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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부의 그릇이 거대한 4람2 될지니 와아앙냥냥] 독서후기 #3 - 여덟단어

25.12.11

 

인간은 반드시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무시하지 않는 것, 이게 바로 인생입니다.

 

답은 저쪽에 있지 않습니다.
답은 바로 지금, 여기 내 인생에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이냐 아니냐가 

본질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나에게 무엇이 진짜 도움이 될 것인가를 중심에 놓고 봐야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선택하고 나면 답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니면 없습니다.

 

만물의 이치가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으니, 

나를 돌아보고 지금 하는 일에 성의를 다한다면 그 즐거움이 더없이 클 것이다.

 

다른 이의 답은 내 답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현재에 집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절대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선택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만 하지 말고 선택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겁니다.
어떤 선택을 하고 그걸 옳게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돌아보지 않는 자세'입니다.
어느 하나를 선택하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들려면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게 제일 좋은 답이에요.
찬란한 순간을 잡으세요.
자신의 선택을 옳게 만드세요.
여러분의 현재를 믿으세요.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겁니다.
순간에 이름을 붙여주고, 의미를 불어넣으면 모든 순간이 나에게 다가와 내 인생의 꽃이 되어줄 겁니다.

 

최악의 시기를 진입하고 있던 지난 3월에 이 책을 읽었을 때와 조금 다르게 와닿았다.
그 때는 그래서 난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더 많고 불안했었는데,
그 이후로 나름대로의 선택을 하고, 이게 지금의 나에게는 답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프메퍼 튜터님이 얘기해주신대로,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것" 이게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떤게 옳은 것인가? 라고 생각해본다면,
내가 하는 모든 일과 투자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안에서 행복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행운이라고 굳게 믿고, 나쁜 일이 있거나 실수를 저지르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떠올리세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너무 안달복달하지 않는 태도가 정말 지혜로운 삶의 태도라는 점입니다.
실패를 기본 조건으로 전제하면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두 번째 매수를 하면서,
매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 생각하는데,
그 안에서 아쉬웠던 점이 너무 크게 와닿고...
앞으로 헤처 나가야할 잔금과 인테리어에 벌써 걱정이 많은데...
너무 안달복달하지 말고, 잘 될 거라 (짝꿍을) 믿고!!
이 또한 성장의 계기로 받아들이자...!
할 수 있다!!!!
다음부터는 아예 매뉴얼을 만들어야겠어...

 

 


 

후기

 

처음 읽을 때에는 다양한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결국 "나의 선택, 나의 답, 나의 인생"이라는 하나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당시 읽을 때에는 추천받았던 거에 비해서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마 그 때의 상황이나 기분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그 땐 뭘 갖다줘도 그런 기분이었을거임)
이번에 다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선택하지 않은 답은 이미 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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