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그동안 나도 모르게 “좋은 지역”, “좋은 단지” 는 '가격이 더 많이 오른 or 오를 단지'라는
결과 중심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는 좋은 투자 = 원칙을 지킨 투자라는 걸 다시 한번 배웠다.
저평가인지, 사람들이 좋아할지, 투자금 대비 수익이 나는지, 전세가율이 안전한지,
리스크에 대비가 가능한지…
이 다섯 가지가 결국 내 투자 기준을 만드는 뼈대라는 걸 느꼈다.
성공한 투자든 아쉬운 투자든
우리가 후회하는 건 대부분 단지 선택이었지만
실제로 성장하게 만드는 건 “과정에 대한 복기”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 당시 어떤 데이터를 봤는지
✔ 어떤 판단 기준을 갖고 있었는지
✔ 놓친 리스크는 무엇이었는지
이걸 복기해야 성장한다는 메시지가 매우 인상 깊었다.
독-강-임-투-복이라는 구조가 왜 투자자 성장의 선순환인지 명확해졌다.
강의와 독서만으로는 절대 부족하고,
임장 → 투자 → 복기라는 실제 행동이 있어야
내 기준이 생기고, 결국 눈이 트인다는 것.
"투자하지 않으면 인사이트가 없다"
이 말이 특히 강하게 남았다.
👉 앞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무조건 항목별 체크를 넣어 판단을 정교화할 것.
앞으로는 임장을 다녀오면
저환수원리에 따른 단지별 평가 후 내 투자 우선순위 정하기.
(임장한 다른 단지 대비 우위라고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느낌’이 아닌 설명해보기)
매임 후 단지별 매임체크리스트 정리, 실제 투자 가능 리스트 뽑아보기
(★투자 어려울 시 가능한 방법이 없는가? 이 또한 생각해보기)
이 네 가지를 습관처럼 바로 복기할 것.
특히 놓친 부분을 적는 게 성장의 핵심이므로
✔ 잘한 점 2개
✔ 미흡했던 점 2개
✔ 다음 임장에서 보완할 점 2개
로 고정 템플릿을 만들어 볼것.
후에 매수를 했을 때
“더 좋은 단지가 있었나?”라는 감정이 아니라
“당시 기준과 과정은 올바랐는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복기.
내 멘탈과 기준을 관리할 것.
👉 이를 통해 조급함·비교·불안감을 줄이고
시장 사이클을 안정적으로 탈 수 있다.
👉 미흡하지만 조금씩 경험이 쌓이게 되면 투자안목도 높아지게 될 것
강의에서 말한
"전세가율이 안전하면 하락장에서 버틴다",
"공급 리스크가 있어도 대응하면 된다"
이 부분을 실제 내가 보는 지역에 적용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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