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9기 8자에 맡기지말고 투자인생 싹3(쓰리)조_왕새우] 2주차 강의 후기_실물 자산을 가져야 한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는 어마무시 한 말을 1강에서 듣고,

진짜 위기를 마주하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한 후 너무나 기다려졌던 2강.

2강은 부동산 가격이 결정되는 핵심 기준과 투자 잘하는 법 등 전반적인 투자에 대한 설명이었다.

먼저 이 강의에서 알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부분은 “전세는 왜 오를까?” 였다.

바로 통화량, 인플레이션이었다. 

서울 평균 전세가 상승률과 물가 상승률이 같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산 가격이 오른것이 아니고 물가가 오르기 때문이었다!!

왜 나의 월급으로는 집값을 따라갈 수 없는 것인지,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 탓만 했었거늘…

이렇게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반드시 자산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우리나라는 경상 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바로 돈이 우리나라로 들어온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만큼 내 주머니가 두둑해 지는 것을 느끼는가??

내 월급빼고 다 오른 물가에 두둑은 커녕 매일이 빈곤해 지는 느낌이다.ㅠㅠ

바로 나한테 영향을 주는 실물 자산이 없어서 그런것이다. 

당장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려가야할 중요한 이유다!!!!

그럼 “투자의 기준”은 무엇일까?

수요가 있고, 공급이 적은 곳, 저평가 된 곳, 바로 가치가 있는 곳, “저환수원리”이다.

저평가를 알려면 비교평가를 해야하며, 가격보다 가치를 봐야한다.

환금성이 떨어지는 부동산이기에 수요가 있는지, 입지독점성이 있는지, 반드시 환금 할 수 있는 가치있는 자산인지! 

수익률을 따져봐야 한다. 투자금 대비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원금보존을 할 수 있는 물건일까? 수요가 있고, 입지독점성을 가지고 있는지가 따라 와야 한다.

리스크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내가 리스크를 안고 갈 수 있는 적정선인가.

남들의 관심이 많으면 저평가가 아니다,

수요가 있는지, 입지독점성이 높은지, 가치를 봐야 환금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견디는 법도 배워야 한다.

이렇게 어떠한 파도를 맞이할지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든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건 할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해 가며 투자의 기회를 잡을 수 밖에 없다.

던졌으면, 나쁜 타이밍이어도 수익이 날 가치 있는 물건을 갖았으면, 매도 타이밍을 기다려야 한다.

후~~~ 뭔가 한발짝 뗀것 같기도 하지만, 알면 알수록 두려움이 생긴다. 

“과연 내가 이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인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인가, 나의 노후는 안드로메다로 가지 않을 것인가……” 

곁에 부자인 지인을 최소 6명을 알고 지내고, 그 부자들이 간 길을 따라가면 된다고 했다.

동료들과 함께가면 먼길을 갈 수 있다고 했다.

열심히 따라가 보자!!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더이상 물러날 곳도, 방법도 없다!!

10억 달성 후기를 작성할 그날까지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