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능숙하게 수영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라" [열기 85기 아파트6채하고 가족들한테 4랑 받을조 호섭이] 2강 후기

두근두근 드디어 2강 오픈! 

오픈하자마자 바로 다 들어버렸다… :)
절반만 듣고 내일 절반 들어야지~생각했지만

2강 후기를 작성해야 하는 과제가 있기에ㅋㅋㅋㅋ
너바나님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셨다..

10분만 지나도 까먹는다고..
그래서 과제는 바로바로 하는 게 좋다고!!!!! 

그래서 바로 Let's Go!!
 


 

2강에서도 

너바나님의 “ 재테크 성공 레시피 ” ~ing

각 회차마다 기억에 남는 단어들이 생긴다. 

1강 → 번트 
오늘의 강의 2강→ 수영
잠시 회상하고 가보겠습니다.

 


좋은 파도(상승장)가 올 때도 있고 

나쁜 파도(하락장)가 올 때도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은 많이 남아 있고요. 

다른 사람들 사례로 알 수 있듯이 

여러분 세대 내내 끊임없이 버티고, 
삶이 어떻든 능력과 품위로 대처하며 

계속 정진하다 보면 여러분 몫의 

돈과 명예를 챙길 날이 올 가능성은 아주 높습니다. 
그걸 이룰 수 있는 자격만 갖춘다면요.

삶에서 원하는 걸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하는 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는 것!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마구잡이로 

보상을 줄 정도로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따라서 꾸준히 투자 공부를 하고, 저환수원리를 

체크하면서 가치 판단, 비교 분석 하는 투자를 해라!
 


너바나님께서는 항상 야구에 비유를 잘 해주신다.

선구안(選球眼)
: 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공 가운데 

볼과 스트라이크를 가려내는 타자의 능력
나만의 투자 기준이 명확하게 필요하다

투자 원칙 = ‘저환수원리’를 강조하셨다!!!!!!!!!!!!!!!!!!!

1. 저평가 여부 (가지>가격) 
“같은 가격이라면 어디가 더 가치가 있을까?”
 투자할 때 매매 가격이 적정한지 

비교 평가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2. 환금성 
이 자산을 돈으로 돌려 받을수있는가

 (매도가 가능한 물건인지)
→ 아파트가 가장 환금성이 좋다. 

But 나홀로 아파트, 3층 이하의 매물은 환금성이 크게 좋지는 않다
→ 빌라,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생활주택, 지식산업센터 → 환금성이 떨어진다

3. 수익률
투자금 대비 수익률을 계산하고, '72의 법칙’을 이해해야 한다.
미래가치가 올라갈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강남의 아파트 값이 올라가는 수익률과 비교하지마라!
→ 은행 예&적금의 이율, S&P500의 이율과 비교해라!
→ 읽지 않는 투자를 시작으로, 투자 10년 차에는 20% 수익을 목표로 해라!
→ 좋은 타이밍(무릎 이하)에 사서, 인내하며 기다려라!

 투자는 ‘잘’ 사고, ‘기다려서’ 돈을 버는것이다 = 인내 

4. 원금 보존
이 물걸의 적정 전세가율은 얼마일까?
이 물건의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가?
이 물건은 수요가 많고 입지 독점성을 갖는가?
이 물건은 단기 입주물량은 적정한가?
→ 체크 리스트로 만들어서 항상 나에게 질문해라

5. 리스크 관리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바보라고 했다.
→ 나의 부동산 원칙과 실력으로 나를 믿도록 만들어라
+ 투자한 최악의 상황까지 미리 생각하고 리스크에 미리 대비하자 (ex 역전세)
 


이 뒤에 마지막 단계인 세법에 대한 내용들이 쭉~~~나온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는 세법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겠지만!
세금은 투자를 하면서 그때그때 바로바로 배우는 게 지금은 더 현실적이라는 판단이다..!
(세법은 나중에 복습하면서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겠습니다 ^^)

결론
▶ 수영하는 법 / 잃지 않는 것 / 버티는 것

열기 85기 

아파트6채하고 가족들한테 4랑 받을조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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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장user-level-chip
25. 03. 13. 20:42

새법까지 나오는군요!! 호섭이님 빠른 완강이라니 고생하샸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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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선물user-level-chip
25. 03. 13. 20:47

대단하십니당 !! 글 너무 잘쓰셨어요~ 저도 분발하겠습니당!!

민턴부박이user-level-chip
25. 03. 13. 21:02

호섭이님은 민망하다지만 너무 잘 썼네요..다음 후기가 기대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