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48기 8조_고운길1] 1주차 월부은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RHK

3. 읽은 날짜: 25.12.3. ~ 25.12.6. (2회차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시작

→ ‘자극적인 즐길거리로 불안감을 뒤로 미뤄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피 : 나의 현실과 비교

뼈 때리는 도입부로 나의 현실과 다를 바가 없음을 인지

진행

→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 : 나의 상황에 적용

장기적으로 독감임투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것이 나의 목표가 됨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가계,기업,정부 사이에서 가계의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대비’는 가계 자체 스스로 해야 한다.

그런 단계에서 노후 준비가 우선이 되고, 자연스럽게 경제적 자유로 이어지도록.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독: 1주일 1권은 책 읽는 속도가 느려 아직 버겁지만, 1달에 1권을 시작으로 내면의 단단함을 채워나가기.

강: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기에 강의로 백지의 상태를 하나씩 채워나가기.

임: 앞마당이 여러 개일 때 비교평가가 명확해진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아파트…!!!)

투: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투자를 하는 게 안 위험하지 않을까? 다만, 투자는 단순히 내가 어느 지역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45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P148

철도개통 등의 호재는 사람의 심리를 자극해 개통 전에 이미 매매가에 반영되는데, 전세가는 실사용 가치를 의미하기에 선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P167

위기가 한편으론 기회가 되듯, 모든 기회에는 위기가 숨어 있게 마련인 것이다.

P177

입지 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 게 좋다. 가수요 유입의 특징은 실수요에만 의존하는 시세상승에 비해 더욱 상승 기간이 짧고 폭은 더 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P258

예상되는 위기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매매한 아파트의 전세 임대를 잔금 기한 내에 맞추지 못해 온전히 내 자금으로 잔금을 치러야 하는 경우. 둘째는, 임대는 순조롭게 놓았으나 2년 뒤 전세가가 떨어져 하락한 만큼을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경우다.

P262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발제문: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저평가 판단 방법, 리스크 관리 등 투자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잃어본 경험이 있는지?

있다면 공유하고, 없다면 투자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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