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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목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저자 : 데일 카네기
출판사 : 현대지성
99page
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당신의 행복을 결정한다.
(중략)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마음먹는 만큼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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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것은 참으로 내가 느껴본 적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
내가 행복한 적은 언제일까? 내가 행복함을 느끼기는 했을까?
그럼에도..비전보드에 적혀진 나의 희망, 소원들을 다시금 생각해보면 그걸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확언을 통해 집을 매수하게 된 경험을 하게 되니 확언이라는 것 자체가 스스로도 입증 하게 된 셈이니 앞으로의 내 비전보드 속 나의 소원들이 언젠가는 이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나의 행복을 정했으니 나는 행복해질 것이다.
54page
"어떤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당신의 말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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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말을 내뱉는 사람인가?
문자로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줘본 기억은 없다.
하지만 말을 내뱉는 순간 오해의 소지를 불러온 적은 있다.
나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기에 오해의 소지를 불러왔을까?
나는 어떤 사람인걸까?
그저 타인이 나를 왜 저렇게 안좋게 보는걸까 싶은 순간이 종종 있다.
특정 인물과 관계가 그렇다. 그런데 생각이나 해봤을까?
내가 말하는 언어에서 무언가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조금 더 말을 조심하게 되는데.. 문제는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언어라는 것이 어다르고 아다르게 들리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누군가로 되어 있기도 하다.
일단은 조심성을 길러봐야겠다.
62page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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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라면 이 책을 읽었을때 아무 감흥이 안되었을 수 도 있다.
하지만 기존의 사람이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고 겪어보면서 익숙해지려고 한다.
그럼에도 쉽지 않다.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될때가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 그 사람의 관점으로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았을때를 보니..
그 사람 또한 속이 많이 시끄럽겠구나 싶었다.
조금 더 그 사람의 관점으로 이 상황을 바라보아야겠다..
101page
"적들을 생각하느라 일 분 일 초도 낭비하지 마라. 하고픈 일을 확실히 정하려 노력하고,
그 다음에는 한눈팔지 말고 곧바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당신이 하고픈 위대하고 빛나는 일에 집중하라. (중략)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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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많이 시끄럽다.
지금의 내 현업이 흔들리고 있다. 쉽지 않은 몇 개월간을 보내고 있다.
현업을 9년 이상을 해본 일임에도 여전히 매번 새로운 일이고 매번 기술이 발전하니 매번 공부해야 하는 직군이다. 그러다 보니 매번 연구하지 않으면 금방 뒤떨어지는게 바로 이 직군인데.. 요 근래.. 참으로 힘들다 보니 이 직군이 생명이 짧은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계산을 해봤을때 앞으로 최소 10년, 잘 하면 15년이다.
그러다 보니 스케일이 작은걸 해야 할까? 생각도 들었다가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부업으로 해서 월 백이 가능하다면 월 이백, 월 삼백도 가능하지 않을까? 투자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상승세에 있으니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가게 된다.
조금 더. 내 노후에 목표를 잊지 말고 향해 나아가야 겠다.
159page
"당신이 분명히 옳더라도 사소한 건이면 그냥 양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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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구절이다.
나는 올해 하반기에 1채를 매수하였다. 처음 매수한 경험인데 원하던 투자가 아니다.
투자였다면 참 좋았겠지만 인생에는 가야하는 과정과 경로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마인드 셋팅을 하면서..나를 다스리고 있다.
그 중에서 이 구절은 향후 나의 세입자 분과 트러블이 일어났을때에
강의에서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사소한 것이라면 너무 큰 욕심 내지말고 받아들이고 양보하자고 미래의 나에게 하는 구절이다.
283page
"사람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중략) 당신이 최대한으로 이용하지 않고 있는 그러한 능력 중 하나는, 아마도 사람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마법과 같은 능력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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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라는 커뮤니티에 들어오고 나서 스스로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칭찬하는 것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일도, 칭찬하는 일도 인색한 편이다.
그러다가 월부에 들어와 같이 으쌰으쌰 하기 위해 (나에게 보내는 응원도 있음) 서로서로 칭찬과 응원을 해주다 보니..
직장 내에서도 나의 동료에게도 그렇게 말하게 된다. 조금 쑥쓰럽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한다. 내 말이 누군가에게는 듣고 싶었던 칭찬, 인정이었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내가 알던 그 분의 인정과 칭찬 해주는 스킬까지 가려면 멀었다.
오늘도 그 분께 감사하다.
“말하는 어투 길들이기.”
137page
상대방을 존중하는 어투로 말하자. ' 귀찮게 해서 죄송하지만,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미안하지만, 혹 괜찮으시다면, 감사합니다와 같이 사소한 말들은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의 단조로운 일들을 잘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작은 예절과 같다. 게다가 이러한 말들은 사람이 좋은 집안에서 교육을 잘 받고 자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시이기도하다.
168page
나는 다른사람의 감정에 직접적으로 반대하는 행동과 말을 삼가기로 했다. 내가 확신하고 있는 말들도 삼가기로 했다. 그 대신에 나는 내가 알고있는 바로는, 내가 이해하기로는, 내 생각에는 이런거 같아 라든지, 아니면 지금은 이렇게 보이는데와 같은 말들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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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함부로 하지말고 조심스럽게 대하자. 상대방을 존중하는 어투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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