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전에 센쓰있게 5를 곳만 고르조 나나하] 호가가 1억씩 오른 이유를 알았다

이번달 안에 내집마련 반드시 할 나나하입니다. 확언!

1주차 강의를 듣고 현재 시장에 집을 사는 것에 대한 의구심이 싸악 걷히는 느낌이었습니다.

거래량, 매수심리, 매물수를 보았을 때 현재 눌려있는 시장이며, 왜 1억씩 호가가 튀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실거주로서는 지금 망설이지 말고 내집마련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물론 단기간 하락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다만, 추려놨던 매물들을 다시 한번 1주차 강의의 기준대로 다시 솎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남과의 물리적 거리가 멀지만 CBD,YBD에 가깝다면 매수 고려 대상으로 들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겠습니다. 단순히 거리만 보고 쳐냈던 단지들을 다시 살펴봅니다. 

매임시 한두군데에만 전화 후 예약을 했었는데 단지가 결정되면 여러 부동산에 연락을 꼭 해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지금은 매물이 없는 시장이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너나위님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해봅니다.

매물 정리를 반드시 해놓고 살 집을  결정해야겠습니다.

매물이 없어 여러 지역, 여러 단지를 보고 있어 더욱 고르지 못하고 헷갈리는 가운데 있었는데 입지요소들을 어떻게 실제로 손품을 파는지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해주셔서 조금은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볼 때는 알겠는데 혼자하면 또 헤맬 것 같지만… 그 때는 튜터님과 조원들의 힘을 빌려봅니다 ㅎㅎ

특히, 환경은 반포, 잠실의 느낌을 기준으로 삼고 바라봤을 때 어떤지를 생각해보는 것은 꿀팁이었습니다. 매임갔던 단지들을 떠올려보면 환경적인 면은 다들 비등비등했던 것 같습니다. 비선호 시설이 있는지, 안전한 분위기인지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확실히 안전한 분위기의 단지에 아이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입지 비교 후 에도 엇비슷할 경우, 보조지표를 활용하라고 하셨습니다.

전고점/회복폭/상승폭 이 세가지를 보면서 좀 더 확신을 가지라는 뜻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전고점은 정답이 아니므로 참고만 해야되는데 아실에서 전고점 그래프를 붙여보고 그걸로 판단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로만 매물을 고르다보니 입지를 잘 몰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매물후보 중 후순위였던 매물이 1등매물과 견주게 되었습니다. 

어디?(강남/한강/교통), 어때?(O,X,애), 보조지표(전고, 회복, 상승)를 항상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