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 강의를 들은 적은 있으나, 독서를 한 건 처음이며 밥잘님 강의는 처음 들었습니다.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새로운 느낌에 귀에 쏙쏙 들어왔고
독서한 ‘월부은’ 책이랑 매칭이 매우 잘되서 리마인드도 되고 너무 유익한 강의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
=>이 부분은 월부은에서 봤을 때 기억에 남았던 입주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 말라는 부분과 같이 맞물리면서 좀더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소거하기 딱 좋은 명분이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아! 저기는 공급 많으니까 패스~ 이런식으로.. 쉽게 쉽게 하려고 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꼼꼼하고 샅샅이 챙겨봐야겠습니다.
수평비교 vs 수직비교
전체시장에서 내가 보고 있는 매물의 가격 수준을 판단하고 비슷한 가치 중 직관적인 가격비교를 하는 비교라고 정의해주셔서 비교평가에 대한 부분을 좀 더 넓게 볼 수 있구나 생각하며 명확하게 와닿은 부분이었습니다.
투자금이 초과되는 매물을 임장할 때, 어짜피 내가 할 수 없는 곳이니까 하면 약간 설렁 설렁 보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깍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매물을 확인해야 하고, 거절을 당하더라도 그것이 나중에 나의 확신이 된다.
우선 시도를 했고 안되는 것을 알고 결정을 했기에 나의 선택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
=> 이런 마인드 장착하면 다음 매임 때 더 열심히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보의 실수 4가지 부분..
=> 너무 내 얘기인지라 뜨끔했고, 최근에는 세안고나 주인전세도 보기 어려워서 막연하게 매물이 없다고 자포자기 했었는데 할게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효율을 점치지 않는다
=> 사실 월부에 와서 효율성이란 걸 끊임없이 머리 속에서 비워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지내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거 같아요. 실행의 총량이 성공의 총량을 결정한다!!
저축액에 한계가 있는 평범한 월급쟁이가 30억 이상 자산으로 갈 때는 반드시 2가지(수도권, 지방투자) 모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수도권이 규제되었다고 좌절하지 말고, 비규제지역 앞마당이 없는데 날라가고 있다고 좌절하지 말고, 어짜피 내가 목표금액에 도달하려면 해야 하는 거 서울보다 먼저 투자한다고 생각하자라고 마음의 위안을 삼고 나아가겠습니다.
나의 독립기념일을 위해 그 자유의 날을 위해 열심히 자산을 낳고 키우겠습니다!
밥잘님 너무 알차고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력해하고 좌절 중인 저의 가슴이 뛰네요.
말씀하신 대로 저의 자유의 그날을 위해 반드시 현실이 될 그날을 위해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