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50조 독서로 쉽게 48하지않을 성장 마인드 뿌5ㅣ내려 내 0ㅏ파트 지키조_깡]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경한다 by 이하영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경한다 By 이하영

저자 및 출판사 : ORNADO

읽은 날짜 : 2025년 12/8~9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의식 , 책_운동_명상 , 몰입

내가 생각하는 도서 점수 : 10점 만점에 7.5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현재 강남의 빌딩을 소유한 피부과 원장 이하영, 월부를 알기 전부터 ‘디마레’란 병원에 가보려고 예약까지 한 적이 있다.ㅎㅎ 그만큼 유명한 의사인 이 책의 저자 이하영 님.

 부산에서 가난한 유년기를 보내고, 최고의 대학인 포항공대에 입학했지만, 연극에서 의사라는 배역을 통해,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싶다고 생각한다. 그 후 다시 의대에 도전하여, 지금의 부와 명성, 그리고 작가가 된, 가히 미라클이라 할만한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

2. 내용 및 줄거리

: 최고의 대학생이었지만, 의사라는 새로운 꿈을 위해 재수를 시작. 재수를 하면서, 수술복을 입고 수능공부를 했던,

좋은 의미의 또라이다. ㅎㅎ.

  난 이부분을 읽는 순간, 이 저자가 마음에 들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삶의 기본기는 책, 운동, 명상이라는 저자의 말.

  월부에서도 수없이 들었던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했고, 내가 평생을 생각해오고 있는 운동에서 다시 한번 방점을 찍었으며, 명상이라는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싶은 의욕이 생겼다.

 이 모든것들은 단지 부를 갖기위한 것이 아닌, 넉넉한 사람이 되기 위한것.

"부의 사전적 의미는 넉넉한 생활이다. 넉넉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부자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공간적 자유가 있으며, 인간적 집착이 없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일하면 부자다. 하지만 부자 거지는 다르다. 부자 거지는 그냥 돈만 많은 사람이다. 졸부라 불리는 그들이 부자 거지의 전형이다.

  돈은 부의 표상이지만, 돈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와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 무인도에 사는 100억 부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책의 본분 중-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의 무의식이 나를 만든다..는 새로운 컨셉을 갖게되었다..

 “생각은 내가 만드는 게 아니다. 생각은 ‘무의식'이 올라온 것이다. 생각은 내 자유의지로 만든는 게 아니라, 내 무의식에 잇는 생각 씨앗이 발아하는 것이다. 나는 그 생각을 라디오처럼 그냥 수신할 뿌니다. 그 수신된 생각을 나의 말과 행동으로 전달하고 있다. 말과 행동은 의식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지극히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인 반응일 뿐이다” 

-책의 본문 중-

그 무의식을 만드는 것이 나의 삶을 만들어 가는것.

내가 사람들과 소통하며 순간순간 내뱉는 말, 일을 하면서 내가 판단하는 결정들… 이 모든것들이 나의 무의식속에서 나온다는것을, 왜 이렇게 늦게 깨달았을까…그 모든 말들과 행위들이 나의 인생의 길을 만들것이다. 그것이 잘못된 길이든, 옳바른 길이든….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시크릿(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By 론다 번)

  십여년 전 엄청 사람들이 많이 읽던 도서. 나는 아직 읽어보진 않았다.

  솔직히 자기개발분야 책들은 나의 입맛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하영 작가의 이 책을 읽고 난후, 약간의 생각이 바뀌었다.

  왜 베스트 셀러겠어.. 이유가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