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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굥] 레버리지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25.12.11

 

  • 책 제목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 / 다산북스
  • 읽은 날짜
    • 25/11/8 ~ 25/12/11
  • 핵심 키워드 3가지
    • V(가치), V(비전), K(핵심결과영역), I(소득창출업무)
    • 감정 관리
    • 파레토의 법칙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 8점!
    • 레버리지의 범위가 상당해서 특히 인상깊었음

 

 

1. 저자 및 도서 소개

롭은 대학시절에 여러 사업을 시도하였으나 파산할 정도로 실패를 하였으며

그 값진 경험을 통해 ‘레버리지’의 원리를 터득하였다. 

그 후 3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대단한 사람이다. 

그래서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백만장자라고 하는건가보다.

 

 

 

2. 본 것, 깨달은 것

  • (p. 14)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 읽고 띵했던 문장. 내가 누굴 위해 일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니 사장이었다. 
      그동안 회사가 인력을 쉽게 생각한다고 했던 터라 더 괘씸했다.
      나도 어디선가 사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회사는 고정적으로 다니더라도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계속 잊어버릴만 하면 이렇게 깨우쳐주는 도서 덕분에 참 감사하다.
  • (p. 15)
    당신은 열정적이고, 집중력 있고, 직관적이고,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 훌륭한 사람이다.
    이제 곧(책을 읽으며) 우리의 여행이 시작될 것이다.
    • 내 머릿속에 되뇌이고 싶은 문장이다. 내게 열정이 있는 것도 살아있음을 느끼기에 좋고,
      집중력이 있기에 어느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었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본질을 잊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나 스스로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 (p. 22)
    열심히 일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희생하고,
    추가 근무를 하고, 돈을 저축하면서 행복과 자유를 모두 나중으로 미루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할 일은 너무 많고, 여유 시간은 너무 적다고 불평하면서
    강제적이고 통제 불가능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 하루하루를 열심히만 살자고 생각하지 말고 하루를 어떻게 가치있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 (p. 22) 
    레버리지는 돈을 벌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당신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 모든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이다. (생략)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의 문제가 당신의 문제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행복과 성취를 절대 나중으로 연기하지 않고 지금을 즐기도록 돕는다.
    • 내가 중요하게 느끼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는게 필요하곘다.
    • 그럼 불필요한 것들이 생겼을 때 레버리지가 가능한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 레버리지 가능한 것을 레버리지 하고, 불가능한 것은 레버리지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 수 있게 고민해보겠다.
  • (p. 27)
    당신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삶은 오롯이 당신의 권리다. 삶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어야 한다.
    • 열심히 일만 하면서 일생을 보낸다면 내 삶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닐 것이다.
    • 하루하루 인생을 벌어가는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니 주도적이지 못 한 삶이라 앞이 캄캄하다.
    • 주도적인 삶을 위해 삶을 ‘사는 것’에 포커싱을 줘야 할 것 같다.
  • (p. 36)
    당신은 열정과 직업을 통합할 수 있고,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고, 나머지는 레버리지 방식으로 아웃소싱할 수 있다.
    • 나는 지금 내 직업에서 오는 열정이 꽤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책에서의 논점은 그게 아닌 듯 싶다.
    • 현재 일이 만족스러운 나로서는 오히려 재테크가 레버리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 누구는 회사 일을 레버리지하고 재테크가 메인인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반대인게 신기하다.
    • 과연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게 맞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재테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만으로도, 
      레버리지를 해서라도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으로 만족이 되긴 한다.
  • (p. 40)
    시계 추는 중간에 머물지 않는다. 괘종시계에 달린 추는 양쪽으로 움직인다. 중앙에 멈추지 않는다.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으로 움직이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한다. 이것이 일과 삶의 균형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당신은 시계추가 중앙에 머물기를 기대하지만, 그것은 터무니없는 망상이다. 억지로 시계추를 한쪽 끝에 머물게 하면 당신은 가정 또는 직장에서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이것이 시간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동일한 시간과 동일한 균형은 없다.
    •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벨은 일과 삶의 중간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내 체력이 100이라면 50을 일, 50을 내가 원하는 삶으로 맞추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 하지만 일에 온 집중을 하고 나면 다시 균형을 위해 삶에 온 집중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 그래서 (p. 41) ‘그저 그 일이 단기적으로는 고통을 준다고 해도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시계추의 움직임과 함께 흘러갈 뿐이다’ 처럼 일에 집중을 하고 난 후 삶을 집중하며 흘러가는 시간에 집착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p. 46)
    매년 6월과 12월, 당신 혼자 또는 가족들과 함께 현재의 직업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라.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코스에서 벗어나지 않았는지, 비전으로부터 멀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라. 지금 당신 다이어리에 ‘나 자신과의 미팅’이라고 기입하라.
    • 누군가와 같이 하면 더 잘 지켜지겠다고 생각하며 또 미룰 명분을 찾고 있었지만 옆에 메모장도 있겠다, 12월에 마주하는 내 직업에 대해서 평가를 해보는 시간을 이번 주 주말에 꼬옥 가져보겠다.
  • (p. 48)
    사실 우리가 일하는 이유는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의 자유를 얻기 위함이다. (생략) 그러다 나와 10년간 동업한 마크가 이 일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에게 모든 일을 위임한 뒤, 그것이 나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나는 다른 방향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성장하고, 경제에 기여하는 일에 집중했다. 이것이 진정한 윈윈이다.
    • 내가 언젠가 리더 자리에 오르고 싶은 이유과 비슷한 대목이었다.
    • 어느 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지식이 필요하고 그걸 위한 인력을 레버리지하여 그 사람들을 관리만 하면 결과물은 제대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언젠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을 꾸려서 결과물을 낼 것이다.
  • (p. 51) 
    우리는 운전을 하기 전에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와 최단 경로를 확인하고, 사고가 났거나 교통체증이 심한 곳을 피해 안내받는다. 그러지 않고 무작정 운전하면 시간과 연료를 낭비하게 되고 목적지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내비게이션이 없는 자동차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삶과 비지니스를 운영한다.
    • 나는 통제된 삶을 좋아하는데, 삶이 어느 정도 통제되어 있으면 그 안에서의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이다. 하지만 이 생각에 대해 명확하게 설득할 자신이 없었으나 이 내비게이션 비유를 듣고 이마를 탁 쳤다.
    • 이런 얘기를 하면 통제된 삶을 살면 지루하고 답답하지 않냐고 질문할지도 모른다.
    • 어느 정도 내 삶의 루트를 내비게이션에 등록해두고 그 길 따라 가다보면 중간에 하고 싶은 일들이 있거나 해야하는 것들이 생기더라도 내 목적지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여유롭게 조율할 수 있다.
    • 오히려 통제 속에 자유로움을 느끼는 것에 큰 만족감이 느껴지게 된다.
    • 이 내용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싶고 가까이 두고 싶다.
  • (p. 60)
    만약 당신이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고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일치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라. 그럼 당신이 어떤 것을 포기하고 어떤 것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 25/12/11 기준 최근에 계약직에 대한 고용불안정에 대해서 불안한 감정에 휩싸였었다.
    • 그저 내 직장이 사라지는 것에 불안한 것 보다, 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벌어지겠다 싶었다.
    • 하지만 내 이런 불안한 감정이 사실 한 회사에 집착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내 삶 계획을 위해서는 ‘돈’이필요한 것이니 다른 방법으로도 돈을 벌 수 있지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 이번 회사에서 정착하여 재테크에 몰입해보고자 했었으나 그 계획이 무산되어 아직은 내가 몸값을 더 올려야 하는 귀중한 시간인가보다 싶어서 한동안은 직장이 계속 바뀌더라도 개의치 않게 마인드컨트롤할 수 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p. 62)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
    이것이 비전의 힘이다. 비전은 상상할 수 없는 비인간적 대우와 고문을 이겨내게 한다. 비전과 목적의식은 도전과 전환, 관계,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
    • 나는 내 비전이 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가정의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 비전.
    • 행복한 가정을 꾸리지 못했어서 더 원했던 것도 있고
    • 화목한 가정을 통해 내 스스로가 안정됨을 느끼며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것에 가치가 있다고 보는 편이다.
    • 이를 위해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해쳐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버티고자 한다.
  • (p. 67)
    직원 혹은 조직 구성원은 목표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역할을 맡고 싶어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 가치가 있고, 그 가치가 명확히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한다. 그들에게 높은 가치를 가진 업무, 변화를 만들어 내는 일,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어야 한다. 개인의 커리어와 기업을 위해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끔 유도하면 자신이 변화를 만들어낸다고 느끼고, 가치있는 존재라고 여기며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
    • 내가 리더일 때 팀원들의 역량을 어떻게 레버리지할까 고민될 때 이 대목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 어떤 가치를 주어야 하는지 팀원들에게 가치를 심어주고 팀원들에게 깨달음이 생긴다면 결과물도 결코 안 좋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 (p. 80) 파레토의 법칙
    20퍼센트의 시간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시간에는 소득 창출 가치가 높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 더 전략적인 것이다. 이처럼 성과의 80퍼센트는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20퍼센트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다. 당신이 전체 수입의 20퍼센트를 버는데 전체 시간의 80퍼센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경제적 이익은 고사하고 삶의 의지마저 고갈될 것이다.
    • 한달에 고작 그 돈을 벌기 위해 야근을 하면서 시간을 완전히 잘못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한 번씩 현타가 왔을 때 의지가 고갈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어느 정도 새로운 타협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연봉인상을 제시하여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잘 됐으면 좋겠다.
  • (p. 84)
    당신은 처음에 가장 낮은 성과를 얻기 위해 가장 열심히 해야 한다. 시간은 원래 공정하지 않다. 그러나 마지막에 당신은 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일을 수행하게 되고, 성과는 복리 효과로 증가할 거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공정해 보이지 않는다.
  • (p. 90)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는 당신이 그 일에 더 오래 머무를 수록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역전될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역전되게 하는 것이 레버리지다!!!
    • 경력이 아직 적은 지금이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인 것 같다. 30대가 되면 아마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게끔 발전해 있지 않을까 싶다.
    • 그러기 위해서 레버리지 기술을 계속 터득해야겠다.
  • (p. 92)
    당신의 목표는 시간을 보존함으로써 시간을 획득하는 것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더 적은 시간을 낭비할 수록, 그리고 더 많은 시간을 보존하고 더 적은 시간을 소비할 수록 사랑하는 사람과, 원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사랑하는 사람과, 원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는 그 날까지 시간을 잘 관리하자
  • (p. 99)
    멘토, 코치 등 숙련된 사람들의 확장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은 논리적이고 현명한 결정이다.
    • 사실 내 스스로 터득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인생에서 꾸준히 존경심이 들만한 사람이 딱히 없었다.
    • 하지만 너무 거창하게 생각해서 멘토를 두지 않았던 것 같았다.
    • 이제는 가까운 주변에서도 나보다 경험 많은 사람들을 통해 레버리지하고자 한다.
    • 내일 우리 회사에 포트폴리오 관리해주는 멘토를 찾아서 연락한다. 꼭.
  • (p. 107)
    쓸데없는 일에 까먹는 시간은 모두 ‘낭비된 시간’ 이다. (중략)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이나 MSG를 빼버리는 것처럼 낭비를 철저히 배제하라.
    • 시간 다이어트를 한다라..!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살짝 충격이었다.
    • 항상 먹는거에서 다이어트할 생각만 했다 보니, 이처럼 시간에도 동일하게 적용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 (p. 110)
    시간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가,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지 않은가. 이 두가지 질문으로 스스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측정하라. 당신이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을 분석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 6월/12월에 한 번씩 저 두가지 질문으로 스스로를 점검해보고자 한다.
  • (p. 117)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고, 사후 결정이 아닌 전략적인 결정을 내린다면 당신은 사랑하는 삶, 자발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감정을 정복한다는 것은 고통, 부정적인 감정, 약점을 전혀 느끼지 않는 기게가 되는게 아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이 언제 어떻게 느낄 것인가를 예측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제 당신은 감정을 관리함으로써 삶을 관리해야 한다.
    • 감정을 관리하면서 나에게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는 것 같다.
  • (p. 119)
    많은 사람이 감정적인 반응의 노예로 살아간다. 이것은 우리의 삶을 통제 불능 상태로 만드는 가장 큰 요소이고, 성공의 치명적인 장애물이며, 불행과 낮은 자존감, 관계 파탄의 원인이다.
    • 나에 대해 잘 몰랐을 적에, 감정의 노예로 산 적이 있었다.
    • 그 때 자존감도 낮아서 눈치만 보며 맞춰주는 삶을 살았었다. 이때가 가장 내 꿈이 작았을 적이었다.
  • (p. 120)
    감정을 정복한다는 것은 어떤 감정을 느낄지 미리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감정을 자극하는게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 최악의 상황은 피해갈 수 있으며, 지금 자신이 감정의 불 속에 있는지, 불 속에서 빠져나왔는지 알 수 있다. 불가피하게 나쁜 상황에 처한다고 해도 마음의 완충재가 감정이 날뛰지 못하도록 구속복을 입혀준다. 덕분에 침착함과 차분함을 유지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내 감정에 대해 이해를 잘 하고 있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고 목표를 위해 지름길로 갈 수 있게 된다.
    • 감정이 컨트롤이 되니 뭘 해야 할지 더 선명하게 보이게 될 것이다.
  • (p. 129)
    혼란은 앞으로 나아가지도 않고, 앞으로 나아기기 위해 뒤로 물러서지도 않는 공백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은 그 속에 갇혀서 어느 곳에도 도달하지 못하거나 도달하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1단계에서 3단계를 거치자마자 빨리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공백 상태에서 빠져나와 한 방향으로 속력을 내서 움직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 혼란스러움을 느낀다면 나는 지금 미동의 세계에 있다고 인지하고 빠져나오기 위해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생각해야겠다.
  • (p. 135)
    당신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와 생선성의 사이클을 관찰하라.
    1. 당신이 가장 생산적인 시간은 언제인가?
    2. 언제 몰입하고 열중하는가?
    3. 언제 식곤증이 몰려들고 얼마나 지속되는가?
    4. 언제 혼자 있고 싶어지는가?
    5. 언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가?
    6. 언제 일하고 싶고 언제 놀고 싶은가?
    • 1 = 오후 2시~4시, 오후 7시~9시
    • 2 = 오후 2시~4시, 오후 7시~9시
    • 3 = 오후 1시~3시 (밥 든든하게 먹었을 때)
    • 4 = 오전 7시~10시
    • 5 = 오전 11시~오후 3시
    • 6 = 일할 시간 : 오전 8시~오후 5시   /   놀 시간 : 오후 6시 이후
  • (p. 142)
    멘토나 성공한 기업가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은 사교생활과 비즈니스를 통합하는 방법 중 하나다. 열정과 일을 통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라.(중략) 오히려 부자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했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당신도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소극적으로 바라만 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말 걸고 행동하자
  • (p. 159)
    레버리지는 그 두 가지를 동시에 성취하는 것이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희생하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아기를 안고 이메일을 보내라는 뜻이 아니다. 다른 나라에서 비즈니스 스케줄이 있을 때 가족들과 함께 그 곳에서 짧은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뜻이다.
    • 삶을 보내면서도 일을 챙길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 (p. 165)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면 스스로 생각과 감정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유를 경험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할 때 출발선에 있든, 마지막 도착 단계에 있든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 (p. 166)
    삶에서 더 많은 것을 원할수록 책임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관계와 시스템을 구축하면 그에 따른 책임이 생긴다. 책임에서 벗어나야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역설적이게도 책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자유를 부르기 때문이다.
    • 책임을 받아들이고 자유를 느끼자
  • (p. 227)
    돈은 유익함의 근원이기도 하다. 단, 당신이 그 돈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할지를 아는 것이 먼저다. 부자들의 가치관, 신념, 태도는 가능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돈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게 한다. 인식만 바꿔도 돈은 비전을 성취하는데 기여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
    • 돈에 대해 비관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저자가 말한 문구대로 말해주고 싶다.
    • 내 삶에서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울 때도 마찬가지로 돈으로 무엇을 어떻게 사용할지 알기 위해 고찰해야겠다.
  • (p. 229)
    부자는 소득을 생산적인 상품에 소비한다. 그다음 남은 소득을 소모적인 상품에 소비한다. 그들은 시간과 자본을 보존하고 수익금은 자본 증식을 위해서만 사용한다. 이것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다.
    • 나도 회사에서의 고정적인 비용은 소모적인 상품에 소비하거나 보존하고 재테크를 통한 수익금은 자본 증식을 위해 사용해야겠다.
  • (p. 252)
    모든 사람이 내면에 한 권의 책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책에서 당신의 정보를 꺼내라. 당신의 고유한 재능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여하고 당당하게 대가를 받아라.
    • 나에게도 한 권의 책이 있다. 내 속에 어떤 재능과 가능성이 있을지 아주 기대가 되고 벅차오른다.
    • 한 편의 책을 내 목표라는 결말을 향해 어떻게 도달할지 무척 궁금하다.

 

 

 

 

 


댓글


신나는시간1
25.12.11 22:38

역시 이 책은 너무 좋았죠????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당~부럽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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