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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오늘 운 좋게도 월차를 받았다.
아이도 늦게까지 잠을 재워서 기분이 좋다.
늦었지만 등원을 시키고 유치원 앞 커피숍으로 왔다.
여기서 완강하고 후기까지 완료해야지!
단백질 쉐이크 하나 먹고 커피의 힘을 빌려 집중을 했다.
저 환 수 원 리
첫 강의 때는 강의를 다 듣고도 그래서 그게 뭐였더라? 했다.
그때의 나의 강의 목표는 강의를 완강하기였다.
지금의 나의 목표는 강의에서 적용점을 찾아 실천하기.
이번에는 실행하기.
노트 빼곡히 필기하며 들었다. 지난 3월 노트와는 달랐다.
그땐 적기에 바빴다면 지금은 핵심만 적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뭔지 중심으로 적었다.
지금 내가 두려운 이유는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부자는 되고 싶지만 육퇴 후남편과의 넷플 보며 맥주는 포기하지 못한다.
부자는 되고 싶지만 임보 작성의 중요성을 알고도 시간을 내지 않았다.
오늘도 집에 가서 집안일을 하면서 시간의 삭제를 경험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아직 3시도 안됐다.
빨리 마무리하고 집안일을 해도 충분한 시간이다.
외식 방어를 위해 무나물, 오징어 뭇국, 무생채도 만들어야지.
종잣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
지금은 그거게 집중하면서 임보, 임장을 하자.
내일은 네이버 부동산으로 봐야지 했던 지역의 아파트 가격을 적어봐야겠다. 호갱노노에 들어가서 입주물량도 봐야겠다.
작년에 월부에서 실행하지 못했던 점을 후회하지 말고, 이번에 잡을 기회를 생각하자. 지금 상황에서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하자.
2강을 끝낸 나의 목표가 바뀌었다.
목표는 종부세 480만 원 내기
기꺼이 내리라~!! 정말 내고 싶고, 꼭 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