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89기 헌집89 새 아8트 다오-통통이든] 1주차 강의 후기

자본주의에서 자산이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이며 세금 많이 낼 걱정은 자본주의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한 거란 말씀이 매우 크게 와 닿았습니다..

항상 저는 막연하게 ‘부동산은 세금만 많이 내는데 뭐 하러 다 주택자 가 되는지 몰라’ 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그러나 제태기부터 시작해서 지금 열기를 듣는데 그때 당시의 제가 많이 무지했구나..깨닫는 시간이 였습니다 ㅎㅎ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를 이제라도 이해하고 깨달아서 너무나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지나간 저의 잘못된 생각을 복기하며 발전된 생각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어떤 일이든 조급하게 결정하고 소비에 있어서 그리고 주식 투기에도(공부하지 않은 투자는 투기라하였으니..전 주식을 공부해 본적이 없어서 과거의 저는 투기꾼이 맞습니다 하핳) ‘다 팔리면 못 사는 거 아니야?’ ‘뉴스에서 주식 시장이 붕괴될 거 라는데 팔아야겠다!’ 라는 불안심리가 제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쳐왔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중 <투자의 성공 여부는 세상의 비관론을 얼마나 오랫동안 무시 할 수 있는지가 결정한다>라는 말과, 투자는 농부처럼 해야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 달리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가치를 판단 할 수 있는 통찰력은 저의 많은 공부와 경험을 요구하겠지만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 하여서 선택한 자산을 남들의 비판적인 시선과 말들에 흔들리지 않는 신념 또한 길러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공부 없는 신념은 아집이겠지만요 ㅎㅎ 아집이 되지않도록 많은 공부와 경험을 월부 환경에서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