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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인플루엔셜 채정호
읽은 날짜 : 25/12/8~12/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감사 #행복 #수용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40만건의 상담과 치료로 행복의 스펙트럼을 정립하다. 수만 명의 가슴 아픈 사연과 힘든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들을 정리하고 요약해보니, 결국 우리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수용하지 못해서’'변화하지 않아서''영성이 부족해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것을들 우리 삶에서 회복할 때, 잃어버린 인생의 빛을 되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었다. 맺음
2. 내용 및 줄거리
: #지금, 여기 나 자신에 집중하라.
내 모습 그대로 그저 존재하는 것조차 잘하지 못한다.
>내가 가장 잘 하지 못 하는 것 중에 하나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 나를 바꾼다면 마음에 들어할까라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
#수많은 자시 계발서가 외치듯 ‘좋게 생각하면 다 잘된다’라는 식의 태도는 진정한 긍정이 아니다. 긍정의 참뜻은 ‘그렇다고 인정한다’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진짜 긍정은 삶에서 일어난 일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런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는 것이다.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경험은 현실을 인정한다는 개념과 함께 움직인다는 것을 다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이다.
어차피 안 될 거라며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진정한 수용이 아니다. 수용에서 말하는 ‘받아들임’은 체념하거나 포기하는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고, 경험하며, 잡아내는 매우 능동적인 행위다.
> 그냥 무조건 긍정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닌 위에 이야기 한 것처럼 인정하고 내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수용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수용은 고통을 마치 초전도체처럼 있는 그대로 통과시킴으로써 괴로움의 웅덩이에 빠지지 않게 한다. 교통사고 같은 불의이 사고로 다리를 잃는 것은 분명히 고통스럽다. 하지만 인간에게서는 고통을 딛고 일어나 좋은 삶을 향해 전진할 힘이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하는 고통을 피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이별을 자기 탓으로만 돌린채 지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하지 않을 순 있다.
>초전도체라는 개념이 확실하게 와닿았다.
#노력의방향전환
첫번째 화살은 피할 수 없지만 교통으로 인한 괴로움이라는 두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있다. 바로 이 두번째 화살을 피하는 것이 수요이다.
>상황에 대한 발생을 어쩔 수 없지만 그 뒤에 오는 괴로움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상황은 바꿀 수 없어도, 그 상황을 대하는 내 감정과 반응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주도감을 되찾게 해주었습니다. 마음의 괴로움을 스스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진짜 현실을 직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게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회복력을 높이는 것은 고통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지 않아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 하루하루 낳아지는 나를 만들어야 하는지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행복의 조건
이 책 또한 태도가 행복의 가장 근본적인 조건이라는 점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에 대한 조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5. 동료들과 생각해볼 문제
지금 여기 나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 요인은 무엇일까요? 한 번씩 이야기 해보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방해요인 예시 : 지나친 미래 걱정? 남과의 비교? 성과, 속도 중심의 문화? 자기 비판 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