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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헛수고의심리학 화양
저자 및 출판사 : 회양/파인북
읽은 날짜 : 25.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심리상담사이자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광저우에서 심리 상담 센터를 운영하며 2,000시간 이상의 상담 경험을 쌓았다. SNS 및 심리학 관련 플랫폼 팔로워 수가 총 30만 명이 넘는다. 유럽 정신분석 연맹 세미나, 미국 HMI 최면·동기 부여 과정 등 국제적 심리학 코스를 수료했다. 그녀는 ‘가짜 노력’, ‘타인에게 잘 보이려는 성향’ 등 현대인의 핵심 고민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여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심리 전략으로 독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책의 바탕이 된 심리학 강좌 〈가짜 노력〉은 누적 조회 수 4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주요 저서로 『착하게 사느라 피곤한 사람들』이 있으며 홍콩, 마카오, 대만, 한국, 베트남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11 남보다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면 세상에 새벽을 깨우는 ‘수탉’들은 죄다 억만장자가 되고도 남았을 거라는 사실을요. 결국 잘못된 ‘가짜 노력’이 문제였어요. 해가 뜨지도 않은 컴컴한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생각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죠.
p12 보여 주기’ 식의 가짜 노력을 하고 있는 거예요.
p13 ‘자화자찬식’의 노력에서 벗어나 나를 성장시키는 목표 세우기
p22 오히려 ‘내려놓는’ 것에 가깝습니다. 가장 먼저 내려놓아야 할 것은 바로 강박과 집착입니다. 다시 말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계획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p24 나는 노력하는 내가 좋아’라는 생각이 ‘나는 반드시 노력해야 해’라는 생각보다 효율이 훨씬 높다는 것이죠. 이렇듯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의식적 노력’을 한 뒤에 맛보는 성취감은 달콤합니다. 비록 지금 당장은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어제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자기 모습은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알거든요. 이것이 내재적 동기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p29 “지금보다 더 성장하려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지 않은 거죠. 그러니 자꾸 눈에 보이는 결과에 연연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성에 차지 않는 겁니다.
<중략>
타인과 자꾸만 나를 비교하며 나의 못난 점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깊은 열패감을 느낍니다. 심각한 자기 부정의 늪에 빠져 버리죠.
<중략>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려 애쓰지 말고 정말 잘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는 거예요.
p39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갑자기 출장을 가게 될 수도 있고 중요한 회의가 잡혀 급하게 보고서를 만들어야 할 수도 있어요. 부모님이나 자녀가 아플 수도 있고요. 그러니 당신의 빽빽한 계획은 당연히 100% 완수될 수 없습니다
p54 알기만’을 노력하고 진정으로 ‘행하지’ 않으니, 결과가 있을 리 없죠. 당신은 지금 절대 변화가 있을 수 없는 가짜 노력을 하는 거예요.
p66 상대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싶다면 손수 저녁 식탁을 차려서 대접해도 좋아요. 상대가 슬퍼할 때는 옆에서 귀를 기울여 주세요.
p174 여전히 마음속의 진짜 필요를 솔직히 얘기하는 걸 두려워하고 있나요? 내 필요는 얘기하지 않고 자꾸만 ‘설교’를 퍼붓는다면 상대는 당신이 필요한 게 뭔지 절대 알아듣지 못해요.
p97 왜냐하면 ‘저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볼 거야.’라는 당신의 생각이 거의 ‘망상’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쓸데없는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당신의 잘못된 자기만족에서 비롯한 가짜 노력입니다.
p131 안 돼’ ‘난 못 할 거야’라는 생각들이요.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 스스로 제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는 것도 중요했어요.
p134 자신감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태도입니다. ‘나는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아.’라는 신념과도 같아요.
p144 성과에 집착하지 않기로 하면 ‘찬란한 미래’가 아닌 지나가는 과정에 집중하게 됩니다.
p146 일탈과 실수를 허용하는 것은 자신에게 숨 쉴 기회를 허락하는 것과 같아요. 당신은 올바르고 정확한 일만 수행해야 하는 기계가 아니에요. 당신도 남들처럼 놀아 보고 실수도 해 보고 가슴도 아파봐야 해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최근에 노력하고 있는데 과연 내가 스스로 잘 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많았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 월학을 하며 남들도 하니까 그냥하는게 아닌가 조금 스스로 의심도 했던거 같습니다. 목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고나서 보여주기식 목표가 아니라 진짜 내가 성장해야하는 것에 목표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달 동안 보여주기식으로 one thing을 적었던 것 같은데 스스로 질문하고 정말 성장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25.12월은 글 쓰는 데 있어 성장이 필요하다고 느껴져 2일에 1번씩 글 쓰기 진행중입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에서 노력의 정의는 정말 스스로 원하는 것에 대해서 꾸준히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하는게 선행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계획이란 스스로 정하고 계획하며 예상치 못한 변수를 대비해 보충의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에 이어서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원씽에서도 나아감에 있어 의지력이 강한 시기와 부족한 시기가 있는데 이것을 잘 돌파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현재는 월학이라는 환경속에서 의지를 다지면서 가고 있는데 만약 월학이 아니라 기초반으로 가게된다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일 것 같습니다.
결국 나를 진정으로 성장시키는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지 않는 다면 금방 지치고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5년도 마지막이니 26년에는 어떤 것을 성장시키고 싶은지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면서 마무리를 해야하겠다고 다짐합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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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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