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9기 87조 부(동산으)루런! 복리매직] 열반스쿨기초 2강 후기-Simple is best!! 저환수원리!(feat.너바나님)

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 것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이미 너바나님과 너나위님

다른 선배님들이 이미

경험해서 나온

검증된 부동산 투자 기준과 원칙에 대해서

강의해주시는데요

정말 간단한 원리인데

매번 내가 제대로 적용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저환수원리를 몸에 새기라고까지 했는데 말이죠

가치대비

가격이 싸면 사는 것!

환금성은 항상 고려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매번 물어보게 됩니다

저층은?? 탑층은 안될까요?

그러나 결국 환금성 문제라는 것

수익률은

우리가 목표한 금액에 따라

내가 원하는 것을 정하면 되는 것인데

매번 충분히 오르는 것을 보지 못하고

더 좋은 것은 아닌가 싶어서

갈아타고 싶고

그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던

내 것이 못나 보이기까지 합니다.

원금보존

그래서 저가치 물건은

몸소 설명해주시면서 하지 말라고

얘기 해주십니다.

리스크관리

리스크는 개개인마다 달라집니다.

이미 공급에 대해서도 배운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원칙을 배우지만

내가 투자할 땐

다른 복잡한 것들까지 따지게 되는 듯합니다.

충분히 투자적으로 가치가 있고

싸면 하면 되는 것인데

물론 최상의 투자를 위해

비교평가하고 공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결국은

심플한 것

가치대비 싸고 저평가 되어 있고

내가 감당 가능하고

투자금이 된다면 투자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게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는 것

난 그런데 기다려주기는 커녕

조급한 마음이 먼저 올라와

제대로 배운대로 적용하고 있었나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듯합니다.

전 이미 예전에 수도권이 이미 규제로 묶였을때

월부에 들어왔습니다.

그때는 막연하게 풀리겠지?

아님 저평가 된 곳에 투자하면되겠지라는

생각이었던 듯합니다

그러다가 연차가 쌓이고

시장이 바뀌고

내가 투자 한 것이

못나 보이기까지 했었던

시간도 지나버리고

원래는 다주택자를 지향해서

공부했지만

내가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다시

왜 내가 취득세를 중과를

겪으면서 투자했는지를

돌아볼수 있었고

결국은 그 이상의 수익률을 위함이었음을

또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수, 매도, 전세세팅에 대한 경험을

더욱 쌓으면서

환경 안에서 살아남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결국은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내가 제대로 행동하도록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