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고 무탈한 하루를 보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난 3월에는 시험기간을 너무 빡시게 보내서
새벽에 깨워달라고 할 때마다 괴로워하며
엄마도 덩달아 하루 3-4시간을 자면서 (0_0 응? ㅋㅋ)
시험 기간을 보냈었는데.
이제는 뭐,
굳이 새벽같이 학교에 가려고 애쓰지 않고 (-_-+;';;;응?)
밤에도 늦게까지 공부하려고 애쓰지 않고 (ㅜ_ㅜ;ㅋㅋㅋ)
그냥 뭐 맨날 하던듯이 루틴을 지키고 있으니 -
엄마는 몸은 편한데, 마음이 좀. ㅋㅋㅋㅋ
넌 마음이 편하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런가보다 ㅋㅋㅋ
점심먹고 아직도 자고 있는 클라쓰! ㅋㅋㅋ
마음이 편하면 되었지 뭐, 불안하고, 긴장하고 그러지 말고. ㅋ
밥 잘 먹고, 건강하자. ㅋ
점심에 같이 치킨 시켜먹고 엄마도 같이 살찌고 있구나.
고맙다. ㅋㅋㅋㅋㅋ
집에 있으면 추운 겨울에도 포근한 느낌.
빨리 트리를 만들고 싶네요.
그래도 예의(?)상 시험 끝나면 만들어보겠다요.
그럼, 현금흐름을 늘리기 위한 고민을 조금만 하고,
어여 퇴근하고 놀러가야지 ㅋㅋㅋ
아놔, 육퇴할 수 있게, 스카좀 가줄래? 응? ㅋㅋㅋㅋㅋ
오늘도 참으로 감사한 하루입니다. ㅎㅎ
오늘의 원씽 : 강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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