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아잘리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의에서 알려주신 지역과 단지 인사이트들을
기록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월부에서 여러 강의를 듣다보면
멘토님 튜터님께서
예시로 지역들을 가져와 설명해주시기도 하고
단지와 비교해주시기도 합니다.
예전에 저는 이부분을
강의내용 정리하는 곳에 함께 정리를 했었는데요
나중에 찾아보려고 하면
어디서 들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기도 하고,
때로는 앞마당이 아니라면 어떤 단지들을 언급하셨는지
아예 머릿속에서 사라져버리는 경험을 몇번 하다보니ㅎㅎ
이제는 아래와 같이
구글시트를 활용해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강의와 구글시트를 동시에 켜두고
지역과 단지 얘기가 나온다! 하면
모르는 지역이라도 우선 이렇게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따로 기록해두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ㅡㅡ
제가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한 큰 계기는,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서였습니다.
월부를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실준반 너나위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그때 너나위님께서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말씀해주시며
다른 지역, 다른 단지 4곳을 비교 예시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때 그 비교평가 하는 방법도 신선했지만
멘토님께서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도 충격이었어요 ㅎㅎ
제가 여러분들이라면요?
제가 4군데 비교해놨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저라면 가볼것같아요.
여러분들이 임장하고, 과제하는시간 짬내서 이 4군데를 가볼거같다구요.
그래야 확 느낌이 올 수 있지 않을까요?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때 들었던 생각은
이렇게 강의로 준비해주시고 말씀해주시는 단지들이
괜히 비교해주시는 것이 아니구나! 를 느꼈습니다.
다른 강의에서도 마찬가지로,
강사님께서 예시로 들어주시는 지역과 단지들이
강사님들의 인사이트가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장에 강의를 듣고 그 지역에 다 가볼수 없더라도
차차 앞마당을 만들어 가면서
강의에서 나온 단지들을 다시 잘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20가지 인생원칙 중 -
단, 강의에서 말씀해주시는 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생활권이나 단지에 대한 가치나 느낌은
반드시 직접 발로 걷고 느끼고 직접 판단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록해둔 부분은
내 생각과 어떤 부분이 같고 다른지 참조해보시거나
앞마당으로 만든 후에 실제 강의에 나온단지들을 가져와
단지 대 단지 비교평가 장표로 직접 비교해보고,
강사님의 생각과 얼라인하는 과정을 겪어보시면
그 지역을 더 잘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