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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를 만나고 몇 달이 흘렀다. 땅도 숨을 쉬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처럼 나는 휴식 시간을 지나고도 결론도 완료도 하지 못했다. 혼자 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을 지내며 결론을 내지 못한 시간이 소리 없이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다시 재수강으로 마음을 다잡아 보고자 하였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실수를 하고 싶지 않는 마음이 커서 일까? 결정을 하지 못한 시간이 더 흐른 뒤에 항상 후회하게 되었다. 

이젠 서울 진입도 어려워진 현실을 보며 담배꽁초 투자라도 해야 하나? 하지만 발목과 손목이 다 묶여진 느낌으로 듣는 열기에 희망이 있을까? 다시 안주하고 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지만 이 순간도 따라 가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환/수/원/리를 마음에 새기고 잃지 않는 투자와 무릎이나 허리에서 사고, 수익률 200% 될 때 팔아보자.특히 평촌과 범계는 일이 있어서 매주 1회 이상 지나던 4호선 지역임에도 한번도 전철역에서 내려 들려 볼 생각조차 없었다는 것은 아직 절실함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후회가 크다. 

하지만 시작해보자 임장을 더 다녀 보고 앞마당을 만들고 ‘누군 가는 주저 할 때 누군 가는 도전한다’는 말씀 믿고 가보자. 씨앗이 튼실 하지 않아도 26년 3월 내에 씨앗을 뿌려보자 . 내가 만날 세상을 만들고자 월부 안에 있음을 감사하자.


댓글


우도롱
25.12.16 13:26

함께하기 때문에 씨앗 뿌리기 반드시 해내실겁니다💕 잔다크님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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