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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원칙과 부자 마인드로 돈그릇 키우기”

#1 - 투자 원칙은 반드시 지켜야 할 변하지 않는 기준

저환수원리를 철저히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밥잘님께서 실제로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신 부분이었습니다. 투자할 때 감정이 아닌 원칙으로 판단해야 하며, 저환수원리에 맞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2 - 부자 마인드는 긍정, 겸손, 자제심

강의를 들으며 투자의 성공은 단순히 기술이나 정보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밥잘님께서 강조하신 부자 마인드 - 긍정적인 태도, 겸손함, 그리고 자제심 - 이 세 가지가 투자자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돈그릇 키우기"라는 개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독서, 강의, 임장, 투자(독강임투)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목표를 세우고 실적을 기록하며 감사일기를 쓰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매임 30개를 하기 전까지는 "앞마당"이라고 하지 말라는 말씀도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 제대로 된 비교 대상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고, 꾸준히 앞마당을 넓혀가며 경험을 쌓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3 - 1호기 복기: 끝까지 네고하고 질문하기

강의를 들으면서 제 1호기 계약 과정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밥잘님께서 강조하신 "끝까지 네고하는 자세. 원하는 물건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협상하는 사례에서  투자자의 적극성과 집요함을 배웠습니다. 제 경우 1호기에서 이 부분이 부족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으로 네고에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매물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거래 성사에 필요한 것을 질문하고 점차 좁혀 나가기"라는 접근법도 배웠습니다. 표면적인 정보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적용점: 앞으로 투자 물건을 고를 때 끝까지 네고하기. 그리고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며(비교 대상을 많이 확보하며) 저환수원리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투자자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