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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23조 2강 후기] 구미호 납량 특집급, 전신 소름돋은 이야기..

12시간 전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강의를 들으며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등골이 오싹하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이 없다면, 매년 5~7% 자산을 잃고 있는 셈이고 

10년 단위로 전세가는 두 배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너바나님 1강 끝 단의 이야기..

통화량이 늘수록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한다는 건 알고있었으면서도, 

정작 그것이 나의 자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간과하고 있었다.

 

또한, 근로 소득을 모아서 투자를 하는 것보다 가치있는 부동산에

하루라도 빨리 대출을 일으켜서 투자를 하는 것이 자산 상승의 속도를 앞당기는 것이라는 사실 또한 

지극히 당연한 이치임을 이제야 깨닫는다.  이 엄청난 사실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50대 중반에 노후를 준비하면서야 깨닫다니 …아쉽고 안타깝다. 

그러나 긍정 회로를 돌려본다. 아직 월급쟁이인 남편과 으쌰 으쌰하여 대출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고

2호기 3호기 4호기 5호기 셋팅을 10년 내에 기필코 해낼 것이다. 

이러한 투자의 과정은 한 아파트가 10년 뒤에 얼마나 수익이 났는가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본주의 파도의 흐름위에 올라타게 되는 것이므로… 자산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나의 가족과 나의 미래를 

안정적이고 자유롭게 만드는 것임을 매 순간 잊지않으리라. 

지금이라도 이 대전제를 알게 된 것이 너무 행운이다. 

그리하여,

오늘 당장 미뤄뒀던 ‘EBS 자본주의 책’을 구입하고, 차근히 읽어보리라. 

작년에 읽었던 ‘월급쟁이 부자들’은 다시 한 번 ‘너나위님 10억 달성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읽어보리라. 

저녁에 남편과 투자에 관한 이야기도 나눠봐야겠다. 대출의 절대적 필요성에 대해서도…

내게 주어진 하루, 한 주, 한 달, 석달, 육개월, 1년을 가치있게 쓰고 10년 뒤에 반드시 경제적 자유를 얻으리라.

그리고, 의미없는 시간들과 불필요한 사모임도 좀 정리해야겠다. 

“지금 내 곁에 있는 5명이 곧 현재의 나 자신이라고 한다.” 

조모임도 열심히 하고, 좀 더 존경하고 본받을 만한 직간접적인 인맥 5명을 곁에 둘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

꿈이 생겼다. 

2035년 세렝게티에서 빅 5 동물들을 보고 난 뒤에, 호텔에서 반드시 너바나님에게 꼭 편지를 쓸 것이다.

2025년 그 강의를 듣지못했다면 오늘의 나는 없을거라고.. 십 년 뒤 65세의 나를 그려본다. 

그리고, 이 격한 깨달음과 등골 브레이크 감동을 곧바로 후기에 기록하며 박제해둔다. 

 

 

  


댓글


율유랄라
11시간 전

프롬미님 65세에 꼭 이루실 수 있을겁니다~ 홧팅!!

해피꼬까
10시간 전

세렝게티에서 웃고 있을 프롬미님 상상했어요. 화이팅 최고임돠~~~

주유밈
10시간 전

세렝게티에서 웃으실 프롬미님 이번 열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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