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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이]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독서 후기

21시간 전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 (주)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5.11.27~ 2025.12.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마음 챙김 #진정한 행복 #웰빙 #긍정적으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본 것& 깨달은 것

 

18쪽. 주관적 웰빙, 심리적 웰빙, 사회적 웰빙, 행복한 삶은 이러한 주관적, 심리적, 사회적 웰빙을 모두 갖춰 누리는 삶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막연히 '난 행복해'라는 주관적인 웰빙만이 존재했던 거 같은데, 심리적, 사회적 웰빙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최근 마음을 챙기지 못했던 거 같다.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어야 정말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35쪽. 웰빙, 즉 진정한 행복을 위한 첫 번째 요소는 수용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첫번째 조건이다. 사실 수용이 되지 않으면 불행한 삶의 고리를 끊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다.

수용에서 말하는 '받아들임'은 체념하거나 포기하는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고, 경험하며, 잡아내는 매우 능동적인 행위다.

'벌어진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것'이다. 능동적인 긍정, 즉 기꺼이 경험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때까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들이 많은 거 같다. 항상 내가 조금이라도 내 생각이 더 맞을거야 온전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도 많은데, 투자 공부를 하면서 독서를 읽으며 느끼는게, 온전히 따라하는 것 받아들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40쪽. 인간에게는 고통을 딛고 일어나 좋은 삶을 향해 전진할 힘이 있다. ~ 꿈이 좌절되는 것이 고통스럽겠지만, 그렇다고 살아온 삶 자체를 부정하거나 깊은 괴로움 속으로 자신을 밀어 넣지는 말아야 한다. ~ 그래서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고통에 저항하거나 회피하면 할수록 괴로움은 배가된다

>>고통이라는 것도 반드시 올 때가 있다. 얼마전 마음을 다 잡지 못해서 잠깐 힘들었지만, 고통 또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마인드를 더 부여잡기 위해 독서도 정말 많이 해야겠다는 걸 깨달았다

딱! 거기만큼만 걱정, 받아들이고, 극복하자!

 

44~45쪽. 사람은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르며, 따라서 내가 이런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타당화'- 적어도 나는 이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비록 자신이 좀 허접하고 못마땅하더라도 괜찮다고, 타당하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자기 확신'- 좀 부족하고 힘겹고 무엇 하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더라도, 자기 자신이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한번 수용이 되었다고 해서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므로 살면서 거듭거듭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아, 아직 더 노력해야 하는구나'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들을 좀 더 구체화해서 말해주는데, 정말 그냥 위로가 되는 말들이다. 스스로 받아들이고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49~51쪽. 긍정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조금씩 수용하는 훈련을 한 덕분에 능력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사람은 다 다르고 고유한 특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능력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존중하고 인정할 수 있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 그 사람의 문제라기보다 내 문제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이 정상이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존중과 인정이 쉬워졌고 삶이 훨씬 편해졌다. 결국 모든 수용은 더 좋은 삶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나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그것과 잘 지내는 법을 배우는 편이 현명하다

>>모든 수용을 하지 못해서 내가 못난 생각을 했나보다. 때로는 모든 수용이 되기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정말 안될때가 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존중하고 인정하게 된다면 비로소 내가 편하다는 것을 이 구절들을 읽고 깨닫게 되었다

 

61쪽. 마음이란 것이 참 묘해서 어떤 대상에 관심을 둘수록 그것이 더 크고 중요해 보인다. 관심을 두면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의미를 부여할수록 더 중요하고 절대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부정적인 자기 모습에 마음이 머무르면 그런 모습이 자신의 전부인 양 느껴진다

'마음 챙김' 아무런 판단도 저항도 하지 않으면서 현재 순간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자각하는 것이고, 자각한 경험에 대해서도 그냥 깨어서 알아차리기만 할 뿐 좋다거나 싫다거나 하는 감정적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이다

>>감정적으로 좋다 싫다를 하지 않고 그냥 깨닫는 것이다. 부정적인 마음도 너무 담아두지 않고 결국엔 내용처럼 그것이 마치 나의 전부인 모습처럼 보이니까 더 긍정적인 생각이나 모습을 보도록 하자

 

75쪽. 긍정적인 경험을 늘리려면 일상에서 주어진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근래 긍정적인 척을 많이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때로는 부정적인 감정도 많으면서. 이런 것들을 일상에서 작은 거라도 발견하고 일부러 감사하는 마음을 더 가지려고 노력해야겠다

 

77쪽. 그래서 진정한 감사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이 그냥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닌, 무언가 엄청나고 대단한 것들의 집결체라는 것을 깨달을 때 이루어진다

>>이미 가진 것에 대한 감사도 정말 감사해야지, 갖지 못하고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결핍을 줄여보도록 하자

 

80쪽. 삶에서 좌절할 만한 일이 생길 때 "이렇게 또 배우는구나"라고 말하는 사람의 삶과 "내 인생은 망했어"라고 말하는 사람의 삶은 만족도는 물론 이후 전개될 상황이 전혀 다를 것이다.

오직 그 일을 통해서 배워나갈 뿐이다

'괜별그'

"괜찮아" , "별일 아니야" , "그럴 수 있어"

 

81쪽. 감사와 더불어 키워야 할 또 다른 마음의 근력은 '음미'이다. 음미는 '삶의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집중해 향유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건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놓치지 않고 즐기는 것이다

 

86쪽. 이렇게 향유의 경험으로 마음을 채우면 실수나 잘못을 해도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아는 심리적 균형 감각이 장착된다. 나아가 자기 자신과 삶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가슴 깊이 깨닫게 된다.

따라서 우리에겐 하루 세 끼 밥을 먹듯 감사와 음미를 생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바다에 파도가 치는 것을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파도를 잘 타면서 험한 바다를 헤쳐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배울 수 있다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수용의 기본 전제지만, 가장 중요한 수용 대상을 구체적으로 정해두는 것도 유용하다.

>>감사와 음미를 통해서 파도에 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92쪽. 무엇을 하든지 자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기다운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변화에 관심을 집중하자는 것이다

>>진짜 다른 사람과 비교 많이 했는데, 투자공부하고 어느 정도 지나니까 결국엔 진짜 경쟁 대상은 '나 자신'이었다는 것. 나만의 속도로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하자

 

108쪽. 우리가 긍정 자원을 발견하고 개발해야 하는 이유는 살면서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될 때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을 기르기위해서다. 그래야 어떤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지닌 자원을 활용해 문제에 대처하고 행복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변화도 그렇게 마음의 방조제를 높이 쌓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높이 쌓는 것도 중요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한쪽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체를 균일하게 높이는 것이다.

자기 삶에 어떤 쓰나미가 몰려와도 잘 버텨내려면 몰입, 재미, 즐거움과 같은 긍정 자원을 균일하게 쌓으면서 동시에 우울, 불안, 분노와 같은 부정 자원을 긍정자원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함께 기울여야 한다.

>>긍정 자원을 더 높이, 균일하게 못 쌓았다고 생각했다. 무조건 높이만 쌓을려고 했는데, 균일하게 쌓아야겠다고 깨달았다. 그래서 내 마음을 제대로 못돌봤네 지금이라도 균일하게 쌓자

 

115쪽. 우리가 변하려는 이유는 우리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불가피한 고통이 찾아왔을 때 넘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목표다.

 

129쪽. 각자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삶의 가동범위가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가동범위대로 최대한 움직이며 사는 것이 건강한 삶이다. 최대 가동범위로 움직이지 않고 살던 대로 산다면 관절이 굳듯이 인생이 굳고 아픔이 찾아온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으로 각자의 일상에서 '최대치 하기'를 권한다

 

143쪽. 서두르지 말고 대신 '마냥' 하자. ='언제까지 줄곧' 혹은 '부족함 없이 실컷'이다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자기 속도대로 마냥 걸어보자

지금 우리의 목표가 더 충실한 삶, 더 좋은 삶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것이란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근사하게'다. '그럴듯하게 괜찮다' 는 뜻이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 우리 모두 완벽함 대신 근사함을 꿈꾸면 좋겠다

>>마냥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내 속도대로 하고, 늘 조금씩 한 발씩 나아가자 할 수 있다^^!

 

195쪽. "내 몸을 받아들일 수 있으면 내 몸을 내 집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내 몸 안에서 쉬고 차분히 정착하여 긴장을 풀고 기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몸과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와 함께 내 집에 있을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줌으로써 친밀감을 쌓아가는 것이다

>>나와 연결해서 나 자신을 더 사라아고 존중해주자. 받아들이기!

 

225쪽. 생각보다 방해꾼이 많다. 그냥 두어야 한다. 방해꾼들을 조용히 시키거나 버스에서 내리게 하는 데에 시간을 쓰고 에너지를 낭비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 방해꾼들은 사실상 당신의 위축된 마음이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생이란 버스를 운전해서 더 좋은 삶을 향해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주위는 그냥두고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갈지 멈추지 않고 가는 것에 더 집중하는 것

 

259쪽. 인생의 매 순간 우리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해야 한다. '내 안에 내가 너무나 많은' 것은 너무 당연하다. 때와 상황에 맞춰 어떤 '나'로 행동할지 올바로 아는 것도 맥락적 지혜다. 상황이 달라지고 역할이 달라졌는데 이전의 '나'를 떠올리며 갈등하는 것은 비맥락적인 판단이다

>>나도 상황이 바뀌고 역할도 달라졌다. 그래서 다연히 그 역할들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는데, 당연하다는 것 올바르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자

 

276~278쪽. 현재의 기쁨과 두려움이 영원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지혜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인생을 더욱 길게 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혜를 발휘해야 할 이유다.

삶은 너무나 다양한 변수들이 상호작용하며 만들어진다.

지혜로운 사람은 과거의 순간이 모여 현재가 되고 현재의 순간이 모여 미래가 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면서도 현재의 삶을 온전히 향유한다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온전히 활용하고 현재에만 일희일비하지 않기

 

282쪽. 지혜는 겸손함과 고요함과 마음챙김의 태도를 갖추며, 나 자신보다 더 큰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고 내가 모르는 세상도 훨씬 많다는 점을 인정하는 사람은 겸손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상대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자신이 무엇을 잘못 알고 무엇을 몰랐는지 깨닫는 계기로 삼는다

>>겸손함을 항상 챙기고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항상 배울점이 있다는 것을 또 느낀다

 

285쪽. 다른 사람의 장점 찾기

>>삐뚤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단점을 많이 보게 되는데 정말 장점을 작은거라도 볼 수 있도록 하자 좀 더 훈련하자 겸손함을 가지기 위해서

 

307~308쪽. 자세를 바르게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면 몸에 활기가 돌고 에너지가 생긴다. 자세만 바로잡아도 우울이나 불안감이 상당 부분 좋아지는데, 감정 자체와만 싸울 뿐 몸을 움직여볼 생각을 못하는 것이다

여러 번 강조하지만 정서적으로 위축되면 자세도 위축되고 마음도 위축된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가슴을 펴고 여는 작은 동작이 우울이나 불안 등 우리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작은 돌파구가 되어준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감정도 중요하지만 자세도 정말로 중요하다. 가슴을 펴고 여는 작은 동작이라도 꾸준히 해야겠다

 

324쪽. 실수를 허용하고 즐기는 것이다.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334쪽. 영성의 중요성. 높은 사람의 특징. 한 가지 눈여겨볼 점은 회복탄력성, 낙관성, 감사의 항목에서도 모두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는 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초월적 관계로 연결되었다는 믿음, 즉 영성이 크게 자리 잡고 있었다

자기를 초월한 세계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그토록 험난한 등정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352쪽. 영성은 삶의 역경을 이겨내는 힘이기도 하거니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의미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힘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는 무엇인가 형이상학적이고 철학적인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 끊임없이 영적 활동을 해야 한다

종교- 큰 가르침이라는 뜻.= 끊임없이 삶에 새겨 넣어야한다

>> 끊임없이 가르침을 받고, 영성이 높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2.적용할 점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마음 챙기기

 

3.논의해볼 점

354쪽

영성에 관해 이야기 나눌 사람을 찾기(멘토 튜터님 동료). 돈독모 참여!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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