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4(나)는 9(부)동산과 맞벌이한다조 리치토]추천도서-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3)

25.12.10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및 토네이도미디어그룹(주)

읽은 날짜 : 2025. 12. 07. ~ 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내면의 무의식 #스무살 #부의 시작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제목만 보면 가볍게 읽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심도있고 심오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저자는 오랫동안 젊은 세대들을 지켜보고 상담하면서 스스로를 존중하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세워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무살을 지나는 혹은 지났던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와 지침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은 스무살 전후로 겪었던 감정, 선택, 실패, 관계의 흔들림 등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를 중심에 두는 법은 무엇인지, 스무살엔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많은 이야기와 교훈이 쏟아진다.

 

특히 사례를 통해 젊은 세대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자기 존중 및 이해가 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책에서 가장 유용했던 점은 ‘지금의 나’를 판단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흔들림은 찾아올 수 있는데 그 흔들림이 실패가 아닌 성장의 과정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를 불편하게 몰아세우기보단 나의 속도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47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평소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이상하리만큼 안좋은 일들이 생기곤 한다. 기분탓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이 하는 말은 평소 내면의 생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긍정적인 언행엔 긍정적인 일이 부정적 언행엔 부정적인 일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항상 내가 목표로 하는 것, 이루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고 믿고 노력하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들이 또 다시 내 꿈을 만드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라 믿는다. 항상 언행을 긍정적으로 노력해보자!

 

p.120 결과중심적으로 살지마라. 결과만 바라보고 애쓰며 살지마라.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부족함이 있어야 그것을 채우는 즐거움이 잇는 것이다.

 

p.142 ’목표는 오히려 한계가 된다.‘ 이제는 하루의 작은 성취에 즐거워하고, 세상에 나를 맡긴 채 가볍게 살아간다.

모두 인상깊은 구절이며 나에게 꼭 필요한 구절이다. 너무 목표와 완벽, 결과에 매몰되어 스트레스 받는 삶을 사는게 바로 나인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일에 대해 잘하고 싶다.. 완벽하게 하고싶다. 매일이 목표로 가득하다.. 그런 스스로에 대한 채찍질이 오히려 즐거움과 몰입의 정도를 깨뜨리며 그 당연함을 허락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나 스스로 인지해서라도 완벽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쉽고 즐거움에 더 마음쓰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재미를 느껴야 될 때가 아닌 가 싶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리치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