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호기 매도 시점까지 수도권 비규제지역 5개, 지방광역시 5개 앞마당 만들고, 기존 앞마당 다시 앞마당으로 만들기. (뚜렷한 앞마당 만들기, 매임(투자조건 맞추기까지)까지 꼭꼭꼭~!!!!!)
생활비 줄이기 (1인당 100만원 수준으로, 투자를 하려면 저축이 반듯이 되어야 함.)
===================<세부후기>
2년동안의 투자공부 공백이 생긴 후 다시 시작하려니 급변한 것 같은 시장과 달라진 개인상황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 지 몰라 투자코칭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코칭을 하기 전에는 “할게 엄청 많은 것 같은 데 어떤것을 어떻게 시작 해야 할 지 모르겠어” 가 저의 마음이였고, 투자코칭을 가는 시점까지도 “코칭을 받기에는 내가 부족한 거 아닐까?” “튜터님 말씀을 잘 흡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두려움을 가득 안고 코칭을 가게 되었어요.
약 2년전에 지방투자실전반에 튜터님으로 뵈었던 밥잘님이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가워해주셔서 긴장된 마음이 조금은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진심 감동이였어요 ^^)
그렇게 시작된 투자 코칭~!
저의 질문은
내집마련과 투자 중에 어떤 포지션을 잡고 투자공부를 시작해야 할까요?
투자를 한다면 1호기에 종잣돈을 어느 정도 사용해야 할까요?
앞마당을 만들때 어디에 중점을 두고 앞마당을 만들어야 할까요?
였습니다.
밥잘튜터님의 답변은 너무나 논리적이고 명확해서 바로바로 흡수되었고,
코칭을 받기 전에는 “내가 뭘 해야 하지? 할수 있을까?” 가 제 마음이 이였다면 코칭을 받고 나온 지금은 “나는 이거이거 하면되고 할수 있어~ 힘내보자” 로 제 마음이 변경되었습니다.
밥잘튜터님의 답변
투자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됩니다. - 내집마련과 투자의 경우를 비교해 주시면서, 살수있는 매물의 수준은 두 경우 모두 같음.
- 내집마련시 대출과 투자시 거주비로 나갈 월세를 비교 했을 때, 월세가 지출이 적으므로 투자로 방향을 잡는 게 맞음. - 대출을 갚느라 저축이 늦어지면 안됨.
종잣돈을 모두 1호기에 사용하세요. - 투자에 연습이란 없습니다. 1호기를 일부 돈을 들여 연습삼아 투자해 보고 후에 2호기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런 질문이 나오는 건데, 어떤 투자도 연습은 없습니다. - 사용할수 있는 금액 안에 들어오는 물건 중에 제일 괜찮은 것을 산다. (종잣돈을 쪼개지 않는다.(최근 제도 변화도 취득세라는 중간 허들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 비규제지역을 우선적으로 앞마당으로 만드세요. - 현재 종잣돈으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광역시로 살수 있는 매물 가격대가 비슷함.
밥잘튜터님의 추가 조언
0호기에 대한 조언 - 매도 희망시기에 매도가 불가능할 수도 있음. 1호기 후 3년 이내에 매도시 비과세 적용 받을 수 있음으로 그렇게 하면 됨.
생활지 지출 줄이기 - 1인 100만원 수준으로 줄이기. - 이걸 평생하라는 게 아니고 한 3년 정도만 바짝 줄여서 살면서 투자하면 투자 수익금이 생기면 그 이후에는 수익금으로 조금은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니 생활비 줄이는 것에 대해 너무 두려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배달 줄이기.
월세 거주 포지션 - 아이가 취학전까지는 보증금을 적게 깔고 있어도 됨(주거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음). 취학후에는 보증금을 조금 높여서 거주하세요(학교이동이 쉽지 않으므로 보증금을 높이면 월세여도 주거안정성을 조금 높일수 있음)
배우자와 함께 만드는 앞마당 - 서로 다른 앞마당을 만들되, 마지막 시점에서는 배우자에게 지역 전문가 수준의 브리핑을 해서 지역을 공유함. - 설명을 들은 배우자가 의문점이나 궁금점이 생긴 경우 반드시 보충해야함.
매물을 많이 못보는 시기나 지역이 있다면 - 봐야 하는 단지수로 목표로. 단지에서 한개만 보더라도 많은 단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