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14)하면서도 독서하는 우리는 다독왕 힘내랏] Why(=목표)를 헷갈리지 말자!

강의에서 밥잘님은 강의의 제목처럼 

규제와 혼란 시장에서도 절대 잃지 않고 10억 버는 투자의 원칙을

연결성 있게 설명해 주었다.

현재 대학민국의 부동산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투자의 원칙이라고 한다.

투자의 원칙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그리고 세부적으로 짚어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투자의 원칙을 가지고 투자에 적용하는 프로세스와 매물 정리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그 이유는 투자 원칙을 가지고 매물을 선별할 수 있는 과정을 자세히 그려줬기 때문이다. 

그 동안은 매물을 검토할 때 단순히 매물정리한 표를 들여다 보면서 

Top3 매물 선택, 우선순위를 선택해서 확인했는데, 여기에 +상상력을 더하라고 하셔서 굉장히 신박했다.

실은 이 상상력이라는 게 수업을 들으면서 접했던 내용이긴 했지만, 그때는 투자할 물건이 선택되는 결론이었다.

그런데 이번 설명에서는 매물정리표를 보고 선별 후 투자할 것이 없는 상황이라도 

사고를 넓혀 최선을 다해 해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주셔서

투자까지의 가는 다양한 과정을 한 단계 더 보여준 것 같았다.

그리고 밥잘님이 하는 사례를 많이 들어줘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귀한 강의자료라는 생각이 들었다.

25년은 참 힘이 든 해였다.

계속 포기하고 싶었고, 내가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계속 의심한 나날이었던 것 같다.

그때마다 동료들과 환경이 나를 붙잡아줬다.

밥잘님의 마지막 강의 내용에서 Why가 헷갈리면 안된다는 말. 그러면 갈 길을 잃는다는 말.

마음의 영역도 중요하지만, 돈의 영역이 크다는 말.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위로가 됐다.

항상 도돌이표인 것 같고, 정돈 안된 생활인 것 같지만, 오늘도 난 강의를 들었다.

투자는 평생하는 거니까

포기하지 말고,

투자의 원칙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임장 보고서를 쓸 때 매물정리를 하면서 한층 상상력을 높여 투자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