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들었으니 4서8때까지 6채 가야조, 뚜장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5.12 1주차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동산투자 #레버리지 #직장인투자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노후대비 #인플레이션 헷지 #근로주의

갈수록 떨어지는 노동의 가치와 통화량 증가로 인한 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우리는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갈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를 헷지하고, 앞으로의 노후 나아가 가족의 경제적 위협이 없는 생활을 위해서는 투자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가 되어버렸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시간과 돈의교환 #소비자산 #생산자산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서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비근로소득)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는냐에 집중해야 한다. 소비자산(내가 산 것보다 절대 비싸게 되팔 수 없는 것)보다 생산자산(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을 통해 자산을 쌓아나가야 한다.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데 쓰는 것, 생산 자산이 시스템을 갖춰 직접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벌 때 비로소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 

시장에 참가하는 주체가 개인이 대부분이라 거래 정보가 대칭인 것과 무이자 레버리지의 장점을 가진 부동산 투자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전세금레버리지 #저평가

해당 물건이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호재는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한다. 저평가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을 뜻하는데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하는데, 가격은 오픈정보이니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 저평가는 비교평가를 통해서 현재의 가격이 그 가치에 어울리는 수준인지 판단을 통해 저평가 여부를 알 수 있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자본재배치 #시세차익형투자 #잃지않는 투자

깔고 앉은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으로 투자금을 만들 수 있다. 
직장인 투자자로서 시간 대비 결과물이 중요한데, 급여라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절대적인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현명한 방향이다. 현금흐름이 더 중요한 시기가 온다면, 그때 월세투자를 해도 늦지 않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야 한다. 투자를 실행하려고 하는 이유가 없다면 투기에 가깝다.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저평가)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주택의 전세가도 물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씩 물가상승분만큼의 전세 상승분 현금 흐름이 발생된다. 그로 인해 그 이상의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기준 #수요와공급 # 

우수하고 지역적 위상이 더 나은 물건부터 먼저 공략해 나가면서 저평가된 상태인지?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감당가능한 리스크 수준인지? 투자 원칙을 지켜나가기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 중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을 인식하고 불가능한 일에 낭비보다는 인식의 전환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알았으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실행으로 옮기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쉽지 않은 여정이기 때문에 조급해 하지 말고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있으면서 시장에서 오래 멀리 살아남는 것이 투자자로 성공이다. 사람들을 곁에 두기 위해서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투자의 본질은 가족의 안녕 노후대비임을 잊지 말고 유리공과의 균형을 잘 이루며 좋은 투자를 지향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처음 열기를 들으면서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느꼈고, 월부를 꾸준히 듣게 되었다. 처음 해보는 것들 투성이로 임장도, 임보를 작성하는 것도 비교평가를 해봐도 뭐가 뭔지 확 와닿지 않아서 어떻게 해내고는 있는게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건지 계속 의문과 조급함을 느꼈다. 월부은을 재독하면서 왜 내가 투자를 하고자 했는지, 내가 나아가고자 하던 방향성은 무엇이었는지 그래도 한 발 한발 내딛는 걸음이 괜찮게 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노후 준비를 목표로, 비전보드를 리뉴얼하고 연간>월간 계획 목표정하기
2. 내년 2월까지 아는 지역 늘리고 비교평가해서 잃지 않는 투자 시행하기
3. 독강임 꾸준히 이어가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0)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주택은 결코 투자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개인의 가치판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든 아니든 현실에서의 부동산, 그중에서도 아파트는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일 뿐이다.

P111.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는 없다.

P130.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은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은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134.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P151.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187.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나와 가족의 안위가 걸려 있는 소중한 돈을 무기로 전투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P200.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P322. 내가 내린 정의는 힘을 잃어갔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까지의 입장과 생각만 고수할 게 아니라 그것이 틀린 건 아닐지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344  회사일과 투자를 병행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여러 사람과 갈등을 빚게 된다. 어떻게 배우자나 회사와 큰 갈등 없이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직장인 투자자들은 역시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사는구나 싶기도 했다. 

[발제문]직장인 투자자로서, 또 가정의 일원으로서 투자를 하는데 어떤 어려움과 고민이 있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나만의 방법 있다면 같이 이야기해봅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