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89기 차곡클럽 23조) 생각을 ... 태도를 .. 행동을 바꿔라

2020년 부산 불장을 보면서…

이사 가려고 악착 같이 모았던 돈은 공중에 흩어지는 느낌이었다.

도대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저 집은 왜 이렇게 올랐지?  악착 같이 모은 이 돈은 …일만 했던 나는…

열반스쿨기초반은 쳇바퀴 안에 돌기만 하던 나를 돌아보게 했다

아파트 가격만 봤던 나에게 얼마 남지 않은 노후를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 것인지  가르쳐 주고 있다. 

23년 24년 열기를 수강 하면서 

새벽에 일어나고

1년에 책 한 권 읽지 않던 내가 책을 읽고

확언을 쓰고

급여 70%  저축했다.

하지만 내 생각과 태도는 바꿨지만 행동은 안 바꿨다.

책 꽂이 에는 수강한 노트는 7권이 넘지만 필기만 열심히 적었을 뿐…그냥 수강만 했을 뿐 ..

그래서 용기가 필요한 조모임을 신청했다.

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과제 한번 안하고 강의도 겨우 들었다.

그러나 조모임 신청을 하면서 능력있고 멋진 리더 라파스피릿 조장님을 만나고 

함께 화이팅 하면서 아낌없이 주려는 동료들을 만나면서

첫 장 넘기기 어려웠던 과제도 할 수 있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빨리는 못 가더라도 동료들과 함께 멀리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월부에서만 가르쳐 주는 쪽집게 너바나 레시피 대로 행동하는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