능력이며
시장이 바뀌고 정책이 바뀌어도,
그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원칙이라는 점을 다시 배웠습니다.
튜터님께서 전국 시장 상황과
10월 15일 이후의 매수·매도 심리를 분석해주셨는데,
그 설명을 들으며 단순히 흐름을 아는 것을 넘어서
그 흐름 속에서 나의 태도와
행동 속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가
훨씬 더 본질적인 요소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급하지도 말고, 여유를 부리지도 말고, 행동은 빠르게.”
저환수원리를 통해 흔들려서는
안 되는 기준들이 왜 중요한지,
다시금 원칙의 중요성을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제가 과거에 했던 투자들이
과연 원칙에 맞는 투자였는지,
아니면 단지 운이 좋아서
잘 넘어갔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운이 좋아서 버는 투자가 아니라
반복해서 좋은 결과를 만드는 투자여야 한다."
예전 강의를 처음 들을 때는 강의에서
소개해주시는 단지를
그대로 따라 투자해야 하면 어떨까?
누가 하나 알려주면 좋겠다,
네이버 부동산에 있는 가격만 보며
좋은 투자 물건이 없다고 생각 했던 적도 있었는데
결국 그렇게 투자하는 것이 아님을 강의와
제가 직접 투자를 하며 깨닫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매물을 발로 뛰고, 사장님과 협상하고,
임차인·매도인 상황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는
말씀이 정말 크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사장님 브리핑 받고 오는 수준이면 절대 투자할 수 없다”는
말씀은 남은 말씀 중 하나였습니다.
물건 속으로 정말 깊숙하게 들어가고,
의심나는 부분을 계속 질문하고,
임차인과 매도인의 사정을 들여다봐서
진짜 투자 기회가 열린다는
튜터님 말씀도 깊이 공감 되었습니다.
또 하나 매우 크게 느낀 점은
결과와 과정을 분리해서
복기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잘된 결과가 반드시 좋은 과정에서 온 것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과정이 좋지 않았는데 운이 좋아서 잘됐을때
그 다음에 복귀해서 행동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과정의 질을 높이는 데
더 집중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는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독서는 투자자의 사고를 단단하게 만들고,
마음을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가장 강력한 뿌리라는 말씀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것들은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앞으로의 투자를 대하는
태도 자세를 바로 잡아주시는 강의임을 느꼈습니다.
귀한 인사이트 나눠주신 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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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
원칙에 맞는 투자 프로세스
반드시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게
- 완벽한 1등이 아니라 내 투자 기준과 원칙에 충족하는 단지 찾기
- 0단계 전수조사 → 투자금 범위 단지 -> 우선순위선정(5~10개) → 4~7단계 반복
- 2주 안에 매수 못 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기
- 최대한 많이 묻고 “매물 안으로 깊게 들어가기”
- “왜 이 물건을 못 사는가? 어떤 조건이면 살 수 있는가?” 반문하기
앞마당 시세 트래킹 & 독서 습관화
- 규제든 비규제든 항상 주변 단지, 공급계획, 전세가율 체크
- ‘투자가 안 돼도 계속 보는 사람’이 결국 기회를 잡는다는 점 실행
독서 후기 쓰기 : 읽는 중 - 각챕터 끝나면 중간 정리
읽은 후 - 한줄요약, 키워드 2-3가지
- 독 약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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