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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후기

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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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10만 부 돌파 기념 증보판) 대표 이미지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025.12.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투자초보가 투자에 대해 기초를 알고, 투자 방향성을 잡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0만 부 돌파 기념 특별 서문]

#투자의 정의 #실력의 영역  #역량쌓기  

투자는 그저 무언가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차익을 남기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는 실력의 영역에 속하며 역량이 쌓이는 순간,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여전히 기회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또다시 놓칠 겁니다.

극소수만 잡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부동산 투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투자는 필수’라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만은 근로소득을 넘어 투자를 통한 자본소득을 창출할 ‘시도 단계’까지, 당신이 이르렀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고용과 노후 불안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순간을 맞길 간절히 바랍니다. 

[프롤로그 -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고정관념 털어내기 #구체적인 미래 그리기 #나아질 게 없는 미래

당신은 그날의 내가 그랬듯 그동안 가졌던 자기 생각에 강한 의구심을 가져야 한다. 내 생각은 다 옳고 다른 이들은 모두 틀린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를 깨닫느냐 아니냐에 따라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의 미래가 달라질지도 모를 일이다. 당신의 고정관념을 어느 정도 털어냈다면, 이젠 차분하게 생각해 보라. 당신은 현재 당신과 당신 가족들의 미래를 계획해 두었는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이 책을 집어 든 당신은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아니, 앞서 물어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은 미래에 대한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당도할 때 차분하게 앉아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따져본 적이 있는가? 만약 이 질문에 ‘내가 나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본 적이 있었던가?’ 하며 ‘예스’ 혹은 ‘노’라는 대답조차 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는 절대 지금보다 나아질 게 없을 것이다.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결국에 집값이 상승하는 진짜 이유]

#인플레이션 본질 인식 #현금이 아닌 자산 #투자

(p39~40)당신이 좀 더 주변을 주의 깊게 둘러본다면,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인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똑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급여를 받았음에도, 그 자산의 격차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비껴가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이를 먼저 인식하고 받아들였다면,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을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한 노후 준비를 할 수도 없고, 부자가 되기도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지금처럼 일생을 바쳐 일해서 번 당신의 돈을 그대로 통장에서 썩힐 것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다른 어떤 세대보다 더 많이, 더 오래]

#현실외면 #눈덩이처럼 커지는 문제

(p48~49)심각성을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으면서도 대개는 더욱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찾으려고는 하지 않는다. 속속들이 알고 있지만, 답이 없는 문제라 생각하는 것이다. ‘아, 그거 아니라도 신경 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만다. 내가 바로 그러던 사람이다. 하지만 더 이상 외면해서는 곤란하다. 준비해야 한다. 뭉개면 뭉갤수록,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할 테니 말이다.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노후 준비는 셀프]

#노후준비는 셀프 #남탓그만 #1차 목표는 노후준비

(p55)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국가와 사회와 정치인들을 탓하는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역시 사라지고 있다.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막연함 #자기점검필요 #변화의 동기

(p59~60)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이들 중에도, 투자를 시작하기 전의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돈 걱정 없이 살아가려니 월급만으로는 부족해서 뭔가를 해야 할 것 같긴 한데, 얼마나 부족한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도통 알 수 없는 사람들. 내가 그랬다. 지금까지 내 이야기에 조금이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면, 거기서 멈춰서는 안 된다. 반드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길 바란다. 그러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점검’이다. 이제 상황을 알았으니 자신을 스스로 점검해 볼 차례다. 나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변화의 가장 큰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지금 내가 있는 곳]

#명확한 목표 #핵심에 집중 

(p63)상황을 인지하고 이제는 빤한 미래를 바꿔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일에서 벗어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경제적 자유보다 우선인 것]

#노후준비 #1단계 목표 노후준비 #2단게 목표 부자

(p64)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 때, 크게 2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이것이 현실적인 목표 설정이며, 이 같은 목표를 세워야만 투자에 대한 시각이 ‘한 방에 인생역전’과 같은 잘못된 인식에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바뀔 수 있다. 그렇게 바뀐 시각이야말로 앞으로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을 버는 두 가지 방식]

#자산가 #근로소득이 아닌 자본소득 

(p75)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을 쓰는 두 가지 방식]

#생산자산 #소비자산 #생산자산에 돈을 쓰기

(p77)앞에서 말했듯,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한다. 사람들이 돈으로 무엇을 사는지 보면 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p77)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p82)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직장인의 포지션 전략]

#소득보다 지출통제 #직장인->직장인 투자자->자산가, 부자

(p83~84)당신이 어느 포지션에 해당하는지 생각하면서 한 가지 더 기억 해야 할 것이 있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 같이 평범한 직장인들은 사실 돈을 더 벌고 싶어도 딱히 그럴 수 있는 뾰족한 수를 떠울리지 못한다. 퇴근 후에 다른 일을 한다고 해도, 즉 투잡, 쓰리잡을 가진다 하더라도 결국 그것 에 나의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 하며 심지어 파격적인 규모의 수입 을 기대할 수 없는 일이라면 별반 달라질 것이 없다. 내가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그 즉시 사라져버릴 수입이기 때문이다. 본인의 역 량을 키워서 시간 단가를 업청나게 높인다면 몰라도 말이다.이역 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결국 엉덩이가 무거워져버린 직장인으로서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 에 집중해야 한다.

당신이 투자를 시작하기 전의 나처럼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 감과 부자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당장 1번으로 옮겨갈 생각을 하기보다 우선 3번으로 이동해야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기 바란다. 1번 포지션이 경제적 자유인'에 해당한다면 3번 포지션은 '예비 경제적 자유인'으로서 준비하는 기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3번 포지선 안에서 차근차근 쌓아 올린 생산 자산들이 훗날 당신이 일하기 어려운 시기가 되었을 때 시간을 직접 투입해 일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돈을 벌어다 줄 것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직장인의 투자 전략이다. 당신이 투자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고,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데 도전하고자 한다면 이 방향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직장인 투자자의 돈 흐름]

#남는 지출 생산자산과 교환

(p87)투자를 하기 전에는 소비 자산을 사는 데 대부분의 돈을 쓰거나 남는 돈을 그냥 통장에 넣어두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돈을 생산자산과 교환하고 있다. 처음 돈을 버는 수단은 회사에 내 시간을 제공하고 급여를 받는 방식에서 번화가 없지만, 돈을 쓰는 곳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핵심은 레버리지]

#전세금 레버리지 #아파트 고르는 안목 #파트너 관계형성 #노력대비 큰 댓가

 (p100~102)5억 원짜리 주식과 5억 원짜리 아파트를 매입하는 경 우를 예로 들어 비교해 보자. 주식의 경우 5억 원 전부를 내가 마련해야 한다. 물론 대출을 받을 수도 있지만 말했듯이 필연적으로 이자가 발생한다. 세상 어디에도 자산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돈의 70-80% 이상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대출기관은 없다. 그런데 아파트는 어떤가?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

전세가율이 높은 상황이라면 더 높은 가격의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은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에서만 유효한데, 바로 전세라는 임대차 제도가 대한민국에만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투자는 결국, 투입비용을 줄여주므로 수익률 또한 그에 대응하여 높아질 수밖에 없다. 프롤로그에서 언급했던 나를 투자의 길로 이끌었던 재테크서에서 이러한 설명을 읽다가, 나는 무릎을 쳤다.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 시도하기에 안성맞춤인 투자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런데 세상엔 공짜가 없다. 내가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게 자산을 사는 데 편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또 그 물건의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물건을 중개해 줄 수 있는 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 한다. 필요할 경우엔 직접 임대 홍보도 해야 한다. 이 같은 일에는 나의 노력과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 다만 고무적인 것은, 이 모든 노고가 해당 부동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한 번 필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 과정에 들어가는 노력은 이자 비용 없이 돈을 빌려 적은 돈으로 큰 자산을 사들이는 데 따르는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경험이 쌓이자, 역시 그 정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력에 비헤 얻을 수 있는 가치가 굉장히 크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부동산은 입지, 투자는 관계]

#중개인과 관례형성 중요 #거래후 고마움 답례표시

(p118~119)엎어질 뻔한 계약을 되살리고 빠른 시간에 임대까지 마칠 수 있었던건, 부동산 중개소 소장님의 도움이 컸다. 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크게 깨닫게 되는 것 중하니는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는 것이다.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경험 부족으로 아마추어 같이 행동했지만, 중개소 소장님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고 신뢰해 준 나를 좋게 봐주었다. 투자 전부터 좋은 관계를 쌓은 덕분이다. 나는 부동산 거래를 마칠 때마다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드는 중개인들에게는 사소한 선물이라도 준비한다. 또 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가급적 자주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다.

이런 모습이 '속 보이는 비즈니스'처럼 보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이 만약 임대사업을 단순한 부업 정도가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수단으로 여긴다면, 그 정도의 관심과 표현은 필수다. 자주 보면 정이 든다고, 자주 연락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돈독해질 수밖에 없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며, 이로 인해 당신이 가진 현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2. 투자는 당신과 당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

3. 전세투자란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하여 무이자로 돈을 빌려 자산을 사는 방식의 투자다.

4. 직장이에게는, 아파트 전세투자야말로 노력 대비 효용이 높은 투자 방식이다.

5. 너나위의 세 가지 투자기준은 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 가능 여부다.

6. 자본주의 시스템과 돈, 부동산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라. 그저 관찰하고 이해한 후 활용하면 그만이다.

7. 조급함을 멀리하고 꾸준함을 가까이하라.

8.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해야 한다. 그리고 함께 가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월부에서 추천하는 도서 한달에 1권 꼭 읽기

2. 조급해하지 말고, 루틴 반복하기. - 월부 강의 메모 신경쓰지 말고 그냥 듣기(강의 메모하다가 시간 다 보내고, 임보 작성할 시간만 뺏김), 과제제출 기간안에 완료주의로 제출하기, 못하면 못하는대로 기본템플릿 해보기. 막히는 부분 때문에 회피해서 과제제출 못하는 일 없게 하기. 모르는 건 물어는보되 내 과제물이랑 비교하지 말기.  

3. 실제 투자하기 - 12월~1월 사이에 투자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55)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와 함께 적어보세요.

(p332) 책을 쓰면서가장 많이 고민한 것 중 하나는, 이미 많은 부동산 투자 책이 나와 있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읽었는 데, 왜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은 사람이 변한 사람보다 훨씬 많을까 하는 것이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책에 있는 내용을 행하지 않아서다. 나는 독자들의 호기심이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단순히 읽는 재미를 주기위해 이 책을 쓴 게 아니다. 간절함은 있으나 정작 무엇을 행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직장생활과 투자를 병행하는 삶을 살아오며 쌓은 작은 경험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쓰기 시작했다. 정말 그런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 이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논의하고 싶은 점

▪︎월부생활 하면서 알면서 행하지 않거나 변화하지 못한 경우에 그때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실까요?

▪︎월부생활중에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경우에 무력감을 느끼지 않고, 극복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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