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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P181 영원히 변치 않을 진실은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남보다 나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확실한 방법은 적어도 그가 자신의 자그마한 세상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또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을 상대방이 은연중에 알게 만드는 것이다.
에머슨의 다음과 같은 말을 기억하자.
“모든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을 갖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다.”
P91 혹시라도 지배인이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게 되더라도 자존심이 있어서 그는 결코 굽히고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P107 명심하자. “우선 상대방의 가슴속에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을 얻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외로운 길을 갈 수밖에 없다!” 상대방의 가슴속에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P137 그는 웃는 사람이 항상 환영받는다는 사실을 오래전에 깨달았다고 내게 말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사람의 사무실을 찾아갈 때면 언제나 문 앞에 잠깐 멈춰서 감사를 표할 많은 사실들을 떠올리며 진심 어린 웃음을 크게 지은 다음, 웃음이 사라지기 전에 사무실 문을 밀고 들어갔다.
P 139 왜냐하면 이제는 더 이상 지을 미소가 남아 있지 않은 사람이야말로 미소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호감을 사고 싶다면, 다음 방법과 같이 해보라! 웃어라.
미소지을 힘이 남아있지 않은 사람이야말로 미소가 가장 필요한 사람임을 잊지 말자.
P177 여러분은 주변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여러분의 진가를 알아주기를 원한다. 여러분의 작은 세상에서나마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어한다. 가식적인 싸구려 입발림이 아니라 진심 어린 칭찬을 갈망한다.친구와 동료들이 여러분을, 찰스 슈워브의 표현대로 진심으로 인정해주고 아낌없이 칭찬해주기를 여러분은 바란다. 우리 모두가 이것을 원한다.
-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나를 잡아먹을 때가 있다. 상대가 나의 진심을 오해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지면 그것을 고치고자하는 마음(내 생각이 옳다고 인정받고 싶음 마음)이 크게 솟아오르는 것을 여러번 경험했다. 상대방이 결국 내 의견에 동의해주지 않으면 제3자를 통해서라도 인정받으려고 발버둥친다.
P181 영원히 변치 않을 진실은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남보다 나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확실한 방법은 적어도 그가 자신의 자그마한 세상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또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을 상대방이 은연중에 알게 만드는 것이다.
에머슨의 다음과 같은 말을 기억하자.
“모든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을 갖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다.”
- 상대방과의 비교를 끊임없이 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어떤 부분에서 스스로가 나아보이는 면을 발견하면 잘난척을 하곤 했는데 반성이 된다. 오히려 모든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을 가지고 있는 배울점 있는 사람들임을 기억하자.
P197 그 사람 틀린 거 확인해 무엇에 쓰겠나? 그러면 그 사람이 자넬 좋아할 것 같나? 그 사람 체면 상하지 않게 놔두면 좀 어때서? 자네에게 맞나 틀리나 물어본 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 사람은 그걸 원하지 않았다네.
-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틀린 걸 지적하는 일이 얼마나 무용한지 보여주는 글이다. 기억해두자.
P198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이 세상에 단 한가지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 부딪혀봤자 아프기만하다. 논쟁을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이김이다.
P204 그는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었다. 파슨스씨가 그와 논쟁을 계속하는 한 조사관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자신의 권위를 내세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신이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자마자 논쟁은 끝나고, 자신의 자부심을 회복한 조사관은 공감할 수 있고 친절한 존재로 돌아왔던 것이다.
- 논쟁을 계속하면 상다방은 인정욕구를 채우기 위해 권위를 내세우게 된다. 논쟁을 내려놓고 오히려 상대방을 칭찬하자. 그러면 어느새 상대방이 친절한 존재가 될 것이다.
P218 나는 확신합니다. 상대방에게 틀렸다고 말하는 건 절대 득이 되지 않습니다.
- 틀린 점을 지적하면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그건 나에게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
P289 당신이 잘나서 지금의 당신이 된 게 아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화를 내고 말도 안 통하며, 고집불통인 사람들도 그렇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불쌍하다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동정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내가 잘나서 지금의 내가 된 게 아니고 상대방 또한 못나서 지금의 자신이 된 게 아니다. 항상 넓게 생각해야 한다. 공감하는 자가 되면 사랑받을 수 있다.
P297 동정심은 모든 인간이 동일하게 갈망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려고 애쓰기도 하고, 심지어는 더 많은 동정심을 얻기 위해 자해를 하기도 한다. 같은 이유로 어른들도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 보이고 사건이나 질병에 대해, 특히 외과수술의 경우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이야기하려고 한다. 현실의 일이건 상상 속의 일이건 불행한 일에 대한 ‘자기 연민’은 어느 정도는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
- 지독하게 아팠던 2024~2025년을 계속해서 이야기하게 되는 이유가 동정심에 대한 갈망이었구나를 알게 되었다.
P298 사실 여러분 자신을 포함해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으로 여기고 있으며 자기 나름대로는 남을 생각할 줄 아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있는데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 때문임을 또한 알게 되었다. 나만 그러는게 아니라 누구나 그렇다는 걸 알게 되어서 조금 안심이 되기도 했다.
P397 이 세상 아내들은 잔소리라는 삽으로 조금씩 결혼생활이라는 무덤을 파고 있다.
- 잔소리 좀 줄여야겠다. 지금도 엄청 많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칭찬과 사랑의 표현을 늘려보아야겠다.
P414 아내가 남편을 통해 행복을 맛보고자 한다면 그건 남편이 자신에게 헌신하고 있고, 자신을 칭찬해준다고 느낄 때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헌신과 칭찬이 진심일 때 남편도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죠.
바로 이것이다.
그러므로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싶다면, 다음 방법과 같이 해보라!
진심으로 칭찬하라.
- 나는 행복한 가정을 항상 꿈꾼다. 그 해답이 여기에 있었는데 전혀 몰랐다. 진심어린 칭찬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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