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코너에 몰린 쥐와 같은 심정에 의심 한 수저 더 얹어서
교육을 신청 했습니다.
한 달 과정이면 교육이 만만치 않겠구나.
과제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에 혼자하기에는
분명 벅찰 거라는 판단에 조모임까지 신청 했습니다.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 일정을 보고 ‘헉’ 하는
겁에 질린듯한 두려움과 걱정에
1주차 강의 업로드 전에 결제 취소를 할까하는
마음까지도 먹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마음 한 구석 해보자 해보자 하는 응원에
용기를 내어 1주차 강의도 듣고 조모임도 다녀오면서,
취소 안 하길 잘했다는 셀프 칭찬을 했습니다.
어려운 비전보드 작성에 끙끙거리며 과제도 제출하고,
2주차 강의 1 일차에 홀려 2 일차 그리고 마지막
세금 강의까지 듣는 동안
(요건 아른 아른 귀에 잘 안 들어 오더라구요.
강의를 더 들어보고 세금도 조금씩 추가 공부를
해야할 듯요.)
마치 처음 연애 할때 같은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지? 아마도~
새로운 세상을 유리창 넘어 보고 그 세상으로 가는
문 손잡이를 잡고 한 발 넣은 느낌 이랄까? ^^
앞으로 남은 강의와 조모임이 그리고 임장이 기다려지는 설레임 입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 씨앗을 뿌리고
물과 햇빛 바람을 주고, 때 맞춰 분갈이를 해주면
작은 씨앗에서 주렁주렁 열매를 맺어 보답하듯
그런 마음으로 너바나님의 부동산 투자 원칙처럼
‘저환수원리’ 에 따라 부지런히 임장하고 기록하면
나의 씨앗도 나에게 열매를 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럼, 그 원칙에 토대가 될 건물의 기초 공사 같은
목.실.감이란 루틴부터 성실히 빠짐없이
해보려고 합니다. 튼튼한 두 다리로 열심히
돌아다니겠습니다. 그리고 정리하는 것도~
그냥 주어진 문제 해결을 하며 일상의 관성에 따라
살았던 제가 희망, 꿈이란 걸 노트에 적어가며
변하려고 노력하게 도움 주시는 분들에게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조모임 단톡방 권유 글 중에
10억 달성 후기 권유디님의
‘의심하지 마세요. 진짜 됩니다’
저에게 하는 말 인줄 알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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