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기 89기 72조 첫 번째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월부에서 첫 번째 수강이기도 하고 생애 첫 조모임이라 많이 떨렸지만 그 만큼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본격적으로 조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너바나님의 1강을 듣고 인상깊었던 내용을 각자 나누었는데 각자의 느낌에 대한 공통점, 다른점을 느끼며 좀더 폭 넓은 생각과 공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려 모인 우리들이기에 경제적 자유라는 큰 공통된 목표 속에서 각자의 경험들이 녹아들어 각자의 개성이 있는 의견을 내고 그로 인해 더 폭 넓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주제는 내가 가진 선입견, 그로 인한 놓친 기회를 나눴습니다.
이 주제에서 느낀 것은 '모두들 처음은 같구나' 였습니다.
사람은 처음은 누구나 같기에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할 일을 해나가나다면 어느새 뒤를 돌아봤을 때 선배님들 처럼 성장해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비전보드를 발표하는 시간은 정말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각 자 꿈꾸고 그리는 삶을 발표할 때 조원분들의 눈은 정말 빛나더라고요.. 단순히 남의 꿈을 듣는 것을 넘어서 깊은 감명을 받고 단순한 유튜브영상 이상의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조장님께서 조모임 중간중간에 환경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환경 속에 나를 넣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이 시간을 통해 많이 느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의 눈, 그 이야기를 듣는 다른 조원들의 귀,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적는 손
정말 크게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2조 따뜻한 부자님, 날아라 날아님, 미운 오리새끼님, 파전님, 낙천적인 음악님, 안정적인 삶님, 꿀통구리님, 기사유님, 하리라님 정말 비전보드에서 발표 하신대로 원시는 꿈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