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독서 습관
이번달 나의 원씽은 독서 습관/루틴 만들기이다.
나는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않을 만큼
독서 습관도 없지만, 심지어 싫어하고,
시간 또한 낼 수도 없을 것이라 단정 지으며
‘언포자’로 살아온 사람이다.
(내마기, 열기, 실준, 서투기를
들으면서도 독서는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달 서투기 수강 이후
강사/튜터님과의 임장 기회를 얻었고,
프메퍼 튜터님을 통해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듣고
이번 달은 반드시 독서 습관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게 됐다.(하지만 여전히 자신은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1강.
독서의 필요성으로 시작된 밥잘님의 강의.
여러가지 좋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독서를 통해 돈 그릇을 키워놔야,
내 돈이 흘러 내리지 않는다"
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사실 월부에 오기 전,
나는 감사하게도 주식을 통해
운좋게 종잣돈을 크게 만들 수 있었고,
나름 공부를 해서 만들긴 했지만
내 실력으로 번 돈이라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아,
‘재투자를 하다가 잃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다음 스텝에 대해 불안한 상황이었다.
그렇게 찾게 된 게 월부 강의였고
이번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며,
월부에 와서 공부를 시작한 것이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다.
이렇게 크게 깨닫고 다짐한 만큼
이번달 최소, 과제로 요구되는 도서 만큼은
반드시 다 읽으며, 습관화하여
돈 그릇을 키워볼 생각이다.
저.환.수.원.리
저환수원리에 대해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
설명 해 주시니 한결 더 와 닿은 시간이었다.
또, 열기반에서 처음 접한 저환수원리와
실준반을 통해 배운 임보 작성과 임장.
서투기반을 통해 넓힌 확장된 시야를 한데 묶어,
저환수원리에 대해 한층 더 심도 있게 다루며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은
비교평가와 ‘수익률' 관련,
생각의 흐름에 대한 내용이었다.
종잣돈 보다 투자금이 많이 드는 A단지.
종잣돈=투자금이지만 상대적 덜 선호 B단지.
→ 먼저 A단지 매물을 더 털거나
협상을 해서 깎아봄
→ 깎아지면(적정수준까지라도 오면)
A단지 투자 의사결정!
→ 안 깎아지면 B단지를 한다??? NO!
→ B단지를 더 깎아볼 노력을 한다!! YES!
네고 자체가 부담이고 어렵긴 하지만
밥잘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신,
그리고 <월부은>에서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통해, 위 생각의 흐름대로
실전에 꼭 적용해봐야겠다.
리스크
주식 투자를 하면서도
리스크 관리를 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사실 주식 시장의 리스크를 대비하기란 쉽지 않다.
그것에 비하면, 부동산 투자의 리스크 관리는
사전에 대비 하기에, 비교적 쉬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리스크를 대하는 것 또한
가치 판단의 영역이라는 부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리스크는 무조건 피해야하거나, 무턱대고 감당하는 것이 아니고, 존재에 대해 파악, 사전에 대비하고 감당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
투자 시나리오 수립 연습(모의 투자)
지난 달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해본 매물 임장.
투자금에 맞는 물건이 없다는 핑계로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적게 수행했었고,
투자할만한 물건에 대해서도 수동적으로,
부사님이 만들어 주신 플랜 정도만 생각해봤었다.
그렇다 보니, 투자 의사결정에 대해
고민해볼만한 물건 자체가 거의 없었고
아쉬움이 가득한 채로 과제가 마무리 됐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협상 시나리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시나리오 또한 내가 고민 해내야만
역으로 부사님께 제안하고,
좋은 물건을 만들고,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 달에 만들던 앞마당이나
다음 앞마당 만들 때는
이 부분을 꼭 적용해봐야겠다.
이 외에도
‘10, 5, 4, 3, 1 법칙’
‘끌어당김의 법칙’
‘마법의 문장 = 깎아주세요 왜냐면요’ 등
실전 투자에 필요하고 유용한 노하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반드시 실전 적용하며 연습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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