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멘토, 양파링, 권유디


이번에 내마실을 수강하게 되면서 다시 제가 월부강의를 들었던 그 시기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그저 내가 사는 곳 근처로 내집마련과 평수 늘리면서, 내 할 일은 모두 끝났구나… 나 애썼다… 스스로 칭찬하고 있을 때, 위치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내 집보다 평수도, 연식도, 화장실도 2개?가 아닌 곳이 내 집값의 3배가 오르는 것을 보면서 느꼈던 허탈감…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사는 곳의 위치가 이렇게도 자산격차를 벌이는구나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저 유투브로만 접했었던 월부를… 특강을 시작으로 내마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쉬지 않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자산격차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내가 뭘 놓치고 있을까… 머리를 굴려~ 생각이라는 것을 하란 말이야! 욕심은 끝이 없는데, 처음 겪어보는 월부환경 속에서 따라가기 급급했고, 너무 힘들어서 때로는 피하고, 외면하고… 남탓하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월부라는 환경 속에 있다보니, 이번달 내마실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음은 ‘누가 집어줬으면, 좋겠다. 이거하라구 말해줬으면 좋겠다.’… ‘좀 쉴까?’ … 늘 혼란스러운 저의 진정되지 않는 마음에 확신을 갖기 위해 오늘도 월부환경 속에 있습니다.
이 또한 나의 자산를 키우기 위한 과정 중에 하나의 과정임을… 하지만, 내 목표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새기는 달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서 나의 장작개비를 찾을 것입니다.
지금의 제 자산현황과 상황을 보고, 진심으로 내집마련을 하고자 합니다.
내집마련을 하는데 있어, 저는 자산재배치와 거주-보유분리라는 포지션을 취하려고 하며, 그렇다면 지금 1015정책 이후, 25년 마지막 12월을 보내며… 대출도 쉽지 않은데 나는 어떻게 원하는 대로 목표를 얻을 수 있을지 찾아야겠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지난 10여년간 집투자로 자산을 늘린, 오를만한 집이 무엇인지 아는 실전투자자로, 내집마련 원칙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투자적인 관점과 내집마련의 관점이 지방과 수도권을 바라보는 기준은 같지만, 관점이 다른… 진짜 두고두고 살 내집마련 관점에서 말씀해주신 너나위님의 말씀에 따라, 이번달 찾아나서보자~ 조급한 마음보다도, 진짜 내집을 찾아보자…
강의 듣는내내, 너나위님의 10살 따님이 알아듣는 수준으로 말씀해 주신다며, 말씀해 주시는데, 어쩜~ 내가 바라는 거잖아~~^^
내집마련을 해야겠다. 그런데 어떻게?
무조건 부동산 방문해서, 사장님의 말만 믿고, 덜컥 계약하는 게 아닌, 나의 자산과 상황을 보고, 먼저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한 지역 중 전임과 매임을 많이 해봐서 원하는 집을 얻어야겠다… 자세하게 어떻게 하라고 숟가락에 가득 담아주셨으니, 먹기만 하면 되겠다…
그래서 같은 금액으로 더 오를 집을 얻으려면, 어떻게 한다구? 주변환경이 어떻다구? 나는 내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학교다니며, 출퇴근이 용이한 곳을 골라야 하는데… 이 모든 것들을 충족시켜 주는 곳이 어디지? 그럼, 아무래도 집값이 비싸겠지? 아아… 그래서 우선순위를 둬야겠구나…
그렇게 위치에 따른 집값의 변화를 알았는데도, 막상 또 단지안을 보면, 마냥 단지안만 보이던데… 그런데 세대수가 작아도 될까? 연식은 따지지 않나?
헤아려야 할 것은 많은데, 그럼, 결국 돈만 있으면 되는거였나… 돈이 없는데, 그래두 좀 더 나은 곳에서 자산도 키우고, 가족들과 만족하며 지낼 수 있는 곳을 찾아야겠다.
내 가족이… 내가 살아야 할 곳을 찾는게 만만치 않구나…
그렇지만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서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이제 하면 되겠다.’ 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월부 안에서 강의를 듣고, 과제도 제출하면서, 지내왔던 시간들이… 배움들이… 이제 내마실에서 너나위님의 친절한 실전까지 더해져 좀 더 뾰족하게 내집마련을 찾는데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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