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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꿀 한방울이 쓸개즙 한 통보다 훨씬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
직장에서 대체적으로 발생하는 상황, 그리고 나의 위치에서 그렇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 책을 통해 한가지 꼭 변화시키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그건 절대적으로 친절하게 다가서자는 부분이다. 링
1부 사람을 다루는 기본 원칙
p.43 사람을 비판하기 이전에 그들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자.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그 편이 비판하는 것보다 더 유익할 뿐 아니라 흥미롭기도 하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은 공감, 관용, 친절을 낳는다. ‘모든 것을 알게 되면 ,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
p.53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칭찬과 격려입니다.
p. 61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사람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다.
→ 이 챕터에서는 자녀들과의 관계를 돌아보았다. 자녀들이 분명 잘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만 먼저 이야기하며 자녀들의 사기를 꺽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나 역시 누군가의 칭찬과 격려가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처럼 자녀들에게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2부 타인의 호감을 얻는 6가지 비결
p.98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려면,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p.100 행동은 말보다 강하다. 그리고 그중에서 한 번의 미소는 “저는 당신을 좋아해요. 당신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당신을 만나서 정발 기쁩니다”라는 뜻을 전달한다.
p.117 프랭클림 D. 루스벨트는 타인의 호의를 얻는 가장 단순하고, 가장 명확하며, 가장 중요한 방법이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를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는 검임을 알고 있었다.
p.131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남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찰스 노덤리 여사가 말한 대로 “관심을 끌려면 먼저 관심을 가지라.” 다른 사람이 기꺼이 답해 줄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상대방이 자신과 자신이 이룬 일에 대해 얘기하도록 이끌어라.
p.132 모든 지도자들이 그러했듯 루스벨트 역시 ‘사람의 마음과 통하는 지름길은 상대가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것에 대해 얘기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p. 152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려면, 상대방이 인정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라. 그리고 진심으로 인정하라.
→ 나는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안면인식 장애가 있다는 핑계를 대곤 했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부분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겠다.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면 이름이라도 정확하게 꼭 꼭 기억하기. 그리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하려면 ‘나’에게 집중하는 게 아니라 ‘너’에게 집중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며,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하는것이다. 나 역시 나를 그렇게 대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음을 되돌아보면서 알게 되었다!!
3부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비결
p. 163 둘 다 옳다면 자네가 양보하게. 자네가 옳다고 해도 사소한 일에 대해서는 양보하게. 개와 싸워서 물릴 바에야 개가 먼저 지나가게 해 주는 편이 훨씬 낫지 않겠나. 물린 후에 그 개를 죽인다 해도 상처는 남을 테니 말일세 _ 논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피하는 것이다.
p. 165 “가르치지 않는 듯이 가르쳐라. 또한 상대가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을 생각나게 하는 것처럼 제안하라.” _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절대가 그가 ‘틀렸다’고 지적하지 말라.
p. 187 ‘싸우면 충분히 얻지 못하나, 양보하면 기대 이상의 것을 얻는다’ _ 잘못을 했을 때는 빨리, 그리고 분명하게 그것을 인정하라.
p. 200 태양은 바람보다 빨리 코트를 벗게 만들 수 있다. 친절함과 우호적인 접근, 찬사는 고함과 분노보다 훨씬 쉽게 사람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 링컨이 한 말을 명심하자. ‘꿀 한방울이 쓸개즙 한 통보다 훨씬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 _ 우호적으로 시작하라.
p. 202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절대로 당신가 반대되는 부분부터 이야기하지 말고, 당신이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것부터 강조하고 또 강조하라. p. 208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이라고 불리는 그의 기술은 ‘네.’라는 답변을 이끌어 내는 데 기초하고 있다. 그는 상대가 동의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던졌고, 상대의 동의가 충분히 쌓일 때까지 하나씩 질문해 나갔으며, 상대가 조금 전까지 극구 반대하던 결론에 자신도 모르게 도달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계속해서 질문했다. _ 상대가 기꺼이 ‘네.’라고 말하게 하라.
p. 215 상대방이 말하게 하자. 생각해보면 당신이 자랑으로 내세울 만한 것도 많지 않다. _다른 사람이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라.
p. 217 당신은 다름 사람이 은쟁반에 담아 건네 줘서 쉽게 얻은 아이디어보다는 당신 스스로 발견한 아이디어를 더 신뢰하지 않는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의 목구멍에 억지로 밀어 넣으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 _ 상대가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느끼게 하라.
p. 229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저 사람이 이 일을 하고 싶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그렇게 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그러나 당신은 그 덕분에 타인과의 마찰을 줄이고 고생도 덜하면서 친구를 만들 수 있음은 물론 더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다. p. 230 만약 이 책을 읽고 당신이 한 가지 결실을 얻는다면, 즉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의 관점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도 사물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분명 당신의 인생에 있어 큰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_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쾌함이나 적개심을 갖게 하지 않으면서도 그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진심으로 상대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려고 노력하라.
p. 239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갈망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상처를 보여 주고 싶어 한다. 심지어 더 큰 동정, 공감을 얻어 내기 위해 베거나 멍들게 한다. 같은 이유로 성인들 역시 그들의 멍든 부분을 보여 주고 싶어 하고 자신이 겪은 사고나 병, 특히 회과 수술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현실이건 상상이건 불행에 대한 ‘자기연민’은 사실상 모든 인간이 어느 정도 갖고 있는 것이다.” _ 상대의 생각과 욕구에 공감하라.
p. 248 사람들은 정직하고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 이 원칙에서 예외적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설사 당신을 속이려는 사람이라도 해도 당신이 그를 정직하고 바르고 공정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내비치면, 그 역시 당신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게 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_ 상대의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라.
p. 253 당신의 생각을 극적으로 표현하라.
p. 255 “일이 이뤄지게 하는 방법은 경쟁심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이때의 경쟁은 탐욕스럽고 돈에 눈 먼 경쟁이 아니라 남을 능가하고 싶다는 욕구로 생기는 경쟁심을 뜻합니다.”_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켜라.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의 비결은 실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인 것 같다. 업무적인 부분에 적용할 부분도 가장 많아 보이는 부분으로 하나씩 실천해봐야 겠다. 특히 상대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려고 노력하라는 부분이 가장 어렵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꼭 실천해보고 싶다.
4부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고 상대를 변화시키는 9가지 비결
p. 263 누구나 자신의 장점에 대한 칭찬을 들은 뒤라면 언짢은 이야기도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_칭찬과 솔직한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p. 271 상대의 실수는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p. 276 상대를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이야기하라.
p. 278 “저렇게 하시오”라거나 “이렇게 하지 마시오”,"저렇게 하지 마시오"라는 말 대신 “이런 것도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요?” 혹은 "저렇게 하면 어떨 것 같습니까"?" 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다른사람들에게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절대로 자신의 비서들에게도 어떤 일을 하라고 명령한 적이 없었다. 그저 직원들이 을을 하게 두고,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통해서 깨닫게 했을 뿐이다. _ 직접적인 명령 대신 질문을 하라.
p. 282 “전쟁이란 게임과도 같아서, 때로는 뛰어난 자가 질 때도 있습니다.” _ 상대의 체면을 세워 줘라.
p. 287 우리는 지금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만일 당신이나 내가 다른 이에게 영감을 주어서 그가 자신에게 숨겨진 보석이 있음을 깨닫게 할 수 잇다면 우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사람을 180도 다른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당신이 제대로 쓰고 있지 않은 그 능력 중 하나는 상대를 칭찬하고 영감을 불어 넣어, 그로 하여금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게 하는 마법의 능력이다. _ 약간의 발전을 보여도 칭찬하라. 어떤 발전이든 칭찬하라. '진심으로 인정하고, 아낌없이 칭찬하라"
p. 290 당신이 누군가의 특정 부분을 나아지게 만들고 싶다면 그것이 이미 그 사람의 뛰어난 장점 중 하나인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 갖추지 못한 장점이 있다면 이미 그것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라.”_ 상대가 지키고 싶어 할 좋은 평을 주어라.
p. 296 격려를 아끼지 말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상대는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당신이 믿고 있음을 보여주고, 자신에게 감춰진 재능이 있다는 것을 상대가 알게끔 하라. 그러면 그 사람은 발전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할 것이다.
p. 300 ‘당신이 제안한 일을 항상 상대가 기쁜 마음으로 하게 만들라.’
→ 가정과 직장에서 꼭 적용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꼭 하나는 진심으로 인정하고, 아낌없이 칭찬하면 상대방의 잠재력을 깨닫게 하는 마법의 능력을 갖는 것이다.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으면서도 쉽지 않는 9가지 방법! 상대를 변화시키기 전에 나라는 사람이 9가지 비결을 잘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게 내가 변해야만 상대도 변할 수 있고, 그로인해 다시 나의 삶이 변할 수 있는 것이다.
5부 기적을 일으킨 편지들
6부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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