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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12월7일 ~ 12월12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집중이 어려워진 시대, 몰입의 의미를 다시 확인하다.
어느 때보다 몰입이 중요한 시대이다. 시대의 흐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에게 요구되는 부분은 오히려 천천히, 깊이, 오래 하는 생각이다. 그것은 다른 것으로 아직 대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작가는 무엇보다 몰입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얘기하고 있다.
1장. 생각을 이동하라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후회 없는 삶 : 현실에 안주하는 삶은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끝내 후회를 남깁니다. 우리는 '지금처럼 살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는 치열한 감각을 느껴야 합니다.
2장. 뇌의 잠재력을 깨우는 수면의 비밀
초능력의 시간 : 수면 중의 뇌는 각성 상태와는 전혀 다른, 초능력에 가까운 문제 해결 기능을 발휘합니다. 자기 전 몰입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3장. 인생을 춤추게 하는 선택과 목표
"Life is C(Choice) between B(Birth) and D(Death)."
목표의 힘 : 인간은 본능적으로 뚜렷한 목표가 생기면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습니다. 큰 꿈과 명확한 성취 동기는 일에 대한 흥미와 능력을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됩니다.
4장. 핵심 인재의 조건
문제와 도전 : 생각을 많이 하려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도전하지 않으면 그 능력은 빛을 보지 못합니다.
5장. 몰입의 기술
과정 중심의 몰입
결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과정을 온전히 즐겨라. 최선의 과정 끝에 최상의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자기 변화의 확신
나는 나를 바꿀 수 있다. 나의 의지로 뇌의 회로(시냅스)를 새롭게 뻗어 나가라.
뇌를 즐겁게 하는 몰입
결과와 과정을 철저히 분리하되, 과정 그 자체는 치열하게 즐겨라.
이미 발달된 시냅스를 활용해 일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의식적 노력의 힘
시냅스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고도의 의식적인 노력(Deep Practice)을 통해 성공의 뇌길을 만들어라.
죽음에 대한 통찰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 유한함이 오늘을 치열하고 후회 없이 살게 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다.
[환경] 나를 몰입의 감옥에 가둬라
몰입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세팅하고, 그 안으로 나를 강제로 밀어 넣는다.
[루틴] 아침마다 투자 목표를 각인하라
오전 독서를 통해 내가 갖춰야 할 부자의 마인드를 매일 아침 뇌에 새긴다.
[시각화] 포스트잇으로 목표를 도배하라
눈길이 닿는 곳마다 목표를 붙여두고, 한순간도 잊지 않도록 시각화한다.
1. (33p)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2. (36p)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되, “혼신으로 노력했고 지긋지긋했다!” 라는 경험은 피해야 한다.
대신 “혼신으로 노력햇지만 좋았다!”라는 경험을 해야한다. 그래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83p)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고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4. (94p)
의식의 무대가 내가 원치 않는 생각이나 쓸데없는 걱정, 혹은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면 인생이 제대로 굴러갈 수 없을 것이다.
5. (118p)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는 물음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가?' 하는 물음이 훨씬 더 절실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대체로 ‘왜’에 대한 답은 한 가지 원일으로 생각을 집중시켜서 수렴적 사고를 유도하지만, ‘어떻게’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어, 집중을 분산시키는 발산적 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6. (225~227p)
동물은 생존을 위하여 숙명적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지각 기능과 운동 기능이 필요하고 뇌가 발달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움직음은 ‘어디로 움질일 것이냐’라는 목적 또는 방향성을 필요로 한다..
어떤 동물도 목적 없이 움직이지 않는다.
우리가 어떤 행등을 하더라도 거기에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그 행동의 목적이 된다.
성공적인 플레이는 작은 목표의 성취이고 큰 목표로 가까이 가는 방향이므로 즐거움이나 쾌감이라는 긍정적인 보상을 한다.
긍정적인 보상과 부정적인 보상이 유도하는 목적지향성은 우리 뇌가 작동하는 기본 매커니즘이다.
어떤 일이건 목적이나 목표를 만들고 강화시키면 그 일의 의미가 생겨난다.
7. (270p)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를 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8. (273p)
내가 살이 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위하는 그럼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외이기 때문이다.
9. (336p)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밤새워 열심히 하면 자신이 발견하기보다는 소모된다는 느낌을 갖는다.
10. (372p)
내가 극도로 싫어하는 직장 상사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매일 그 사람과 함께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스트레스를 피하기 힘들다. 이때도 찾기 힘든 그의 작은 장점을 찾아서 의도적인 몰입을 해보자.
그러면 그 장점이 증폭되어 “그 사람에게도 이런 점은 배울점이 있어!”라는 감정을 갖게 되고 그가 달라 보인다.
인간은 머릿속을 잠시도 비워두지 않는다.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중이다. 그러나 이것은 상념에 해당하는 ‘생각나기’로 내가 내 뇌의 주인인 상태가 아니라 의도하지 않은 상념이 내 머릿속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보다는 명확한 목료를 세우고 자신이 노의 주인이 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
‘생각하기’를 해야 내 두뇌의 잠재력을 신분 활용할 수 있고 지고의 즐거움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의도적인 몰입을 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혹은 몰입도를 올리고자 하는 주제를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또 다른 어려움은 나도 모르게 잡념이 의식의 무대 위에 올라오는 것이다.
(37p)
어떤 때는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때 필요한 것이 몰입이다.
몰입은 결과에 집착하기 보다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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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긴 호흡으로 가야 하는 길이다 보니, 때로는 결과가 바로 보이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과정을 즐기는 몰입'이 정답인 건 알지만, 현실에선 적용하기가 참..
조원님들은 투자 및 공부를 하면서 유독 힘들게 느껴질 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으시나요? 또, 지루할 수 있는 이 과정을 견디는 것을 넘어 즐겁게 만드는 조원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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