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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12.1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우선순위 #저평가 #좋은 관계 #비교평가 #발품 #경험쌓기 #임장후모니터링 #모의투자 # 적은 투자금 #자금동원력 #입지 #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자.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하는 것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가 우선되어야 한다. ‘비교평가’.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다. ‘임장 후 모니터링’은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은 데 도움이 되는 좋은 공부법이다. 부동산 투자의 기준 세 가지는 저평가, 적은 투자금, 자금 동원력이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 #No짠돌이 #자본재배치 #자산규모키우기 #시세차익형 전세투자 #인생바꾸는 투자과정 # 보유자산크기 #장기보유 #시간투자 #시스템구축계획 #리스크관리법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2가지다. 첫째는 수입에서 지출을 뺀 금액을 알뜰하게 모으는 것, 둘째는 거주 등의 이유로 묶여 있는 큰돈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지출 정리로 생긴 돈으로 책을 사서 읽고 강의를 들으며, 꾸준히 모아 투자한다면, 이는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자본 재배치’).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은, 1)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2)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3)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4)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5)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시스템 구축 계획은, 1단계: 원하는 은퇴 시기와 기대수명을 감안해, 근로소득 없이 살아야 하는 기간을 계산한다. 2단계: 1단계의 기간을 토대로 노후에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한다. 3단계: 채당 목표 수익을 1억 원으로 가정하고, 2단계의 필요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해야 할 주택 수를 계산한다. 4단계: 종잣돈이 모이거나 생길 때마다 투자하여, 3단계의 필요 주택 수까지 성을 쌓아 올린다. 역전세 리스크 관리법으로, 첫째,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둘째,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셋째,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넷째,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하나 투자 물건을 한 두개 정도는 남겨둔다
[5장. 누구나 따라 살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기준 #투자흐름도
나만의 투자 기준 4단계를 세운다. 1단계) 투자의 기준. 다양한 투자 종목 중 어떤 것에 투자할 것인가? 2단계) 부동산 투자의 기준: 부동산 중 어떤 대상에 투자할 것인가? 3단계) 아파트 투자의 기준: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4단계) 더 좋은 아파트 투자의 기준: 앞의 3단계 투자 기준에 맞는 여러 개의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투자 흐름도는, 지역 선정 -> 사전조사 -> 현장조사 -> 실전투자
1. 다양한 경험 쌓기
(p140) 그때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였다.
그동안 내가 해왔던 임장은 분임과 단임, 그리고 약간의 매임이었다. 얼마나 부실한 앞마당 만들기였는지를 알 수 있었다. 얼마나 진도가 안 나가고 있었는지, 내가 했던 부분은 투자 전체로 봤을 때 맨 앞부분에 해당된다고 본다. 나 역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잘 안되는 부분부터 다시 도전해야 한다. 일명 발품. 전임과 매임을 열심히 하고 결론을 내고 앞마당을 늘리자.
2. 시장과 자신의 상황을 파악한 후 “이거보다 더 좋은 투자전략이 있는가” 질의하기
(p202) 그러니 전세투자가 월세투자보다 누구에게나 언제나 우월한 방법이라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다시 시간이 흐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최근까지의 부동산 활황장에서 불황장으로 시장도 바뀐다. 또 그 상황이 어느 정도 지속되면, 결국 정부 역시 정책 방향을 규제에서 완화로 바꿀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경매 등을 활용한 월세투자 방식 또한 좋은 투자법이 될 수 있다. 언젠가 당신에게 투자를 통한 자산 형성보다 현금 흐름이 더 중요한 시기가 온다면, 그때 월세투자를 해도 늦지 않다. 어느 시기에, 어떤 물건에, 어떤 전략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시장과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한다.
스스로 공부해서 상황을 잘 파악하고, 투자 전략의 효용 가치를 비교 검토할 줄 알아야 함을 알겠다. 두 가지 투자 방식을 비교할 생각을 못했다. 그것은 사고의 경직성인가? 저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부럽다. 상황을 언제든지 바뀔 수 있음을 알았고, 그 변화에 무딘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3. 작은 변화가 삶은 변화시키는 씨앗이다.
(p187) 나는 커피값으로 절약한 30만원을 투자 관련 강의를 수강하거나 책을 사는 데 지출했다. 한 번 생각해 보라. 지출 정리로 생긴 월 10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책을 사서 읽고 강의를 들으며, 꾸준히 모아 투자를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는 이러한 작은 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 문구를 읽자마자 항상 골치거리인 가계부를 달리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도시락과 커피믹스를 싸가지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씨앗을 만들고 싶고, 그렇게 비용을 줄여서 강의 듣는데 보태고 싶다. 매번 힘들다고 배달시키거나 외식하는 건수가 만만찮아서 나름 스트레스였다. 가장 우선해야 할 부분이라니 생각을 달리하게 된다.
4. 부동산 투자는 시간 투자
(p223) 이러한 이유로,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동시에 바로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하루에 시간을 조금씩 더 늘려서 부동산 투자 실력을 쌓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목실감에 계획을 잔뜩 세웠는데, 목표도 몇 가지로 추려서 만들었는데, 하루에 할 수 있는 항목이 많아야 3가지 정도인 것 같다. 어떻게 시간을 늘리지? 하고 궁리하지만 결국 집중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나이 들어가면서 나의 성향은 매우 가볍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런 거 보면 과거 젊었을 때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서 일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회사를 다니지 않는 이상 전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하지만 현재 할 수 있는 것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것만이라도 잘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1. 잘 안 되는 것 같아도 앞마당 제대로 만들 수 있도록 하기
1) 매일 2시간 임보쓰기(시세조사는 처음부터 들어가기)
2) 매달 15일째부터 전임, 매임 건수 채우기
2. 시장과 내 상황 파악하고 투자 전략 세우기
1) 뉴스 칼럼 매일 1편씩 보고 필사하기
3. 작은 씨앗 만들기
1) 지난 3개월치 수입과 지출을 점검해보고 가계부 쓰고 관리하기
2) 도시락과 커피 싸가지고 다니기
4. 현재 하고 있는 일 쭉 하고 시간을 조금 더 늘려보기
(p125)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안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p147)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은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p151)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이다. 이런 지역일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여러 채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p193) 노파심에서 한 번 더 이야기하자면,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p211) 당신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고자 한다면, 먼저 아는 지역을 늘려야 한다. 서울이나 광역시의 경우 구 단위로 5곳, 그 외 지역의 경우 시 단위로 4개 이상의 지역을 선정해, 알아가라.
(p241)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도 결국 내가 그 자산의 소유권을 방어할 수 있을 때나 의미가 있다.
(p187) 나는 커피값으로 절약한 30만원을 투자 관련 강의를 수강하거나 책을 사는 데 지출했다. 한 번 생각해 보라. 지출 정리로 생긴 월 10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책을 사서 읽고 강의를 들으며, 꾸준히 모아 투자를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는 이러한 작은 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한다.
>> 다들 어떻게 수입 지출을 관리하시고 그 결과로 씨앗을 만들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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