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
꼬꼬리코입니다.
2주차 강의는 투자의 기준과 원칙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시장에 따라서 기준은 바뀔 수 있지만 원칙은 바뀌지 않는다!!
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벗꽃이 흐드러지게 핀 지방 구축단지가
너무 예뻐보이고
신축인데 저층도 괜찮지 않을까?
여기는 지대가 높으니까 저층도 괜찮지 않을까?
너무 좋은 곳이니까 더 오르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드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매물이나 임장지와 사랑에 빠지면서
너무 좋아서 이성을 살짝 놓는 순간들…
그럴 때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주는
투자원칙
너바나 레시피
저.환.수.원.리.
임보 첫페이지에
“나는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라고 적고
도장을 찍는 그 순간에도
원칙을 한 번 더 떠올리려고
인감도장에 “저환수원리”를
적어두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께 도장을 맡기는 순간
마음속으로 지울까말까를 살짝 고민했지만…
당당하게 요대로 도장을 찍었습니다.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의 투자 철학과 원칙
저평가 / 환금성 / 수익률 / 원금보존 / 리스크 관리
사장님께서 이게 뭔지 물어보셔서
저의 투자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귀엽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ㅋㅋ)
제대로 가치를 파악하고
저평가 된 물건을 골라서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보유했다가 매도하여
수익을 내는
믿고 따르는 너바나님 레시피로
부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씨앗을 뿌리세요.
인플레이션, 자산의 중요성과
투자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두려움에 미루고 미루다
동료들보다 늦게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23년 바닥을 찍고
상승 흐름이 온 시장을 보면서
자산을 갖고 있는 것의 중요성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대부분의 자산도 결국
지난 상승장에서 올랐던
경기도 외곽의 우리집 덕분이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입주했던 다른 선택지의 단지와 4배이상의 집값차이를
몸소 느꼈던 지난 상승장의 경험을 통해서
어떤 가치를 가진 물건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자산의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강의 내용이 더 와 닿았습니다.
가치있는 물건을 보는 안목과 자산을 소유하는 것
그리고 중간 하락장에 많은 동료들의 매도를 보면서
보유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1년에 10개씩 꾸준히 앞마당 만들기
1~2년에 하나씩 씨앗을 뿌리기
가치를 찾아갈 때 까지 보유하기
환경 안에서 꾸준히 노력하기
너바나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