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드디어 2강을 다 들었다
*강의에 앞서서 비전보드의 예시들을 보여주시며 제대로 활용하는 법, 작성하는 법을 가르쳐주셨다.
그걸 보면서 1주차에 제출한 내 과제가 얼마나 초라해보이던지..!ㅠㅠ
목표는 수치화,구체화 해야한다는 것은 알고있었으나
어떻게 해야하지? 변동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 내가 꿈이 뭐였드라..? 하면서 고민만 하다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느낌이 아니라 막연한 바람, 이상 같은 것만 써서 찝찝한 과제제출이었는데.
열기가 끝나기 전에 꼭! 날 잡아서 완전히 뜯어 고쳐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목실감 활용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다.
지난 주까지 월부 커뮤에 있는 양식을 하나 따서 쓰다가, 이번 주 부터는
다이어리에 아침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직접 작성해보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간단한 것(?)들로만, 우선순위 없이 생각나는대로만 써서
목표를 좀 더, 우선순위를 고려해 설정 해봐야겠다고 생각 들었다.
꾸준한 작성도 필요.. 이런 것들도 내 성취 경험들을 만들어주고 동기부여를 해주고, 나를 성장시켜주니까.
극도의 성장지대로 가는 필수 요건이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메타인지”를 잘한다.
내가 잘 칠 수 있는 공은 어떤 공인지? 언제 쳐야하는지?
잘하려면 결국은 독강임투!!!!
일주일에 20시간을 공부해야 한다는데, 사실 아직 2강까지만 들어서 그런가
20시간이라는게 부담스러운걸 떠나서, 아직은 임장,임보 등을 모르기때문에
그 시간들을 어떻게 밀도있게 채워나가야하는지, 강의&과제&독서 외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은 감이 안온다.
또 10억달성 후기들을 보면서..갈 길이 더욱 더 길게만 느껴지고 과연 나는 할 수 있을것인가
내가 재테기에서 분위기 타서 그냥 열기로 넘어온 것일까, 생각이 살짝 들기도 했다.
그치만 완벽주의가 아니라 “완료주의”가 되야한다는 말씀에 마음이 좀 편해진다.
일단 “실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