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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슈퍼노바 입니다.
후회와 복기와 다짐으로 가득한 1강에 이어 여운이 강하게 남는 2강이였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하시던 오피스텔 매수를 해버렸고
세를 맞춰 놨지만 이게 안팔리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2강을 듣고 나니 더욱 커져버렸고
2년 전에도 그렇게 사라 사라 하셨던 너바나님이 떠오르면서
강의 내용이 안바뀐건가?…2년 전 강의 그대로인건가?…..하하하하하
하며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워낙 강조를 해주셨던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
이제는 고등학교때 수학 공식 외우듯 자연스레 입에서 튀어나오고
그때는 어색했던 단어들이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데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직도 너바나님은 사라 사라 하시는겁니다.
오른 아파트 있지만 안오른 아파트가 훨씬 많고
환금성이 낮은 아파트지만 가치가 있는 아파트는 나에게 가치를 주는것이고
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싸게 산다면 수익은 당연하게 따라오며 그 가치를 알고 있다면 잠시 가격이 하락해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존재하며
이 아파트가 어느 가격까지 떨어지고 더이상 떨어지기 어렵다는 판단을 할 수 있고
그런 상황이 내게 왔을때 매도해야하나 버텨야하나 내 재정상황에 따라 리스트 관리를 할 수 있는
투자의 귀채의 어깨에 올라타게 되는 강의 였습니다.
1년에 한번 열기 복습은 필수인거 같네요.
10년째 분당 역세권 오피스텔이 팔리지 않는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두렵지만
오피스텔 매도 사례도 꽤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그 상황에서 실수가 있었기도 했지만
안된다 안된다 하면 진짜 안되기 때문에
마지막에 해주신 말대로 된다 된다 하고
오피스텔은 당장 세를 맞춰둔 상태이기 때문에 뒤로 하고
내가 그간 사라 사라 하셨을 때 사지 않은날이 너무나도 길기에
이제는 진짜 사야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신것이
그간 촬영 스케줄이 바빠 핑계를 댈 수 있었지만
2월 말까지 촬영 일정이 없는 지금 매수를 못한다는것은
제가 지금껏 쓴 강의료, 독,강,임,투에 쓴 시간들을 계속해서 낭비하고 있는것이겠지요.
네 이제는 진짜 사겠습니다.
투자코칭도 받았기에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확신을 할 수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살 수 있는 물건 계속 소팅해서
매수하겠습니다
꼭 매수후기로 전파하겠습니다.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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