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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자산가, 경제적자유 등등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대한민국에서 어느정도 비율을 차지하는지

어떤 방법을 통해 부를 축적했는지

정확한 수치를 통해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통계는

일반가구와 부자가구의 소득 구성 비율이었습니다.

부자가구의 재산소득이 일반가구 대비 30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하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스템이 근로주의가 아닌 자본주의임을 실감했습니다.

 

또한, 비전보드를 다시금 작성해보면서

처음 비전보드를 작성했을 때 써놓은 것들 중

지금 시점에서 달성한 것과 아직 달성하지 못한 것을 체크할 수 있었고

향후 5개년 계획부터 연말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재정비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시스템구축에 대해 도식화하는 장표가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 접했던 것과

투자를 실행하였고 앞으로의 투자를 계획하는 지금 접했을 때

굉장히 다르게 와닿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개념인지는 이해가 되었으나 

실현 가능한 플랜인지,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번에 과제를 하면서는

이 장표에 나와있는 집 하나하나를 어떤 자산으로 채워 나가야 할지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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